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미디어2018.08.20 06:30


일자리 정부에서 발생한 고용 재난(조선일보)

고용참사 비명소리 아직도 안 들리나(중앙일보)

재난 수준 고용참사, 시장 거스르는 정책으론 극복 못 한다(동아일보)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발표를 두고 조중동이 악의적인 비난성 글을 쏟아 붓고 있다. 올해 들어 일자리가 5000명 수준으로 떨어진 현실을 두고 고용재난이라며 정부가 취한 정책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고 있. 조중동은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 이유를 정부의 고용정책 실종과 최저임금을 16% 올렸기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글의 전체적인 맥락은 비난과 조롱일색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 한겨레신문은 <‘고용 충격’, 가능한 정책수단 모두 동원할 때다>라는 사설에서 고용 사정 악화는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제조업 부진, ‘정부가 취한 정책등이 원인이라며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또 사상 최악의 고용불안은 저출산 여파로 교육서비스업 취업자가 7월에만 78천명 줄어 9개월째 감소하고 있는 것도 원인제공의 하나라고 분석하고 있다. 스스로 일등신문이라는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은 왜 이렇게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진단결과를 내 놓을까?

경향신문은 <재난 수준의 고용한파 범정부 차원 특단 대책 마련하라>는 사설에서 작금의 고용쇼크는 저출산의 여파로 인구구조가 변화하면서 경제활동인구가 감소래 공급되는 인력 자체가 줄어들어 고용감소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고용창출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등이 문제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특히 대규모 고용창출을 해온 반도체·화학·자동차·조선 분야도 고용능력이 떨어지고 기계화·자동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겨레신문처럼 고용불안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언론의 기장 본원적인 가능은 감시와 견제다. 조중동의 논조는 비난과 비판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비난은 남의 허물이나 잘못을 들추어서 나쁘게 말하는 것이고, 비판은 사람이나 사물의 의미를 밝혀 거기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고치기 위해 그 존재의 까닭을 내용과 본질,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일자리라는 주제를 놓고 조중동은 언론이 갖추어야 할 비판의 기능을 포기하고 비난을,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은 언론으로서 해야할 비판의 기능을 엿볼 수 있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공정하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해야 한다. 그런데 조중동은 객간적인 자세가 아니다. 일자리가 부족한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4차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빼앗아 가는 현실을 왜 언론들은 외면 하는가? 문재인정부를 깎아내리지 못해 글감을 찾다 호재를 만났으니 당연히 비난과 공격투의 글이 될 수밖에 없다. 글 곳곳에 그런 속내가 묻어나니 독자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경제를 보는 시각은 다를 수도 있다. ‘성장이냐 분배냐는 상반된 이론은 학자들간에 아직도 논란거리다. 그러나 박정희정권 때부터 시작된 선성장 후분배정책은 양극화현상,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시켜 놓았다.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사훈이나 사시(社示)에는 대부분 사회정의, 불편부당, 공정보도, 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시용일 뿐, 기사 내용은 딴판이다. 독재를 찬미하고 유신을 정당화하기도 하고 살인정권을 비호하면서 독재정권에 용비어천가를 불러왔다. 전술한 일자리 보도 사례에서 보듯이 그들은 자사의 이해관계나 광고주 혹은 권력의 하수인으로서 독자들의 눈을 감긴 대가로 반사이익을 누려 왔다. 그 결과 특혜를 받아 언론재벌이 되어 자사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조차 빨갱이로 몰아붙인 게 조중동이 아닌가?

조중동은 이제 권력을 감시해야 할 비판과 견제의 기능 포기한지 오래다. 식민지시대 천황폐하만세를 부른 얘기까지는 꺼내고 싶지도 않다. ‘동아일보 오보사건만 해도 그렇다. 조선이 시작하고 동아가 대서특필한 동아일보 오보사건은 오보가 아닌 의도된 왜곡보도다. 그들은 해방정국에서 모스크바 삼상회의의 결과를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해 분단과 6.25전쟁의 비극의 역사를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았는가? 통일을 반대하고 재벌의 이익을 지켜주는 신문. 유신을 찬미하고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에게 용비어천가를 부른 신문이 무슨 낯으로 또 왜곡보도인가? 하긴 그들이 적폐중의 적폐니까 생존을 위해서는 문재인정부와 적대적인 관계가 될 수밖에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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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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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자 신문 헤드라인도 비슷합니다..
    이거 원 적대국 신문도 아니고..

    2018.08.20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천황폐화만세 사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국가 지도층이 일제 때 앞잡이 하던 놈들의 후손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2018.08.20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신문에 보도되는 기사는 모두 진실일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신문이나 방송매체들이 사실만을 보도한다고 믿고 있다. 모든 기사는 진실만을 보도할까?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는 사실문제도 있고 가치문제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회사와 관련된 문제나 광고주의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믿어도 좋을까?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정부의 정책을 비판 없이 보도해 온게 사실이다.


<이미지 출처 : 자유주의>


<사실문제와 가치문제는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수많은 언론매체들의 기사는 사실문제와 가치문제 그리고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 가 있다. 어디에서 교통사고나 났다거나, 불이 나서 사람이 죽고 다쳤다거나 비가 얼마나 내렸다든지... 하는 문제는 사실문제다. 이런 문제는 구체적으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와 같은 6하 원칙이라는 기준에 다라 보도하기 때문에 거짓기사를 쓸 수 없다.


그런데 가치문제는 다르다. ‘꽃 중에는 장미꽃이 가장 예쁘다.’ 혹은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다’, 노동자의 파업은 불법이다...와 같은 기사는 기자의 주관이나 가치관이 개입된 가치문제다. 같은 주제의 기사라도 언론사의 시각이나 철학에 따라 다른 기사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드 한반도 배치와 같은 기사는 언론사에 따라 극명하게 시각이 다르다. 이런 기사는 언론 매체의 주관이나 철학에 따라 다르게 진술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 임금문제나 촛불집회’, ‘남북대화와 문제 같은 주제는 같은 주제지만 내용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특히 노동자의 장인가 자본의 입장인가에 따라 혹은 여당이나 야당의 입장인가에 따라 간은주제의 다른 기사다. 어떤 시각에서 기를 쓰는가에 따라 정치적인 문제나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는 다른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이 된다. 친여 기사를 쓰는 언론사가 있는가 하면 야당 성향의 언론사도 있고 자본가의 입장에서 혹은 노동자 입장을 더 많이 반영하는 언론사도 있다. 이렇게 다른 기사를 쓰면서 대부분의 언론사들의 사시는 공정보도.


노동자들의 민중궐기대회를 두고 보수적인 조··동과 진보성향의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조선일보는 도심 난동 벌인 뒤엔 종교로 도피, 언제까지 용인해야 하나라고 쓰는가 하면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법치 조롱한 폭력 시위대가 숨을 곳은 없다”, “폭력시위 주도한 민노총 위원장, 조계사에서 나오라”...라며 자본의 입장을 대변한다. 이에 반해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은 물대포로 60대 농민 중태에 빠뜨린 불통 정부”, “폭력시위 프레임'으로 국면을 호도하려는가”...라고 썼다.


<정경유착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기사 쏟아내는 언론들...>


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은 언론이 존재하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언론을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이 권력의 편에서 권력의 목소리나 자본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일제식민지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이 이승만정권시대는 이승만 정부의 목소리를, 유신시대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라며 유신정부의 기관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광주민중항쟁 당시는 전두환 일당들이 광주시민이 무차별 학살하고 있는데 그 처절한 현실을 외면하고 북괴의 난동이라며 권력의 시녀노릇을 해 왔던게 수구언론들이 아닌가?



