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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편파보도4

언론의 보도가 모두 진실이라고 믿으세요? 신문에 보도되는 기사는 모두 진실일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신문이나 방송매체들이 사실만을 보도한다고 믿고 있다. 모든 기사는 진실만을 보도할까?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는 ‘사실문제’도 있고 ‘가치문제’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회사와 관련된 문제나 광고주의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믿어도 좋을까?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정부의 정책을 비판 없이 보도해 온게 사실이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수많은 언론매체들의 기사는 사실문제와 가치문제 그리고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 가 있다. 어디에서 교통사고나 났다거나, 불이 나서 사람이 죽고 다쳤다거나 비가 얼마나 내렸다든지... 하는 문제는 사실문제다. 이런 문제는 구체적으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와 같은 6하 원칙이라는 기.. 2018. 1. 9.
언론의 침묵은 무죄인가? “우리는 너무나도 중요한 것을 도난당해 여기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타인이 빼앗아 가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어떤 방법으로든 되찾으려고 합니다. 이번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은 온 국민을 상대로 한 엄청난 도난사건입니다. 국가 권력은 우리에게서 민주주의 가치를 빼앗아갔습니다...” 2013년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 모인 고등학생 60여명이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읽어나간 시국선언문의 일부다. 학생들의 시국선언문에는 ‘△국정원 사건 관련자들을 지연, 학연, 기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수사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 △국정원이 다시는 정치에 개입하지 않도록 대통령 차원의 예방책을 마련하고 국정원을 개혁할 것 △국정원.. 2013. 8. 10.
언론과 권력과 재벌의 실체를 해부한다 재벌과 언론...여기에 권력까지 한 편이 되면 어떻게 될까? 자본주의는 완전한 제도가 아니다. 불완전한제도에서 모순이 극대화되면 결과적으로 힘없고 가난한 사람의 삶은 나락으로 내 몰리게 된다. 청년실업문제, 빈부격차 문제, 교육의 위기 등... 날이 갈수록 우리사회의 모순은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모순이 제도의 모순뿐만 아니라 권력과 언론과 재벌의 작의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지만 서민들의 눈에 보이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은 언론과 재벌과 권력의 실체를 해부해 본다. '나만의 창고' 블로그에서 빌료온 자료를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http://blog.daum.net/kpt004/ ) 우선 자료부터 보고 얘기를 시작해 보자. 위의 그림은 조중동의 사주 혼맥도다. 그림에서 볼 수.. 2011. 4. 17.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남존여비를 주장하던 사람이 다른 장소에서는 여존남비를 말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할 것이다. ‘생각(가치관)이 같은 사람들이 모인집단을 '정당'이라고 하는데 생각이 가지각색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 있다면 이를 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몇몇 정당을 보면 그렇다. 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던 정치인이 어느날 갑자기 소속 정당에서 탈당해 중산층을 위한 정당에 가입하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자를 배려하겠다던 정치인이 하루 아침에 부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에 가입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정치,경제, 사회, 문화의 전 영역에서 원칙도 기준도 없이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모습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영어교육이 경쟁사회 사회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던 신문이 .. 201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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