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9. 9. 05:00




“아주머니! 이 고등어조림, 국산 맞아요?”
“예, 맞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제주도에서 어떻게 다른 나라에서 잡아 온 고등어조림을 팔 수 있겠습니까?”
“틀림없지요? 그 말, 책임지겠습니까?”
제주여행 마지막 날. ‘에코랜드’에 갔다가 ‘한림공원’을 거쳐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올 예정이었다. 시간에 쫓겨 3시 가까이 돼서야 점심을 먹겠다고 찾은 식당.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00쌈밥집에 들어가 아내가 먼제 고등어조림을 시켰던 것이다.


차림표에 조림/구이류(제주산)이라고 써있어 의심할 여지없이 제주에서 잡은 싱싱한 고등어인줄 알고 시켰더니 고등의 등에 있는 무니를 보니 분명히 국산이 아니었던 것이다.
식당에 도착해 밖에서 외손자 구경시킨다고 늦게 들어 와 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배가 고픈 차에 ‘그냥 먹자’는 내 말을 뿌리치고 식당 아주머니에게 계속해서 따졌다.
“우리가 마산에서 수십년을 살았는데 국산 고등어를 모를 리 있겠습니까? 이 고등어 국산 아니죠?”


그 때서야 사태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는지 심각한 얼굴로 가까이 다가와 말했다.
“아닙니다. 노르웨이 산입니다. 제주 시내 식당에서는 국산 고등어를 쓰는 집은 한 집도 없습니다.”
“무슨 소리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제주산이라고 표시를 하지 말아야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어떻게 국산이라고 속여 팔 수 있습니까? 차림표에는 분명히 제주산이라고 써 놓았지 않았습니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걸 들은 주인인 듯한 아누머니가 나타나 “죄송합니다. 안 드셔도 됩니다. 아니면 다른 걸로 바꿔드릴까요?” 하는 것이었다. 배도 고프고 시간도 오래 돼 다른 집에 갈 기분도 아니어서 “갈치는 국산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 갈치는 틀림없는 국산입니다.” 그럼 갈치조림으로 해 주세요” 가져 온 2,8000원짜리 노르웨이 산 고등어조림을 가져가고 울며겨자먹기로 3,8000원짜리 갈치조림을 시켜 먹고 왔지만 기분이 영 마뜩치 않았다.

딸이 여행을 오기전 인터넷을 검색해 해 맛집이라고 알려진 집을 찾은 게 이 모양이다. 기분이 좋을 리 없었다, 모르고 먹었으면 모르지만 이렇게 식당에서 악의적으로 손님을 속인다는 걸 알면 기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제주도를 찾는 분들은 고등어와 갈치조림이 제주산인줄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관광객을 속이는 식당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괘심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이 식당을 찾은 수 많은 사람들... 아니 제주도를 찾아 온 수많은 관광객들이 식당에 들러 제주산 고등어가 아닌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속아서 먹었을 것을 생각하니 식당의 이런 관행을 반드시 고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 온 이튿날 제주 시청에 전화를 했다. 처음에는 해양수산과에.. 해양수산과는 수산물은 자기네 소관업무가 아니라고 했다. 식품위생과에 전화했더니 다시 국립농산물관리원제주지원에 전화를 하라는 것이었다. 국립농산물관리원제주지원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를 받아 하는 말 ‘고등어를 비롯한 갈치 등 생선류는 원산지 표시를 안 해도 처벌할 법적인 근거가 아직 없다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이건 또 무슨 날벼락인가? 농산물은 일일이 원산지 표시를해야하고 표시를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 '수산물은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

그러나 노르웨이산을 제주산이라고 표시한 것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시정 조치하겠다는 것이다.

다음 날 국립농산물관리원제주지원 담당자가 우리가 알려 준 식당을 다녀왔다며 200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는 결과를 통보해왔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벌겠다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하다. 그렇다고 이런 관행을 모른 채 덮어둔다는 것은 ‘식당이 관광객을 속여 제주의 이미지를 흐리는 일’이기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늦은 7시 30분 비행기에 우리 일행은 제주를 떠나왔지만 제주에서 있었던 좋지 못한 기억은 오래 동안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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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가 자주 구워주는 냉동 고등어가 노르웨이산입니다.
    비리지도 않고 꽤 괜찮습니다.
    노르웨이산이라고 표시해놓으면 될텐데요~~
    속일려고 했기 때문에 언짢으셨던 거지요ㅠㅠ

    2011.09.09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안타깝네요.ㅠ
    왜 솔직하지 못한지...

    2011.09.09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4. 헐... 저였으면 그냥 국산인가보다 하고 먹었을 듯 하네요. = =
    저런걸 잘 구분 못하니 말입니다.