<외세의 시각, 자본의 시각에서 기사를 쓰는 언론들...>


남북문제, 통일문제를 다루는 언론들을 보면 우리의 분단으로 이익을 보는 외세들의 대변자 같다. 대부분의 수구언론들은 우리민족이 이루어 내야할 통일은 뒷전이고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는 반민족적인 시각을 감추지 않고 있다. 동족인 반쪽을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존재로 그려내는가 하면 북한의 핵시설을 공격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통일에 대한 열망을 덮어두고 적개심을 부추기고 북이 못살고 가난한 것을 비웃고 고소해 하는 논조다. 어느 신문 하나 통일방안을 두고 진지하게 토론하고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일깨우는 언론매체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정의옹호, 불편부당을 사시로 내건 조선일보나 사회정의에 입각하여 진실을 과감하게 보도하고 당파를 초월한 정론을 환기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중앙일보는 독재권력에 맞서 비판과 견제역할을 해 왔는가? 그들은 사시와는 다르게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면서 공정보도를 입에 달고 살아 왔다. 우리 국민들도 이제 어떤 언론사가 권력의 유혹을 뿌리치고 주권자들 편에서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사실왜곡, 편파보도를 일삼고 권력의 시녀노릇을 하면서도 공정보도 운운하는 언론 매체들은 이제 그 추악한 가면을 벗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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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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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만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렇지않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는 조작도 서스럼 없이 보도를 하니..

    2018.01.09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사의 내용을 분별해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시민 스스로 안목과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에 휘둘리지 않지요.

    2018.01.09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습니다.
    남북문제까지도 미국 심기를 건드릴까봐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걸 보면 참 가관입니다.

    2018.01.09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새 들어 더욱 혼란스럽네요. 자신들의 이득에 따라 논조가 그때그때 달라지니 말입니다. 세상을 정확히 볼 줄 아는 혜안을 갖추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18.01.09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글 입니다

    2018.01.11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미디어2017.09.19 06:30


재기불능 만들 힘 있다, 이젠 행동으로 보여야

북한을 재기불능으로 만들 힘이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규탄 발언을 보고 16일 동아일보가 쓴 사설이다.

이게 무슨 소린가? 북한이 재기 불능케 할 힘이 있다면 그 힘으로 북한을 공격하라는 말인가? 아니면 한반도에 한바탕 핵전쟁이라도 치르자는 말인가? 말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 국어실력으로서는 해석이 안된다. 공공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책임 있는 언론이 한반도를 영구불모지대로 만들 수도 있는 전쟁을 하라고 노골적으로 부추기다니... 이게 언론으로써 할 말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떤 한이 있더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된다면서 왜 조건없는 대화는 시도해 보지도 않고 ‘‘선 제재 후 협상을 고수 하면서 "우리에게는 북한의 도발을 조기에 분쇄하고 북한을 재기불능으로 만들 힘이 있다"느니 "날로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무력 도발 시 즉각 응징해 위협을 제거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사드까지 추가 배치했을까?

강대국의 헤게모니 쟁탈전에 끼인 한반도가 북한이 미사일과 핵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중의 눈치도 보아야 하고 국민들도 안심시켜야 하는 대통령의 처지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역대정권이 수구언론과 함께 북한에 적개심을 갖도록 의식화시켜 놓은 상황에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다. 현재 문재인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미·일의 대북정책과 다르지 않다.

<언론의 기능>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대통령이 판단을 잘못하거나 일관성 없는 정책을 수행한다면 가차 없이 따가운 비판과 질책을 해야 한다. 그런데 동아일보의 16일자 사설은 마치 한반도야 전쟁터가 되든 말든 무기를 팔아 돈벌이를 하겠다는 군수마피아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리 같이 들린다. 있는 힘을 보여주면 북한은 정말 고분고분 잘못했다고 빌며 대화의 테이블에라도 나올 수 있다고 믿는가?

나라를 경영하는 대통령이라면 한반도가 영구 불모지가 될 수도 있는 핵전쟁을 막기 위한 확고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야당시절에는 분명히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더니 집권을 하고나서는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도 한반도 전쟁을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사드임시배치를 미룰 수 없는 결론에 도달했다4기를 추가 배치해 전의를 북돋우고 있다.

전쟁으로 평화를 만들 수 있는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논리는 군수물자로 돈벌이를 하겠다는 장사꾼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이런 문대통령의 대북정책은 통일에 대한 비전도 한반도평화에 대한 의지도 없는.. 지금 문대통령의 대북정책은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말로는 한반도 프로세스를 주장하면서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끝도 없이 북을 궁지로 몰아넣어 핵개발을 만들도록 부추긴게 박근혜정부 아닌가?

<이미지 출처 : 한국일보>

문재인대통령이 야당대표시절,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원칙도 전략도 없다고 비판하던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베를린 한반도 평화구상에서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6·15 공동선언''10·4 정상선언'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랬던 대통령이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자 일본의 아베총리를 만나 당분간 과거사 문제를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북정책실패=한반도 전쟁'> 

백번 양보해 그런 정책이 효과만 있다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시도해 볼만한 일이다. 그런데 '6·15 공동선언''10·4 정상선언' 이후 새누리당정권과 미·일이 공조해 계속해 오던 대불압박정책이 효과가 있었는가? 결국은 북한은 수소탄까지 개발하고 미사일 사정거리만 늘리도록 도와 주 꼴이 되지 않았는가? 모든 정책이 실패하더라도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정책은 절대로 시행착오를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곧 남북의 전쟁을 의미하며 세계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의 기능이란 무엇인가? 동아일보는 이런 현실을 보고도 행동으로 보이라니...?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하면 시비를 가리고 냉정하게 비판해야 옳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일관성 없는 대북정책을 보면서 비판이나 질책은커녕 북한을 공격하라며 전쟁을 부추기는 게 언론이 해야 할 일인가? ’힘이 있으면 뭘 하느냐? 말로만 자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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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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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회찬 의원이 말했습니다.
    자유당은 안보를 말하지만 만약 한반도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안보'이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조중동 그리고 자유당 가장 먼저 도망갈 자들 아닐까요?
    문재인도 분명한 스탠스를 취해야 합니다.
    확고한 평화 의지 바탕하에 대북 정책을 펴야 합니다.

    2017.09.19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참 해법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솔로몬의 지혜로 헤쳐 나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단 전쟁은 안됩니다

    2017.09.19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중앙일보 김진의 발언도 함께 떠오르네요.
    3일만 참으면 북한 정권 궤멸시킬 수 있다던 그 발언 말이죠.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새리들이 입만 나불대는 꼴입니다.
    기레기가 달리 기레기이겠습니까..

    2017.09.19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문재인 정부 흔들기가 본격 시작된 느낌입니다. 야당의 발목잡기마저 더해지니 온통 혼란스럽네요

    2017.09.19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7.09.19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 언론이 부채질을 해대고 있군요 ㅠㅠ

    2017.09.20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언론이 저리니...나라가 바로서겠습니까?
    에고고...ㅠ.ㅠ

    2017.09.20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02.05 07:00


물질문명의 변화속도가 무섭다. 특히 전자산업의 경우 이대로 가면 인조인간도 곧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에 변하지 않는게 있다. 우리나라 학교다. 세상은 이렇게 급속도로 변하는데 이를 선도해야할 학교는 변화의 사각지대다. 왜 무엇이 학교가 변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는가? 그것은 자본이 이런 학교에서 그들이 원하는 인간을 길러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에 점령당한 학교는 학교가 교육의 본질적인 기능을 하기 보다 자본이 원하는 인간을 길러내기를 원한다. 



