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2021. 6. 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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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20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했다... 모든 자유가 그렇듯이 종교의 자유도 마찬가지다. 내게 헌법이 지유를 보장했지만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리는가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란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다른 제한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종교를 믿거나, 그를 거부할 수 있는 자유’다. 그런데 그 권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얼마나 비참해 질수도 있는지 살펴보자.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의 체계나 가르침.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과 같은 원시 종교를 포함하여,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 등 세계인류가 믿는 종교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를 포함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러한 종교는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삶의 방향과 안정감을 주고 건전한 신앙은 행복과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거짓된 구원관 ,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독재자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부정적 기능도 크다.

 

<이단(異端)과 사이비 종교(似而非 宗敎)>

이단(異端)과 사이비 종교(似而非 宗敎)는 다르다. 사이비 종교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종교’요, "이단(異端)"이라는 표현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배타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신앙, 종교’ 또는 종파를 의미한다. 사이비(似而非 宗敎)는 ‘종교의 겉모습을 하고 신도들의 돈을 빼앗거나 사기를 쳐서 포교하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범죄 집단’을 의미한다. 특히 독선으로 인한 종교간의 분열,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갈등과 증오 대립은 유럽의 ‘30년전쟁’과 ‘ 사보이아 발도파 전쟁’, ‘ 삼왕국 전쟁’, ‘9년 전쟁’...등 유럽을 피로 얼룩지게 했다.

 

<백백교의 진실>

지난 20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분들은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이비종교는 일제강점기에 가장 창궐한다. '지구 종말론', '오대양 사건', '옴진리교', ’백백교‘도 이런 시대에 등장한다.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가 그렇듯이 백백교도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감과 부에 대한 욕망’을 부추겨 신자들을 끍어 모은다. 교조 신용해는 "일제는 가고 백백교가 온다"며 금광 사기극을 펼치기도 하고 '신의 행사'라는 이름으로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수청을 들지 않는 10대 소녀들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끔찍한 범죄까지 저지른다. 동학에서 파생된 백백교는 독수에 참살된 교도 판명자만 158명, 추정피살자만 남녀 400여명이나 되었다.

 

백백교의 교리를 보면 종말의 날에 서양은 불, 동양은 물의 심판을 받아 인류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을 내세운다. 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백백교가 마련한 본소에서 생활하다가 물의 심판 날에 금강산의 피수궁(避水宮)으로 옮겨가면, 대원님(백백교 교주)이 불로장생하고자 하는 자는 동해 천리 밖의 신대륙 영주로 보내주고, 부귀영화를 원하는 자는 계룡산으로 인도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교리를 설파했다. 이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조선이 독립하여 백백교가 통치한다는 내용이다.

 

사이비 종교 또는 유사 종교는 종교의 겉모습을 하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종교를 의미한다. 사이비(似而非)의 문자 그대로의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로, 겉으로는 보편적으로 신흥종교 중에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의 뜻으로 쓰인다. 헌법 20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 처벌 규정은 없다. 다만 종교집단이 폭행, 성폭행, 협박, 횡령 등의 불법행위를 하면 해당 당사자만 범죄행위로 처벌받을 뿐이다.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다르다>

"이단(異端)"이라는 표현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배타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신앙, 종교 또는 종파’를 의미하며 “사이비(似而非)종교”는 ‘구조적으로 범죄가 수반되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종교들이다. 즉, 사실상 종교 집단이 아닌 범죄 집단이라는 소리다. 겉으로는 종교를 표방하지만 신도들의 돈을 빼앗거나 사기를 쳐서 포교하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범죄 집단을 의미한다.’ ‘유사종교’란 ‘대중 사이에서 갑자기 퍼져나간 종교집단’들을 지칭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나무위키가 분류한 우리나라 사이비종교를 보면 그리스도교 및 유대교계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새천지’, ‘천부교(신앙촌)’, ‘영생교’, ‘장막성전’, ‘동방교’, ‘천국복음전도회’와 통일교 계통, 안식교 계통, 비개신교 계통’으로 나누고 극우 계통으로는 ‘사랑제일교회’, ‘영세교’와 KKK로 더 잘 알려진 ‘쿠 클럭스 클랜’, 또 하나의 신천지 ‘인터콥(BTJ)’으로 분류했다.