학교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것, 그리고 바르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사람답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지 때우쳐줘야 한다. 현상과 본질을 분별할 줄 알게 하고 자신이 몸담도 살고 있는 사회의 현실과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자신의 권리와 역할, 책임, 임무...그런 것을 깨우치고 체화해야 한다. 원론만 가르치고 현실을 볼 수 있도록 하지 하지 못한다면 이를 어떻게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런 교육을 반세기가 지나도록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산업자본이 금융자본, 신자유주의 시대로 바뀌면서 인간은 자본의 먹잇감이 되어 갔다. 사람만 아니다. 정치도 언론도 교육도 예술도 종교도 자본에 예속되어 자본이 주인인 세상으로 바뀌어 갔다. 자본을 위한 세상에 정치도 언론도 교육도 종교도 그 본질적인 기능을 감당하기 어렵다. 오직 이익이 선이요, 이익의 극대화만이 진리다. 자본의 논리는 정경유착과 소비지향적인 인간, 경쟁지상주의 승자독식이 지상과제가 된다. 자본에 점령당한 정치는 서민과 노동자는 소외되고 대상화된다. 교육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자본이 필요한 인간을 길러내는 학교는 민주의식을 가진 인간을 길러내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본은 이기주의 인간, 감각주의 인간을 길러내기를 원한다. 학교가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나 광고교육을 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자본이 원하는 인간형은 외모지상주의 쾌락주의 향락문화에 찌든 인간, 소비지향적인 감성적인 인간, 본질을 보지 못하고 현실을 보는 사시(斜視)의 인간을 원한다. 끊임없이 경쟁을 시키고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정당화 하는 진리를 각인시킨다.


타락한 사회, 병든 세상에서 학교가 길러내야할 인간은 어떤 사람일까? 소비지향적인 감각주의 인간을 길러내는 학교에 인성교육이 가능할까? 시키면 시키는 대로만 할 줄 아는 순종적인 인간... 지배와 복종을 정당화하는 학교에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낼 수 있겠는가? 법이 윤리가 도덕이 자본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에 정의란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학교가 계급문화를 재생산하고서야 어떻게 민주적인 인간, 정의로운 인간...을 길러낼 수 있겠는가. 자본이 주인인 세상에 학교가 교육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는 오래 전에 썼던 글을 여기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2년 9월 25일, (자료보러가기)'정직보다 '정의'를 가르쳐야 한다'는 주제로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입니다.


정직보다 정의를 가르쳐야 한다
 2002년 9월 25일


"연면적 199평, 실내 정원, 엘리베이터, 욕실 7개 대통령 퇴임 후 펜션사업이라도 하실 겁니까? 온 나라가 수해로 어수선하고 제대로 된 보상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지금, 이런 호화사저가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두 아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성하신다면, 즉각 중단하셔야 합니다." 

청와대 게시판 '열린마당'에 올린 한 네티즌의 글이다.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두 사람이나 지명했으나 국회에서 인준이 거부돼 서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또 다시 김석수 새 총리를 지명했지만 25억4727만원(금융자산 12억7653만원)이나 되는 재산 때문에 인사청문회에서 쉬 통과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고위층의 도덕성만 문제가 아니다. 단위 학교에서조차 공사관련 비리며, 수학여행 등에서 투명하지 못한 거래로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위로 대통령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을 비롯한 사회 각 영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부정과 비리로 아이들 대하기가 부끄럽다.

우리 사회의 도덕성은 특정영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직폭력의 우두머리는 교도소에서 호화판 생활을 하고 마약 때문에 격리 수용된 병실에서 마약이 투입돼 수용자를 더욱 심한 중독자로 만들고 있다는 보도에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미스코리아 선발 과정에서 돈이 오가고 스타가 되기 위해 프로듀서와 제작사와 금전거래를 하다가 청소년들의 우상이 줄줄이 구속되기도 한다.

제자가 제출한 논문을 자기 이름으로 낸 교수며,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지도층 인사의 부정과 비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좌절감을 갖게 한다. 초등학생까지 아는 정치인들의 정치자금의 대가성 유무문제는 국민들을 지치게 한다.

미국 정보통신기업인 3Com이 전세계 251개국 126만명을 대상으로 한 역사상 최대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한국 국민은 전체 국민의 59%로 251개국 중 149위를 기록했다. 인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도 무려 48%에 이르러 8%에 그친 미국의 6배에 달한다. 이러한 설문 결과가 결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우연이 아니다.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학교 교훈 중에는 '정직'이나 성실이라는 교훈이 가장 많을 것이다. 역대 독재정권은 권력의 정당성에 시비를 거는 학생들이 가장 두려웠다. 더구나 분단국가에서의 학교는 체제수호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학생들을 침묵케 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였다. 

이를 위해 체제수호이데올로기로 도입한 것이 국정교과서 제도요, 정직 성실과 같은 순종이데올로기였다. 세상이 바뀌면 정부의 교육에 대한 통제도 달라져야겠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교육부다. 학생들의 비판의식을 마비시키기 위해 알아서 도입한 순종 이데올로기인 국정교과서나 정직이나 성실과 같은 교훈은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있다.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은 성실한 사람대접을 받는 것이 합당한가? 먹고 살기 위해 또 성과급을 받기 위해 폭력집단이 경영하는 회사의 우수사원이 되면 훌륭한 국민이 되는가?

인간의 삶은 보편적 가치를 무시하면 어떤 경우도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식민지시대 받은 훈장은 자랑일 수 없다. 군사정권을 위해 열심히 복무한 관료는 역사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평가받기 어렵다.

불의한 사회에서는 성실보다 정의를 가르쳐야 한다. 나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을 보면 적선을 하기 싫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국가가 해야할 일을 개인이 구제하는 것은 옳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당장 굶어죽을 사람에게 베풀어야하는 적선까지 탓할 수는 없다.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에 의해 피해자가 된 걸인을 개인에게 구제의 책임을 묻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순종이나 아부를 하는 젊은이는 젊은이가 아니다. 사회정의나 경제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가 문제다.

사랑하는 제자들이 비겁하게 살아남기 위해 '비겁한 사원'이 되라고 가르치기보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삶'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이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남이야 어떻게 살든 나만 출세하고 대접받는 양지를 찾는 비겁한 삶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교사는 교과서나 외워 일류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이 제자사랑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육하는 사람이 역사적인 안목 없이 근시안적인 '제자사랑'으로 대접받기만 바란다면 우리 교육의 앞날은 없다. 교사가 변하지 않고 참다운 교육은 없다.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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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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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어도 교육 현장만큼은 자본에서 자유로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애들마저도 돈에 물들어가는 사회는 정말 암울합니다.

    2017.02.05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본은 절대로 교육 장악하기를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이 되는 일..그리고 권력이나 자본의 비리를 눈감겨 줄 교육을 어떻게 손을 놓겠습니까?

      2017.02.05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2. 그제부터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라는 자크 랑시에르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랑시에르는 유럽의 유명한 좌파지식인입니다.
    이 책은 정치학, 혁명사, 정치사, 정치철학, 현상학, 기호학 등 정치와 관련된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핡을 수 있는 책인데 제가 처음 알게 된 것은 유럽에서 1960~70년대에 학교가 민주주의의 악을 배우는 곳이냐 아니냐를 놓고 엄청난 논쟁이 있었더라고요.
    민주주의를 보는 다양한 시각 중에서 악으로 보는 시각과 선으로 보는 시각으로 나누어 진행된 논쟁이 우리와 다른 교육체제를 만들었더군요.
    그때의 논쟁을 담은 책은 번역되지 않아서 여러 책에서 조금씩 접근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도 교육을 놓고 이런 근원적인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2017.02.05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결국 희생자는 사회적 약자입니다. 사악한 권력을 주권자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교육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약자들은 자본의 수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빈곤의 악순환은 계속될 것입니다.

      2017.02.05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3. 점점 인격이 소홀히 다뤄지는 것 같아 많이 씁쓸하네요....잘보고갑니다.ㅡ멋진 한주 되시고요~~^^

    2017.02.05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본의 건강을 지키고 잘 관리하는 사람. 비판의식과 민주의식을 가진 건강한 국민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본이 필요한 사람은 소비지향적이고 외모 지상주의 경쟁이 지상과제로 아는 멍청한 인간입니다. 그래야 돈을 벌수 있으니까요.

      2017.02.06 04:26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미디어2016.09.22 06:50


청년실업자 수 100만을 두고 실업문제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청년실업 100만을 두고 실업자 수 몇 명을 더 취업시키느냐는 취업률에 매달리는 문제만 읊어대는 신문, 끼니도 잇지 못하는 북한을 두고 도발 운운하는 언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5%를 차지하는 현실을 두고 청년실업문제가 해법인양 보도하는 언론을 어떻게 진보라고 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에는 진보다운 진보언론은 없다. 내가 이렇게 단정하는 이유는 언론의 기능을 다 하려고 양심적인 노력을 하는 정도의 신문을 진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진보적이란 정부에 비판적이거나 약자에 대한 배려,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에 관심을 갖는 신문을 말한다

'착한 진보'니 '착한 보수'라는 말이 있다. 얼마나 진보가 진보답지 못하고, 보수가 보수답지 못하니까 '착한 진보', 착한 보수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진보란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을, 보수(保守)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는 말이다. 이런 차원에서 본다면 우리나라 언론은 진보답지도 보수답지도 못하다

말로는 '보수'라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의 기준의나 원칙은 사측의 이익'이다. 자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재벌의 대변인이거나 권력의 시녀가 되기도 한다. 하긴 찌라시의 대명사가 된 조선일보까지 자칭 일등신문이라고 우기는 걸 보면 언론들이 얼마나 언론으로서 역할을 못하는가 이해할만하다.

이런 언론의 세계에서 진보와 보수를 통털어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주제가 있다. 북한에 대한 기사가 그렇다. 양심에 따라 말하면 국가보안법이 눈을 부라리고 지켜보고 있는 나라에서 남쪽이 북한의, 북한이 남쪽의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바가 아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국정원이 흘리는 북한 정보를 검증없이 받아쓰는 한국 언론과 이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국정원을 비판했다.”

미디어 오늘의 기사를 보면 북한의 모든 언론 매체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고 있어서 사실과 선전을 구별하기가 어렵다는데 북한의 5차 핵실험을 포함해 언론이 북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루고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전제하면서도 무분별하게 국정원발 북한 소식을 뉴스로 포장하는 한국 언론의 보도 행태...”에 쓴 소리를 쏟아냈다. 굶주리는 주민얘기를 밥먹듯이 보도 하면서 북한의 도발운운 하는 것은 유신시대 대국민 겁주기용과 무엇이 다른가?

나는 아직도 1988515일 한겨레신문의 창간호를 받아 읽었던 감격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차마 신문이라고 할 수 없는 권력의 홍보물이 된 신문. 유신장권의 대변인 노릇을 자청하던 공중파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었던 시절 송건호시장의 창간사를 읽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신문이 왔는지 대문을 몇 번이나 열어보고 밑줄을 쳐가며 읽고 또 읽고... 그래서 무슨 보물단지처럼 차곡차곡 신문을 쌓아 두었던 기억을 말이다.

왜 언론은 독재권력과 재벌의 홍보물이 되는가? 돈으로 길들이고 광고로 숨통을 조이는 권력과 자본의 언론 길들이기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 그러면서 사시는 항상 공정보도’ ‘객관보도를 입에 달고 있다. 본질을 숨겨 두고 현상만 진실인냥 읊어대는 언론... 국민을 기만하고 길들이면서 가장 고고한 채 가장 진실한채 위장하는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통일을 소원이라면서 시청자들에게 적개심을 심고, 자본의 떡고물을 받아먹으면서 자본의 욕망을 덮어주는 언론. 그들은 이제 타성이 붙어 그런 보도, 그런 기사를 당연시 한다.

권력의 눈치, 자본의 눈치를 보고서야 어떻게 진보언론 운운할 수 있는가? 27천명의 주주 50억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인, 노동자, 농어촌, 도시 영세민을 포함한 민중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창간한 한겨레신문은 지금 창간정신대로 신문을 제작하고 있는가? 진보를 자칭하는 언론은 왜 진보를 감동시키지 못하는가? 왜 독자들은 진보언론을 두고 대안언론에 열광하는가?

진보언론은 진보하고 있는가? 감동을 주지 못하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언론 소비비자들은 언제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을 만날 수 있을까? 이제 진보의 탈을 쓴 진보언론은 그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야 한다. 사이비 진보로 진보가 퇴화하는 비극이 없는 세상. 사이비 언론이 진보를 위장해 수구세력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정당화하는 언론의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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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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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 자리에 앉아 있든
    저마다 개인의 영달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데서 오는 현상인 듯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봐야
    길게 가는 법이 없던데,
    자신만은 다를 줄 아는 착각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ㅠㅠ

    2016.09.22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뉴스타파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2016.09.22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2016.09.22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언론이 본질적인 기능을 포기하고 기레기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2016.09.22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4. 언론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가 올바르게 돌아갈 리 만무하죠. 모든 영역이 공정하지 못한 환경에서 무슨 노력과 경쟁을 얘기할 수 있는지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2016.09.22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과 언론,,, 독재자들이 순진한 민초들을 마치시키는 악역을 감당케 하지요. 순진한 사람들이 희생자가 되는..세상입니다.

      2016.09.22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언론 개혁은 무조건 해야 되며, 특히 KBS와 MBC의 경영진과 고위간부들을 끝까지 추적해 철저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아작을 내야 다시는 그런 짓거리를 못합니다.

    2016.09.22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노무현 대통령 때 조선 하나라도 박살을 내야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순진한 대통령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9.22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6.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안보는 참다운 언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09.22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겨레신문과 경향 겨우 그 정도지요 그래서 대안언론이 대안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16.09.22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7. 참교육 선생님의 말씀덕분에 참교육 받고있습니다.
    언론을 개혁시키기위해선 대다수의 시민이
    현제 언론에대해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줄 필요가있을것같은데...
    언론도 똑똑한건지 얍산한건지 아님 보이질 않는건지 그럴뜸을 주질않는군요;;;

    2016.09.23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동네사람들이 모여 앉아 피자를 시켰다. 피자가 도착하자 동네 사람들이 서로 먹으려고 법석을 떨다 힘센 사람이 반 이상 가져가고 몇 조각을 남을 것을 가지고 그것도 힘 센 사람 순으로 차지해 몇몇 사람은 겨우 입맛 다실 정도였다. 결국 노약자나 어린이는 맛도 보지 못하고 만 것이다. 힘센 사람은 싫도록 먹고 남아 주체를 못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배가 고파 견디지 어려웠지만 힘이 센 사람은 작은 조각까지 뺏으려고 기회를 보고 있었다.」

 

 


자본주의 양극화, 시자유주의를 이렇게 표현해 보았다. 이런 현상을 지켜보고 있는 언론은 사실을 어떻게 보도해야 할까? 사회적 소수자,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이 힘센 사람이 피자를 독식하고 있는 현상을 정당하게 보도한다면... 이 기사를 보는 독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우리나라의 언론의 보도 자세가 대부분 이렇다. 그런데 우리는 놀랍게도 공중파나 신문과 같은 미디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시청자나 독자들이 믿고 있는 미디어.. 언론에 대한 신뢰... 이대로 좋은가?