 

<종교가 없다면...>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1605년 영국 가톨릭교도가 계획한 제임스 1세 암살미수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신은 당신이 거덜 날 때까지 기부하기를 원합니다’)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고대 석상을 파괴하는 탈레반도, 신상 모독자에 대한 공개처형도, 속살을 살짝 보였다는 죄로 여성에세 채찍질을 가하는 행위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에 나오는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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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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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가 사람 위에 있으면 그때부턴 위험해지는 거 같아요

    2021.06.28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편 이상이죠..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2021.06.28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비 종교의 해악...학교가 종교교육을 해야 하는데... 종교세력들이 무서워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06.29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3. 요즘의 종교는
    그먀말로 아편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이비 종교는 더욱 더..

    2021.06.28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백백교는 처음 들어보는 것인지 굉장히 낯서네요.
    자칭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오래 전에 접했던 건데 시간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그러한 무리들이 많다는 게 아이러니이고 그러한 사람들을 추종하는 무리들도 여전히 많다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참 종교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종교성이 더 강한 것 같고요.
    그래서 더 쉽게 종교에 심취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1.06.28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 사회에서 거의 언급을 잘 안하게 되는 부분이 종교관련 이슈 같은데, 선생님이 쓰셨네요 ^^ 종교는 그저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허상이랄수도 있지만, 가끔은 진정한 종교인이랄 수 있는 분들의 선행울 접하면 숭고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2021.06.29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다가 페북에서 규정위반이라며 차단당했습습니다. 비판에 귀막는 종교는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2021.07.15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4.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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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이 있다고...? 본 사람 있어...? 절대자...? 전능...? 그런데 기도를 해도 왜 안 들어 주지...? 믿으면 천국에 간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죽지 않고 살려고 하지?... 내세(來歲)가 있다고? 그 내세 본 사람이 있어....? 예배...? 누가 그런 형식으로 예배를 하라고 시켰지...? 그들이 믿는 신은 정말 1만여명의 확진자와 186명의 생명을 앗아간 코르나 19를 퇴치해 줄 수 있을까? 아니면 천국이 보장된 신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일까?



사전에는 종교를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일’이라고 풀이했지만 모든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절대자를 믿지만 불교는 절대자를 믿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의 교조인 붓다는 신이 아니다.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만 절대자를 통해 구원받고 극락왕생하는 종교가 아니라 3법인 4성제를 통해 스스로 깨달아 3도 육계를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종교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다르면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전체확진자의 62.7%를 넘고 있다. 그밖에도 은혜의 강, 생명수교회, 사랑제일교회...와 같은 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정부는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에 방역협조요청을 보냈으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정부의 예배중지명령에 대해 “교회에 대한 예배 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초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들이 믿는 하느님은 왜 목회자도 코르나에 감염시켰을까? 그래도 명성교회는 주일예배와 새벽예배를 멈추지 않고 강행하고 있다. 명성교회뿐만 아니라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 강남구 광림교회, 분당신도시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교회들도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같은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이면서도 가톨릭교는 처음부터 정부의 방역에 협조해 미사를 강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고 있다. 예배를 하지 않으면 정말 신의 노여움을 사서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일까?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무엇인가? 과학의 시대 알파고시대에도 종교가 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은 기원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우주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밤하늘의 수천 수억 개의 별들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존재할까? 우리 인간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났을까? 인간이 죽으면 정말 다음 세상에 가서 사는가? 천국과 지옥이 정말 실재하는 것일까?... 인류에게는 수수께끼와 같은 신비의 세계 종교는 그렇기 때문에 원시시대는 물론이고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도 종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일생을 순교적 각오로 살아왔다”는 전광훈 목사.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고 한 말이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받자 “구약 아가서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 침상에서 만나자’고 한다‘며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자기가 하나님과 가까워진 상태에서 말한 것”이라고 했다. 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마는 성서. 요한게시록을 자구적으로 해석해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취급받고 있는 신천지교가 그렇고 전광훈목사의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표현이 그렇다.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조차 자구적으로 해석해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 왜 같은 헌법 제 20조 2항의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다’는 조항은 왜 인정하지 않는가? 헌법의 보장도 받고 싶고 종교의 자유도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이현령비현령이다. 그런 식이면 대형교회들이 종교세를 거부하는 행위도 김대두, 강호순, 유영철의 살인행각도, 조주빈이 저지른 범죄도 자유라고 강변할 것인가? 현재까지 186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르나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와 관련 있는 경우는 62.7%라는데 그들이 실정법을 어기고 강행하는 예배는 진정한 종교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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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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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보다 주먹이었는데, 이젠 법보다 돈이 문제겠지요.

    2020.04.07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르나로 집회를 금지시켜도 그들은 주일 헌금이 필요해 주일예배를 강행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2020.04.07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 믿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2020.04.07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오늘 제 글에 관련 내용을 썼다가 최종적으로 지우기는 했지만 좀 더 주위를 생각하는 종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7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의 긍정적인 기능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지만 지금 전광훈을 비롯한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를 보면 진짜 하느님이 아니라 목회자가 자기가 신이라고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7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오늘 제 글에 관련 내용을 썼다가 최종적으로 지우기는 했지만 좀 더 주위를 생각하는 종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7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종교를 믿어 마음이 안정화 된다면 괜찮은거 같은데 너무 믿어서 이상해지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전 무종교라 저렇게 믿는 사람은 조금 이해는 안되요.
    전 국민에 피해를 주는 종교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2020.04.0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학의 눈으로 종교를 보면 무속이나 다를게 없지요. 그런데 목회자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의 존재를 스슬 ㅗ부정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7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그리스천이지만 세속에 물든 종교는 더 이상 종교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2020.04.08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지도자의 책임이 크지요. 순진한 신도를 잘 못 가르친...
      기도를 보십시오 주술인지 주문인지 모를 구복신앙으로 무속화시키고 있습니다.

      2020.04.08 04:21 신고 [ ADDR : EDIT/ DEL ]
  7. 요즘은 뭔가 돈 때문에 이상한 종교가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 ㅠㅠ

    2020.04.08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일헌금이 아까워서 신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돈이 자기네들이 믿는 신보다 소중하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8 04:22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3. 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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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해석은 학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성경학자들은 아담의 탄생 년도를 예수탄생 전 4173년으로 본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창조한 아담은 태양력으로 계산하면 6,193년 전이었으니 200만년 전 지구상에 나타난 인류의 시조는 누가 만들었을까? 신의 정체성을 놓고도 예수가 신인가 아니면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가를 놓고도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갈라진다. 같은 유일신을 믿으면서도 성서와 코란이 다르다. 기독교는 3위 일체 신인 하느님을 믿는데 반해 이슬람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믿는다.



최근 코르나 19의 진원지로 국민의 적이 된 신천지교는 개신교와 같은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천국’의 해석을 놓고 앙숙의 관계다. 기독교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음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종말에 있을 부활을 기다리며 안식을 취하는 곳’을 천국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신천지교는 사람의 육체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육체영생”을 믿는다. 특히 신천지교는 이만희 교주가 창립한 이후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천국을 못 간다"고 믿는다.

한겨레신문 고병섭논설위원은 3월 12일자 「아침 햇발」에 성서를 재미있게 풀이해 놓고 있다. 그는 성서의 12지파와 예수의 12제자는 동아시아에서 12간지의 12와 같이 상징을 뜻하는 것이라며 심판의 날에 신천지 신도 14만4000명이 구원받아 왕과 같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주장도 같은맥락으로 풀이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천국이란 희랍어의 ‘바실레이아’(basileia) 즉 ‘왕국’ 또는 ‘통치·지배·질서’를 상징하는 ‘새로운 세상의 질서’로 풀이하고 있다.

과학의 시각에서 보면 종교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종교인들은 무속신앙을 이단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하지만 자연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무속의 기복신앙이나 그들의 기도가 다르지 않다. 기독교의 3위일체 신은 전지전능의 신이다. 코르나 19가 온 지구를 뒤덮고 수많은 교인들까지 죽어가고 있는데 전능의 신에게 코르나가 물러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면 코르나 따위야 금방 물리칠 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신천지교나 기독교는 이런 문제를 아전인수격으로 ‘하느님의 뜻’이라고 해석하는가? 이것이 과학과 신앙의 차이다.