언론의 기능이란 '사건을 보도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나아가 사회 현상을 해석·선별해 의제를 설정하기도 하기도 하고  권력에 대한 비판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 기존의 정보를 재생산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오락적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제대로 감당하는 언론이 얼마나 될까? 일제 강점기 시절 ‘천황폐하 만세’를 부른 신문은 제쳐두고서라도 5·16을 혁명이라고 부르고 정치군인들이 광주시민을 학살하는 모습을 북한의 특수부대가 침투했다며 광주시민을 학살하는 군인을 공비토벌 중이라고 보도했다.


 

언론의 곡필사는 여기서 거론조차 하기 싫다. 박성숙씨가 쓴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교육이야기(두번째)’를 보면 독일 사람들은 교양서든 신문이든 미디어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독일에서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언론을 믿지 말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치에 의해 600만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 영향일까?

 

 

‘히틀러의 뒤에는 그의 독재를 정당화하고 대국민선전 선동에 앞장섰던 파울 괴벨스가 있었다. 독일 국민들은 괴벨스에 장악당한 언론을 철저하게 믿었다. 독재의 나팔수가 된 언론은 도덕과 정의, 관용, 애국심에 호소하며 지식인들을 설득하고 국민들을 세뇌했던 뼈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있다. 이런 역사적인 경험을 통해 독일인들은 미디어를 통한 우민화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교육을 통해 국민들을 각성 시키고 있다.


우민화교육을 말하면 펄쩍 뛸 사람들이 있다. 민주주의 학교에서 그 무슨 정신 나간 소린가라고 반발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학교는 학생들에게 우리사회의 모순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지 않는다. 그것은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언론분야든 마찬가지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몇 조각의 지식이라도 더 많이 아는 것이 능력이라고 가르치는 학교에는 원칙만 배울 뿐 현실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진실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 현실을 눈감기고 있는 우민화교육의 피해자는 당연히 피교육자인 학생들일 수밖에 없다.

 
이제 신문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정정당당하게 공개해야 한다. ‘우리 신문은 재벌을 편이다’ ‘우리 방송은 새누리당을 지지한다.’ 우리 신문은 ‘약자의 힘이다’라고 당당히 밝혀야 한다. 겉으로는 ‘불편부당 공정보도’를 말하면서 신자유주의 시각으로 재벌을 두둔한다. 공평보도를 한다면서 여당을 지지하고 야당을 공격한다. 왜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처럼 ‘사회적 소수자,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한다고 당당하게 선언하지 못하는가? 공정보도라면서 왜곡편파보도를 일삼는 언론은 시청자나 독자들에 대한 기만이요 폭력이다.

 


1994년부터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이상한 미디어 교육을 시작했다.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자기 신문을 교재로 세상을 보여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름하여 NIE교육. 한국 언론 협회에서 주관한 'NIE 세미나'에서 처음으로 NIE라는 용어가 소개되면서 현재는 대부분의 수구언론들이 정기적으로 NIE면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조중동이라는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길러낼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친재벌, 친독재, 친일의 시각으로 2세들에게 수구적인 세계관을 각인시킨다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언론들로 인해 우리 사회는 반동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왜 이런 기막힌 현실을 두고 지식인들은 침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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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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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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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기다 더해서 요즈음 방송까지 장악을 해서
    더 가관입니다

    2015.09.03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즈음 수구 언론을 일컬어 찌리시라고 들 하지요. 찌라시가 판치는 세상에는 정의롭고 착한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2015.09.03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2. 피자는 몸에 안 좋은데요! 그래서 다 드셨겠지요. 어린이, 노약자들은 면역력이 약하니... 덜 먹던지, 안 먹던지!!
    지난 토요일에 미래에셋 경제교실에 아이수업 집어넣고, 저는 NIE교육 받고 왔어요. ㅠ 소년 조선일보에 수요일마다 연재한다는 기관에서 나오신 분께~
    선생님께선 저 뭐하고 다니나 다 알고 계신 거예요?
    조선일보도 한겨레로 바꾸었다니까요. 남편이 다시 경제신문으로 바꾸라고 해도 무시하고 있다니까요. 좀 기다려 주세요. 저도 좀 바뀔 날 있겠지요.
    오늘 글은 그래서 별루예요. 혼나는 기분이라서요.

    2015.09.03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가 말하면 또 무섭다고 핼테니 여기 조선일보가 저지른 죄 33가지를 올려놨네요, 한번 보세요. 조선일보는 신문이 아닙니다.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사람은 공범자고요. 모르는 게 약이 아닙니다, 절대로... 이런 신문이 있어 우리나라는 국민이 불행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140019#cb
      위의 주소 복사해 주소창에 붙이고 클릭해 보세요. 소름 끼칩니다.

      2015.09.03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언론장악에 이어 이명박이 왜 종편을 만든 건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의 방송 진출의 빗장을 연 순간 진보집권은 사실 요원해 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방송과 언론을 장악한 이상 무엇이든 가공하고 조작할 수 있으니까요.
    민주당이 결사적으로 막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됩니다.

    2015.09.03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본주의에서 착하기만 하다거나 순진하다는 것...
      이런 사람이 좋기만할까요? 역사적으로 언론이 저지른 죄, 지식인들이 저지른 죄... 참으로 기바 막힙니다. 양심을 포기하고 살면 과연 편하기만 할까요?

      2015.09.03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4. 언론은 이미 정권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기자들은 기레기입니다.

    2015.09.03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론을 믿지 말라는 독일식 교육, 신선하게 와닿는군요. 우리에겐 언감생심이겠죠?

    2015.09.03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론이 바뀌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에는 서민들은 노예 신세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2015.09.03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6. 언론을 100% 신뢰해서는 안되죠.

    2015.09.03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은 말합니다.
      '신문에 나왔는데...' 라고...
      기레기들은 신문이 아닙니다. 신문을 진실이라고 믿는 나라의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기레기들에게 맡기고 사는 꼴입니다.

      2015.09.03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7. 심각한 일입니다.
    정말로 문제가 많습니다.
    헌데 학교에서 신문으로 공부도 했나 보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이건 미친 나라 아닙니까?

    2015.09.03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신문의 정체성을 밝혀야 한다고 오래 존부터 주장해 왔습니다. '공정보도'란 장식품일뿐 오피니언에는 독소가 숨어 있습니다.
      이데올로기라는 독소가...

      2015.09.03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8. 대자본과 권력을 틀켜쥔 조중동이 신문과 방송을 장악하고 국민대다수를 조정하는이유를 알고있으며서도 모른 척, 학교에 대해 좋은 기사 실어달라고 서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사이로 가는 학교장도 있어요. 신문활용교육한다고 신문제공받은것으로 학생학부모 정신교육은 저절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기자들이 학교로 팔러오는 책들도 책으로써의 가치에 상관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고 말이죠.

    2015.09.03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5.03.03 06:59


대전시민대학에서 블로그 강의를 했습니다. 월요일 13~15시까지입니다. 이런 강의는 처음인데다 연세가 79세이신 분도 수강을 하고 있어 참 조십스러웠습니다. 3회에 걸쳐 할 강의 안을 여기 올려놓습니다. 

 

. 강사 소개

강사 ; 김 용 택

참교육이야기 : http://chamstory.tistory.com/

오마이뉴스 블로그 : http://blog.ohmynews.com/chamstory/

진실의 길 http://www.poweroftruth.net/

충남 넷 : http://www.chungnam.net/cnnet/myPage.do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amstory

트위트 : https://twitter.com/#!/chamstoy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kyongt/?t__nil_login=myblog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kyongt

 

 

. 블로그 - 목적의식부터 가져라. 