성서 무오류설만 해도 그렇다. 성서 무오설은 인류 구원을 위한 복음을 담은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는 보편교회 전통의 주요 개념이다. 초대교회부터 성경이 구원의 지침으로 완전하고 무오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는 원본이 될 성경은 불행하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신약성경의 경우 5600개가 넘는 그리스어 성경 사본들(전체 혹은 부분)과 1만 개가 넘는 라틴어 사본, 그리고 500개 이상의 타 언어 성경 사본이다. 가장 오래된 완성본 신약성경 'Codex Sinaiticus'을 비교해보면 다양한 사본들 사이의 차이점이 20만 에서 30만 개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럴 두고 무오류설의 주장을 믿을 수 있는가?



신약성서 중 4복음서 중 가장 일찍 기록된 책이 마가복음이다. 4복음서의 원전 격인 마가복음이 기록된 연도는 예수 사후 50년이다. 마태와 누가복음이 예수 사후 60~70년경, 누가복음 61~2년경, 요한복은 90년경이다. 녹취도 못하던 시절, 예수의 말씀이나 행적은 구전(口傳)이라는 수단이 유일하다. 또 신약시대에는 복음서만 해도 무려 50개가 넘는데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들은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정경으로 채택된 4권의 복음서만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있다. 4복음서도 마태복음 5장 3절의 ‘마음이 가난한자’와 누가복음 6장 20절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두고 수많은 목회자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오늘날 종교인들은 기도를 하면 신이 들어 주신다고 믿는다. 수학능력고사를 앞둔 불교신자의 100일기도나 기독교의 철야기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심지어 헌금의 액수에 따라 기도의 효험이 더 있을 것이라고 믿는 신자까지 있다. 기독교의 예수가 가르쳐준 주기도문은 ‘일용할 양식에 감사’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일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결의가 아닌가? 이를 오역해 구복이나 기복으로 바뀐 기도를 그들의 신은 정말 들어 주실까? 더구나 불교는 무신론이다. 3법인 4성제로 연기를 가르친 부처님은 불제자들에게 부처가 되는 길을 가르쳤지 100일기도를 하면 소원 성취한다는 주술을 가르친 일은 없다. 오늘의 종교인들은 마치 기도를 많이 하는 신도가 ‘신령한 사람’으로 믿는 ‘은밀한 욕망’을 기도라고 해석하는 "영적 탈선"을 정당화 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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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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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비는 정말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2020.03.14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나라에 이단 (사이비)종교가 많다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2020.03.14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탈선을 조장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닐 것같습니다. 한 가족이 종교로 인해 파괴되는 글을 읽을 때마다 과연 종교가 무엇이길래 하는 의구심과 안타까움을 가져봅니다.

    2020.03.14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종교교육이 제대로 시켜야 사이비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 정부는 종교의 자유라는 이유로 피해는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더군요.

      2020.03.14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4. 정말 사이비가 정말 문제 입니다

    2020.03.14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천지의 경우가 그렇지요. 이번 코르나 진원지 역할을 한 신천지는 어떤 형태롣 ㅗ방치해서는 안됩니다.

      2020.03.14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5.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질 겝니다. 거짓 위선자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는 오늘도 살아있으니까요.

    2020.03.15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2020. 2. 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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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르나 19 바이러스 발생 37일 만인 27일 4시 현재 20,716명이 검사 중이고 이들 중 1,261명이 확진자로 판명, 12명이 사망했다. 이들 환자들 중 대구에서 710명이 경북이 317명으로 전제 환자의 1,261명의 81%가 대구 경북의 신천지 교회 예배참석자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됐다. 최초의 진원지가 신천지교인 31번 환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이 정도라면 정부가 일찍이 전체교인의 명단을 확보해 동선을 확인해 차단했다면 이정도로 급격하게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멈춰 섰다. 멈췄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코르나 발생 28일 현재 우리의 현실이 그렇다. 마스크나 손소독제 알콜이 동이 나고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다. 유치원과 초중고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도 문을 닫았다. 우리역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조차 연기됐다.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고 재판도 줄줄이 연기 되는가 하면 국괴 본관도 폐쇄했다. 대부분의 영세 상가들은 찾는 사람이 없어 개점 휴업상태다. 한국인을 입국 하지 못하도록 금지 또는 제한한 국가가 27개 국가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매주 광화문에서 빠짐없이 하던 태극기부대 집회조차 금지 당하는가 하면, 대구로 가는 버스까지 중단됐다는 보도다.


<건전한 종교과 사이비 종교>


사람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한다. 종교인들은 ‘기성 종교의 정통 교의에서 많이 벗어난 교리, 주의, 주장’을 하는 종파를 이단(異端)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기독교 정통교단이 분류한 이단을 보면 신천지,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큰믿음교회(변승우), 통일교, 지방교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교예수재림교), 예수중심교회(이초석), 만민중앙교회(이재록), 여호와의증인...과 같은 종파를 이단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이들이 왜 이단으로 분류되는가? ‘인간관계가 배타적이며, 교주중심적 맹목적 신앙으로 교주의 카리스마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창시한 후, 점점 교주를 노골적으로 신격화하거나 자신들만의 공동체에 대한 절대적 결속되어 있는 교파’를 정통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정의했다. 또 신자들이 이 교단에 빠져 가정을 팽개치거나 교주가 교리를 빙자하여 신도들을 성폭행하는 경우, 거액의 헌금을 강요하여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고, 교주가 부를 축적하는가 하면 교리를 강조하여 법과 사회 질서를 붕괴시키는 교회가 그렇다. 이단교회의 특징은 자신들의 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 사회상규나 건전한 윤리관이 결여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신천지교는 1984년 카리스마적 교주인 이만희가 세운 종교로, '새로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이 교회는 세계적으로 24만명 정도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천지교는 교주 이만희씨는 자신을 사도 요한격인 사명자, 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 보혜사 성령, 인치는 천사라고 한다. 자신을 성부 성자 성령 3위의 하나라고 신격화 하고 있다. 보혜사인 자신을 만나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신천지나 통일교와 같은 교단에 관심이 없다. 신천지교회나 이단으로 지목당한 교회가 헌법에 보장된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이들의 교리나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아직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번 코르나 19 바이러스가 나라가 멈춰 설 정도로 온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를 주고 경제적으로 혹은 해외 신인도까지 급격히 추락하는 현실을 만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더 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정부에 협조하는게 도리다. 그런데 신천지교는 어떤가? 발생 두 달이 지나서야 겨우 정부의 요구에 못이겨 내놓은 명단조차 교육생들을 제외한 9천330명의 명단만 내놓은 상태다. 울산의 신천지교회는 명단조차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신천지 교회에 다닌다는 게 부끄럽다면 다니지 말아야할 텐데 이름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 교인들이 예배에 참석하고도 감추거나 잠적해 화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온 국민들이 불안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신천지교는 종교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정부에 적극 협조해 더 이상의 불행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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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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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해가 안 되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닙나다. 책임에서 그들은 자유롭지 못 할겁니다. 그들은요.

    2020.02.27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종교인이기 이전에 양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면 교주라는 사람이 나와서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 찮은데...말입니다.

      2020.02.2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2.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도 시원찮은데 말입니다..

    2020.02.27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천지교 교리 중에 성경의 '모략'이라는 특정 부분을 원래 뜻과 틀린 '거짓'으로 해석하여 거짓말 하는 것을 중요한 실천 원리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교리 중에 거짓말이 삶의 기본이니 속이는 것이 신천지 신도에겐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2020.02.27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좀 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2020.02.27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 교리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신약성서 요한게시록을 맘대로 해석해 신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2020.02.27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정이 이런데도 정부 욕하느 사람들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2020.02.28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판단할 능력을 가르쳐야 하는데... 학교나 국가가 해야할 재사회화 의무를 저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2020.02.28 04:37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2. 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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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예수가 되겠다는 사람들... -


세계 기독교 인구는 21억명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8%인 1,340만명이라고 한다. 고든 콘웰대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의 49.3%, 아시아 9.2% 유럽 78.0%, 라틴아메리카 76.9%, 오세아니아 인구의 73.3%가 기독교인들이다.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2억 6천만명이 기독교인이요, 부라질은 1억 9000명, 중국이 3위인 1억 4천만명이나 된다. 종교별 분포를 보면 기독교(33.9%)에 이어 이슬람(23.9%), 불가지론자가 4위(8.9%) 힌두교(14%), 불교(7.1%) 순이다. 미국은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나라인가?