 

첫째, 당신의 왜 블로거가 되려고 하는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하는데 문제는 신념이나 철학이 없으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가 없다. 모든 블로거가 다 그렇지만 교육블로거도 내 아이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 좀 더 행복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에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 한다.

 

둘째, 교육이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가 3위 일체가 됐을 때 가능하다. 가정교육의 문제점은...? 학교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사회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현재 학교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가르치기보다 경쟁을 통해 일류학교에 한 사람이라도 더 입학시키는 학교가 좋은 학교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런 경쟁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게 아니다 남을 이겨야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하고 있다.

 

 

 

관점에 따라 다른 글이 된다(교육의 경우)

 

1. 주관과 객관(가치관)

 

2. 판단의 기준 기본적 가치(인간의 존엄성...), 보편적 가치(정직...), 사회적 가치(공익...), 개인적 가치(기호...)

 

3. 사실문제인지 가치문제인지 구별하기

 

4. 세상을 보는 관점

 

첫째 교육이 공공재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런 시각에서 나온 교육정책은 일등 지상주의 경쟁과 효율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르치게 된다.

 

둘째 우리나라처럼 교육을 상품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다. 이는 교육을 공급하는 학교와 교육을 수요하는 학생이 교육이라는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라고 본다. 양질의 교육, 일류학교를 위해 경쟁하고 성적이 사람의 가치까지 서열매기는.. 그래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교육비 부담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개인은 물론 학급, 학교, 지역사회까지 서열화하는 교육이 신자유주의 교육이다.

 

세째, 육을 보는 관점의 차, 그 기준은 무엇인가?

시회갈등의 요인은 이해관계나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이해관계는 다수의 이익인가 아니면 소수의 이익인가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가치의 문제는 기본적 가치인가, 보편적 가치인가, 사회적 가치인가, 개인적 가치인가의 여부에 따라 우선순위로 판단하는 게 바람직하다.

 

☆ 1. 맛집- 꽃씨의 맛집 이야기(http://blog.naver.com/phjsunflower)

2. 바람부는 언덕에서 세상을 만나다(http://windyhill73.tistory.com/)

3. 책을 쓰기 위해

4.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5. 아이들의 역사-성장과정

6. 상업적인 목적

7. 정치적인 이유

8. 지자체의 홍보를 위해...

.........................

 

 

. 블로그(blog)란 무엇인가?

 

- ‘웹상에 기록하는 일지.

(web)’에서 따온 영어 알파벳 ‘b’항해일지 또는 여행일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로그(log)’의 합성어다. 네티즌(network+ citizen:통신망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들이 게시판 형식의 미니 홈페이지에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이나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사이트인 블로그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함께 대표적인 1인 미디어로 꼽힌다.

 

1인 미디어인 블로그는 웹상의 가상현실 속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여론을 형성하며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통의 관심사에 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방을 개설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 때문에 블로그를 사회적 매체(social media)’라고 부르기도 한다.

 

1인 미디어시대 언론의 기능

 

다음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블로그.....

아이엠피터 : http://impeter.tistory.com/

세종시 블로그 : http://sejongstory.kr/60177112949

3S정책 - 1980년대 에 전두환 정권이 대중들을 정치에 관심을 끊게 하기 위해 스포츠, 섹스, 스크린을 통해 우민화 하는 정책

 

1. 언론의 기능 :

 

첫째는 사실 보도기능으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 - 어떤 구체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둘째는 여론형성의 기능으로 독자들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일 - 이는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기능이다.

셋째는 의식주 생활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갖가지 일들에 관한 필요한 정보와 오락성 자료들을 제공하는 일 등이다.

 

2. 대안 언론 : <나는 꼼수다>, <팩트 TV>, <뉴스타파>, <제대로 뉴스데스크>, <국민TV>, <뉴스K>, <고발뉴스>....

3. SNS의 종류 및 특징 :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즉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란 타인과 관계(network )를 맺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웹기반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해외의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이월드가 있다.

 

트위터 140자의 단문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입절차가 간단하고, 싸이월드 등과 같은 1촌 신청 수락의 절차 없이도, 소식을 알고 싶은 특정인을 찾아 바로 친구(Follower) 관계를 맞을 수 있다.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RT(ReTweets) 기능이다. 마음에 드는 글에 RT을 하면, 여러 다른 팔로워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메시지의 무한 확산이 가능하다.

 

최근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페이스북 은 이미 그 가입자 수가 트위터를 넘어섰으며 한국에서도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은 오픈 커뮤니티 형태로 싸이월드와 같이 서로간의 친구 설정이 되어있어야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나, 누구나 쉽게 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싸이월드의 일촌공개와 같은 기능 없이 누구든 개인 정보와 컨텐츠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Like 기능을 통해 등록된 컨텐츠에 대한 호감도를 표시할 수 있어 고객 선호도 파악 및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하기 좋다.

 

테그 이해하기

 

테그(Tag)? : 꼬리표, ‘옷이나 물건에 상표나 세탁 방법 등을 설명하는 꼬리표이다.

HTML 태그는 HTML 문서를 이루는 문법적 표시이다.

 

, 문서의 종류 사진, 그림의 확장자로 대표적인 것 - jpg / jpeg / png / bmp / gif / bmp,

문서 파일 - doc / docx / hwp / txt / xls / ppt / pdf / psd/ Excel

압축 파일 - zip / egg / alz / rar / 7z / iso

음악, 소리 파일의 확장자 종류는 대표적으로 - mp3 / mp4 / wma / wav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oo76&logNo=220041762363

 

 

재미있는 HTML - 같은 물이라도 뱀이 먹으면... 소가 먹으면....

 

<대전 시민대학은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선화동) 옛 충남도청 자리에 있습니다. 블로그를 비롯해 컴퓨터며 요리... 등등 교수들만 무려 1000명에 가깝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법

 

o 자료검색하기 구글, 야후, 네이버, 다음..... (즐겨찾기 기능 알기)

o 글을 진실 되고 정성껏 쓴다. (조회를 해서 들어오는 네티즌을 위해서)

o 줄바꾸기를 자주하고 짧고 간결하게 써야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한다.

o 글자크기는 11포인트로 하는 게 좋다.

 

o 내 생각을 넣은 이야기 형이 잘 읽힌다.

o 사진을 넣을 경우에는 크기[500-600픽셀] 조절을 잘해서 보기 좋게 배치해야 한다.

o 긴 글은 중간 중간 중간 제목을 달아주는 게 좋다.

o 다른 블로거의 글에서 배운다. 매일 베스트와 메인에 오른 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찾아 읽는다.

o 매일 IT 부분의 블로그에 관한 글을 찾아 읽는다.

 

o 블로그 강좌나 토론회에 참가한다.

o 인기 있는 블로거의 글을 찾아 읽는다.

 

. 내 블로그에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

 

o 정성들인 글

o 그 당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의 글

o 기사송고시간은 Daum, 티스토리[초대장을 받아야 한다] : 오전 6시부터 8시가 제일 좋다. 네이버 : 오후 8시 이후

 

o 댓글과 답글에 대한 오해와 진실

o 악풀에 대처하는 방법 : 댓글은 로그인 허용으로 해놓고 악풀은 차단 삭제한다. SNS의 위험한 사례:

o 추천하기 - 추천을 할 때는 로그인 한 상태에서 한다.

o 관리의 방문자를 매일 확인해 본다.

 

4.블로그를 통한 소통방법

 

o 일방적인 소통방법

 

배우고 싶은 블로그에는 상대방이 오고 안 오고에 관계없이 찾아간다.

일상, 교육, 블로그, 여행, , 영화, 요리, 취미 등

 

o 상대적인 소통방법

 

자기 글에 댓글을 단 블로거의 글은 꼭 찾아가서 글을 정독하고 댓글을 달거나 추천한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자기가 찾아간 만큼 찾아오는 블로그의 법칙이기 때문이다.[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

 

o 선택적인 소통방법

 

그날 선정된 다음뷰 메인의 글과 베스트 글은 대체적으로 2/3은 읽는다. 베스트 글 중에도 자신이 관심이 있는 글만 찾아 읽는다. 베스트로 선정된 이유가 뭘까? 늘 분석해 본다.

 

5.소통에 중요한 법칙

 

o 댓글은 진심을 담아서 선풀로 쓴다.

o 블로그의 본문이 저의 생각과 다를 경우 댓글을 쓰지 않는다. 솔직한 자기 생각을 쓰곤 했는데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o 비밀 글은 가능한 한 쓰지 않는다. 비밀 글도 편집자들은 다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비밀 글을 쓸 때는 좋은 내용을 쓰는 것이 좋다.

o 대충 글을 읽거나 그림만 보고 댓글을 달지 않는다. 본문과 다른 엉뚱한 댓글을 읽은 블로그 주인장이 황당함을 느끼고 신뢰를 잃게 된다.

o 댓글을 쓸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한번쯤 생각하고 쓴다.

 

 

6. 블로그 소재에 좋은 것

 

o 사는 지역의 공연, 전시

o 사는 지역의 박물관. [국립 중앙과학관, 화폐박물관.....]

o 독서나 영화 리뷰

o 여행기

o 가족이야기 (손자와 손녀 사진 )

o 전통시장 순례기

o 맛집 탐방기

 

7 .블로그 관리는 어떻게 하나?

 

o 규칙적인 포스팅

o 2~3회 글을 쓴다.

(하루는 글을 올리고 하루는 이웃블로그의 글을 읽고 댓글을 쓴다.)

o 한가지 주제로 글을 쓴다.

o 글을 내용에 필요한 이미지 사진은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o 영화와 책리뷰시 사진 활용법

o 시나 수필(일상)을 쓸 때 사진 활용법

o 송고시간은 일정한게 좋다.

다음 : 오전 6시 부터 9시 까지

네이버 : 오후 에서 자정까지

 

8. 나만의 특색 있는 블로그 만들기

 

o 주제(제목이 반이다)

- 한가지 핵심 주제를 선택하라.

- 독특한 주제를 선택하라.

- 가장 자신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o 방문자수 늘이기

- 뉴스 / 스포츠 / 계절 / 기념일 / 영화 드라마

- 추천하기, 댓글달기, 답방하기

 

참고자료>>

 

1. 블로그의 장점

* 블로그 : 1997년 미국에서 탄생 (블러그- 블로그)

o 블로그는 쉽다.

o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역할을 한다.

o 블로그는 글로벌 네트워크이다.

 

2. 블로그 용어

 

o 블로거(blogger)-blog를 운영연하는 사람, 블로그 웹서핑 하는 사람

o 블로깅(bolgging)-블로그를 탐색, 댓글 및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는 과정, 블로그에 글을 쓰는 과정 등 블로그를 통해 모든 활동

o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블로그 세계를 말함

o 포스트(post)-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말한다.

o 포스팅(Posting)-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행위를 말한다.

o 위젯-블로그에 있는 독립적인 프로그램

o 트래백-포스트의 역방향 연결 고리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

 

A. HTML언어를 몰라도 블로그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B. 일인 Media의 역할을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은 블로그는 편집되지 않는 개인의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하는 인인 미디어역할을 한다.

C. 블로그는 카테코리화 되어 있고 RSS, 트랙백, 링크 등을 통해 서로 그물망처럼 엮인 Network를 통한 근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D. 블로그는 가장 자유로운 SNS 이다.

 

* 트위터: 140

*페이스 북: 420자의 제약

*블로그: 문자는 제약이 없지만 사진, 동영상, 기타 DB(Database)는 블로그는 자유로운 것이 장점을 들 수 있다.

 

3. 블로그 유형

 

1) 세상을 알려라.[브로드 블로그]

*미디어 몽구 http://mongu.net/

*독설 닷컴 http://poisontongue.sisain.co.kr/

 

2) 제품의 장단점 [리뷰블로그]

*흑형간지 http://blog.naver.com/mereebbong/

*함영민의 디카 갤러리 http://www.dicagallery.com/

 

3) 배워서 남주는 블로그[연구 블로그]

* 공부블로그 http://www.tuffchul2.blog.me/

*프라미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knight07

 

4) 내 생각을 알려라! [의견 블로그]

*인재 http://blog.naver.com/korandobc

*PMC 박해림 http://blog.naver.com/pmc0122

 

5) 일상 생활을 블로그 속으로![생활 블로그]

*토시야의 작업실 http://blog.naver.com/psychired

* 토키방의 내츄럴 하우스

 

6) 모여라! 모인 것에는 힘이 있다.

[수집 블로그]

* 끝장 창업 http://blog.naver.com/quaestio777

* 파란쥐&JAMONG 의 빌레 쿨라 http://blog.naver.com/paranzui

 

7) 친근하게 부드럽게 알려라!

 

[홍보형 블로그]

 

* 푸른 팔작 지붕아래[청와대 공식블로그] http://blog.daum.net/mbnomics/

* 삼성전자 블로그 http://samsungtomorrow.com/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비결

 

, 속 보이는 이익추구는 금물 지속적인 업데이트, 테그 관리,

 

* 여러 개의 글들이 날짜와 시간에 따라 배열된다.

* 가장 최근의 글이 가장 위에 올라온다.

* 글의 길이가 비교적 짧다.

* 비교적 자주자주 업데이트된다.

* 시각적으로 풍부하다.

* 블로거만의 감성이 담겨져 있다

 

* 귀로 즐거움을 줄수 있어서 더욱더 좋다.

* 한가지 컨텐츠에 심층적으로 뻗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무엇을 위해, 무슨 목적으로 써야 하는 문제입니다.

* 자기표현을 위한 블로깅이 되자

 

블로그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메모장이나 스케치북이다. 진지한 비평이나 자유로운 사고, 철없는 불평과 어이없는 농담. 이 모든 것을 담기위해 블로그를 쓴다. 매일 한 장씩 그림이나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 또는 예술적인 재능을 표현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블로그는 멋진 선택이 될 것이다.

*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블로깅을 만들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데에 블로그를 활용한다. 물론 블로그가 카드나

전화를 대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까운 이들에게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데에는 블로그에 필적할만한 대안이 없다. 가족이나 커플끼리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정보공유를 위한 블로깅이 된다

스팅의 새 앨범. 피닉스파크의 새 슬로프. 매킨토시용 프리웨어. 청담동의 쿨한 클럽. 파나소닉의 새 디카. 미국의 국제적 고립. 빙그레 딸기우유 발매. 나만의 라면 요리법. 닉 혼비의 새 책. 매트릭스 제작 뒷얘기. 분당의 맛집들. DVD 싼 곳... 내가 잘 알거나 먼저 찾아낸 정보를 블로그로 공유한다.

 

* 기억을 위한 블로깅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광고 카피처럼, 기억하기 위해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도 있다. 1년 전 내가 무슨 꿈을 꾸고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블로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억해낸다. 그것이 아름답고 낭만적인 추억이건, 바보같고 우스운 농담이건 간에 말이다.