기독교는 나사렛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보고 배웠던 제자들이 저술한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를 절대자인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고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아로서 인류를 구원하려 이 세상에 와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 형벌을 받고 죽은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기독교'라는 말은 대한민국에서 개신교(Protestant)만을 일컫는 말로 흔히 사용되나 '기독교'의 실제 의미는 주요 분파인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회 등을 포함해 유일신 야훼를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숭배하는 모든 종교단체들을 두루 뜻한다.


기독교의 교파는 개신교만 하더라도 무려 374개나 된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동방 가톨릭교회 · 라틴 교회로 분류되고 개신교는 감리교 · 그리스도의 교회 · 루터교 · 복음주의 · 성결교 · 성공회 · 아르미니우스주의 · 오순절파 ·장로교 · 개혁교회 · 재림파 · 재세례파 · 침례교로, 동방 기독교는 동방 가톨릭교회 · 동방 정교회 · 러시아 정교회 · 오리엔트 정교회 · 아시리아 동방교회로,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표방한 교회는 그리스도아델피안 · 단일오순절교 ·유니테리언 · 후기성도·몰몬교 · 여호와의 증인... 등으로 교파가 분열되어 있다. 최근 코르나 19로 지탄의 대상이 된 신천지교를 비롯한 통일교, 감람나무교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등 수백개의 교파는 사이비 종교 혹은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의 이단 기준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가의 여부일까?


기독(基督)이란 그리스도(Christ)는 예수를 일컫는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유태인의 유일신 창조주 예수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33년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다 당시 로마법에 따라 인간이 만든 가장 잔인한 십자가의 형을 받고 처형당한다. 그는 죽은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 부활·승천한다. 구약성서의 약속, 메시아사상은 신약의 시대 예수를 통해 실현되고 예수는 인간의 법에 따라 십자가에 매달려 죽지만 반드시 다시 돌아와(재림) 악인을 심판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전지전능의 신, 무소불위, 무소부지의 하느님은 이렇게 원수까지 사랑하라 가르치고 재림을 약속하고 승천한다는 것이 기독교의 교리다.


<사진  : 시사저널에서>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이웃은 내가 사는 옆집 사람이 아니다. 그냥 방치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종교가 기독교다. 원수를 사랑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큰 사랑이 없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다. 천주교인과 개신교인을 합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8%인 1,340만명이다. 전 세계 인구의 33%인 21억명이 기독교인이다. 이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가? 오늘날 1,340만명 아니 1,340명만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산다면.... 물론 모든 기독교인이 전광훈목사, 장경동목사, 박홍총장처럼 살지는 않는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인술을 베풀다 요절한 이태석 신부와 같은 분도 있다.


권력의 속성 때문일까? 스스로 권력이 된 종교는 부패하고 타락한다. 오늘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는 권력과 손잡으면서(정교유착) 타락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통령을 위한 조찬기도회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13:1-2)...를 자구적으로 해석해 스스로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기독교는 오늘날 이단의 문제가 아니라 타락의 문제다. 성서의 정신은 사랑이요. 정의다.


구약성경 46권과 신약성경 27권 도합 76권을 다 뒤져봐도 예수가 정치를 하라고 가르친 구절이 있는가?... 전광훈목사는 정치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성서대로 살자고 가르치고 있는가? 헌법을 어기다 쫓겨난 대통령을 위해 “너죽고 나죽자”고 팔을 걷어 부치고 막말하고 나서는 게 기독교인들이 할 일인가? 성서 어느 구절에 실정법은 어겨도 좋다고 했는가? 예수가 세금을 내지 말고 거대교회를 짓고 대물림을 하라고 가르쳤는가? 범법자나 살인자를 위해 만수무강하라고 기도하고 독재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쳤는가? 타락한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아전인수격으로 성경을 해석해 혹세무민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아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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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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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믿음도 가려가며...믿어야할 듯...
    신천지교회 보니...ㅠ.ㅠ

    2020.02.25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서를 읽고 고조의 가르침을
      따르기보다 목사의 말 설교를 믿고 따름니다. 목사가 하느님 노릇을 합니다.

      2020.02.25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사이비,이단에 대해 글을 쓸려고 지금 정리중입니다.

    2020.02.25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광훈 씨는 목사라는 말을 붙이기 민망합니다.

    2020.02.25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