, 블로그를 관리하기 위한 유의사항.

* 블로그를 통해서 사적인 스토킹을 조심해야 하며

 

* 무분별한 정보의 업로드로 인하여 올 수 있는 관리 소홀도 잊지 말아야 한다.

* 과다한 용량의 멀티미디어 및 그래픽자료를 통해서 이웃블로거(외부 블로거)들에게 로딩상의 시간적인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

* 최대한 블로그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가볍고 재미있으며 블로그만의 색깔을 만들어가야 한다.

 

, 글쓰기

 

관련 자료 검색하기... 어디서...?

- 자료가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지의 여부가 독자들의 공감대를 좌우한다. 예를 들면 좋은 교육감 선택의 경우 교육감의 철학이 교육을 공공재로 보는가 아니면 교육을 상품으로 보는가의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 평준화된 고교입시제도를 연합고시제로 바꿔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도입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후보기 있다.)

 

글쓰기 실습하기 상호평가하기 : 주제는 정당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간결, 명료한가? 주관에 치우치지 않았는가?

 

블로그에서 에드센스 광고 붙이기 http://ngee.tistory.com/62

http://blacktownobba.tistory.com/16

 

SNS로 내 글 보내기

- 트위트, 페이스 북, 벤드, 카카오 톡, 카카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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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로그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열 걸음 스무 걸음을 단박에 뛰쳐간다고 해도
    소용없단 걸 알겠더군요.
    미비하지만,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렵니다.^^~

    2015.03.03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선생님을 보면 볼 수록 제가 부끄럽습니다. 끊임없는 배움 그리고 그 배움을 함께 나눔.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십오.

    2015.03.03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의하셨군요.
    멋지십니다. ^^*
    블로그가 예전에 비해 그 확장성이나 파괴력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일인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만 잘 섭렵해도 여기저기서 좋은 블로거들이 대거 양산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5.03.03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과장되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것을 절데 지양할려고 합니다

    2015.03.03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신만의 가치관이 정확히 반영돼야 합니다.
    글은 꾸준히 쓰면 늘지만 사유는 별도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런 성찰들이 모여야 좋은 글이 됩니다.

    다만 블로그는 화제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이슈를 잘 찾아야 하는데 남들이 다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중요한 이슈인데 잘 다뤄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은 노력이고요.

    언어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제목의 중요성이야 무엇 말하겠습니까?

    어차피 지속적인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글을 읽는 사람이 믿고 볼 수 있는 블로그여야 합니다.

    2015.03.03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이구!~ 선생님! 블로그에 관한 모든 것이 집대성되어 있군요. ^.^
    다른 사람들이 물어볼 때 이 글을 참조해서 알려드려야겠습니다. ^.^

    2015.03.04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7.12 07:00


 

KBS 이사회가 3일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했다. 두 가지 인상안 가운데 1안은 현재 월 2500원인 수신료를 내년에 1800원 올린 4300원으로 만들고, 2년 후인 2016년엔 500원을 추가로 인상해 4800원을 만드는 단계적 인상안이고, 2안은 내년부터 바로 4800원을 부과하는 인상안이다.

 

수신료인상안 상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 ‘뻔뻔한 KBS, 뭘 잘했다고 수신료 인상 논하나’ 혹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자기들끼리 배를 채우겠다는 것 아닌가’ 이런 반응이 있는가 하면 한 트위터리안은 "친여방송 KBS가 왜 국민들께 손을 벌리나요? 불공정편파보도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절대불가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밖에도 "종편 살리기? 수신료 거부만 남은건가", "TV 끊을 때가 왔군요"와 같은 감정 섞인 반발도 만만찮다.

 

          <이미지 출처 : 민중의 소리>

 

언론의 기능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외부환경과 접촉을 가능케 하고 이에 적응시키는 환경감시의 기능(정보, 뉴스제공)과 신문 방송의 사설이나 논평 및 해설을 담당하는 상관조정기능(선택, 해석, 비판), 그리고 한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혹은 한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새로운 구성원에게 정보 가치 규범을 전달하는 문화전달의 기능이 있다.

 

그밖에도 텔레비전의 드라마나 가요 및 쇼 프로그램과 같은 오락의 기능과 정치, 경제성장, 정쟁, 노동, 그리고 때로는 종교의 영역에서 사회의 도달목표를 선전하는 동원기능도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오늘날 수구언론이마 종편은 이러한 언론의 순기능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다고 믿어도 좋을까?

 

오보와 개인 사생활의 침해, 문화와 개성의 획일화, 오락지상주의와 같은 역기능을 탓하자는 게 아니다. 오늘날의 언론은 소수 양심적인 언론을 빼고는 조직폭력배를 연상케 하는 마피아 같다. 기고만장에 안하무인이다. 금방 들통이 나고 말 거짓말이나 사기성 논조를 펴놓고 금방 사실이 밝혀져도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이런 언론이 ‘정성을 다한다느니... 대한민국 일등신문’이라고 선전하니 기가 막힌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 신문>

 

도대체 언론이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지금 국정원의 선거개입사건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개탄하며 시민단체 대표가 자살까지 하는 국민들의 분노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는 투다. 민감한 시국사건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아시아나항공착륙사고로 도배질하면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나 종교인,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시국선언을 하고 있지만 그런 소식은 트위트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나 겨우 만날 수 있다.

 

한수원의 원전비리는 또 어떤가? 핵발전소 하나만 사고가 나도 한반도는 수십만년간 불모지대가 되는 끔찍한 핵발전소 비리문제조차 대수롭지 않게 왜곡축소로 일관한다. 아니 아예 보도하고 하지 않고 버티기도 한다. 수구언론이 이럴 때 꼭 들고 나오는 카드가 종북타령이다. 검찰비리니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사건, 개성공단폐쇄, 최저임금문제와 같은 민감한 이슈의 근본원인을 찾으려는 의도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나라 수구언론들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역사의식을 마취시키기 위해 판타지 사극으로 포장하고 지식주입교육이나 성적지상주의를 교육이라고 강변한다. 권력지향적인 종교와 사이비학자, 알아서 기는 언론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세상은 멘붕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거짓말과 왜곡보도를 일삼으면서도 ‘정성을 다한다느니, 일등신문’ 어쩌고 기만하는 수구언론. 이제 시청자와 독자들이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는 한 민주주의도 사람 사는 세상도 꿈이다.

 

- 이기사는 경남도민일보 독자권익위원 칼럼 (2013년 7월 12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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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 합니다.. 응원 드립니다..

    2013.07.12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언론을 전공한 저는 대학시절 '언론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언론이라는 세상을 보는 창은 자본과 권력이 그려놓은 그림만 가득할 뿐 전혀 세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후안무치입니다. 언론으로써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수신료의 '수'자도 꺼내는 것도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2013.07.12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양심없는 언론만 있네요. 진짜. ㄱ-

    2013.07.12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TV를 아예 끊어버릴까... 이 생각도 합니다.
    너무 아이들이 빠져 있는 것 같아서요... 딱히 볼만한 것도 없고... 뭐 그리 씁쓸합니다.

    2013.07.12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07.12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생님이 대전에 계시는 군요.
      저는 가까운 세종시에 살고 있는데...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책은 내일 보내겠습니다.

      2013.07.12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6. 티비 불시청운동... 에이... 어려운 얘기... 알만한 사람이 보든 안보든 상관없으니...
    언론비판도 씨알이 안먹히고...
    암튼.. 티비는 무조건 안봐야 합니다. 백해무익합니다.
    결혼 초에 신부한테 '태동이'로 불렸던 저도 금연8년, 금tv 20년입니다^^

    2013.07.12 20: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