    2011.09.09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ㅎ 예리하셨습니다~ 등에 무늬 다르죠^^ ㅎㅎㅎ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보내십시요~~~

    2011.09.09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을 또한번 접하네요. 단속을 할거면 일제히 단속을 해서 잘못된 제주시내
    식당가들에게 경종을 울릴 일이지 딱 신고한 그집 하나만 단속해서 벌금을 물리면, 그 식당
    주인은 재수없다, 운이없네, 똥밟았네 하며 손님만 욕할거 아닙니까. 단속의지가 있으면 일제히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보다는 계도활동을 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을텐데...

    2011.09.09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마트만가봐도 알죠...
    노르웨이산 무늬가 틀리죠...크기도 훨더 크고...
    개인적으로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않지만...
    둘려먹는거는 나쁘죠...
    수산물...처벌할 근거가 없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2011.09.09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은 시골 오일장에서도 파는 팥, 콩, 녹두, 참깨, 들깨, 기타 농작물도 국산보다는 중국산이 많아요.
    직접 농사 짓는 분들도 도회지에서 많은 농작물을 원하면 섞어서 판매도 한답니다..(일부이니 오해마시길...)
    정말 내가 직접 농사 짓지 않고서는 국산이라해도 100% 믿을 수가 없대요..

    이번 여름에 강화도에 동막해수욕장에 갔는데 조개가 하나도 안 잡혀서 바다에 조개씨를 뿌리더라고요..
    보름후에 오면 조개 많아지니 그때 오라고 어부 아저씨가 말하던데요..
    바다도 오염이 심해서 조개도 안 나와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양객 유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산 고등어가 맛나긴 한대.. 사먹으면서도 그냥 반반의 마음으로 먹어요...ㅠㅠ

    2011.09.09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나하면 여러가지 법을 한꺼번에 제정해야하는데..
    하나만 해버리니..

    2011.09.09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우!~~~~
    세상에 이른 일이
    제주도는 고등어 회도 먹는 곳인데
    국산이 없다면 심각한데요
    좋은 글 향기에 쉼도 얻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9.09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마산촌넘

    선생님 추석 잘보내세요.^^^

    2011.09.09 16:33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랫만입니다. 선생님... 추석은 어디서 보내셨는지요?
      거끔씩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2011.09.16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12. 그래도 아주머니가 양심적이네요. 그냥 제주도산이라고 밀어붙이는 세상인데.
    추석연휴 두번다시 속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2011.09.09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강하시고 멋진 추석연휴 되세요...^^

    2011.09.10 00:52 [ ADDR : EDIT/ DEL : REPLY ]
  14. 헐...

    저기 우리 동네에 있는 식당이네 ㄷㄷㄷ
    제주 사람 망신 다 시키네;;

    2011.09.11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ㅋ

    제주도는 섬이지만 해산물이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횟집에서 나오는 해산물중 수입산이나 육지 해산물을 제외하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활어역시 제주산보다 육지양식이나 중국 일본 수입산입니다 제주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2011.09.16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헐~~~ㅡㅡ;

    2011.09.16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17. 헐~~~ㅡㅡ;

    2011.09.16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임현철

    국산과 외국산 구분을 명확하게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2011.10.14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호라

    국내산인지 외국산인지 구분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주는대로 먹어야하는데~~
    그냥 제대로 밝히고 제 값 받았으면 좋겠어요~

    2011.12.23 13:3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런 말 하기에 죄송하지만 차라리 노르웨이산이 더 나을 수 있지 않나요?
    국내산 고등어도 방사능때문에 말이 많은데 노르웨이산은 별로 영향도 없구요

    2012.01.11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종북1국당

    노르웨이는 무슨 중국산이지. 제주산이 방사능에 오히려 않좋다

    2012.01.17 11:4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6. 30. 05:00


아내와 청주 육거리 시장에 다녀 오다가 우연히 들어 간 곳.
나는 처음에 교회나 자자체와 같은 곳에서 봉사하는 식당인 줄 알았다. 가격도 요즈음 세상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가격이지만 장사한 이익금을 독거노인이나 불우이웃에게 전해주는 가게가 다 있다니...!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178-9 나누리장터.

그렇다고 음식이 형편없이 나오는 게 아니었다. 정성껏 만든 국수와 묵밥 그리고 콩국수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음식을 먹는 둥 마는둥 식사가 끝난 후 절은 분(첫눈에 나이가 많은 것 같지 않았다)에게
"사장님이 누구세요?" 했더니 "전데요? 왜 그러세요? 하는 것이었다.
마침 발디딜 틈이 없이 앉아 있던 손님이 거의 돌아가고 한숨 돌리고 있는 사장님께 궁금한 얘기를 털아놨다. 


"이 집은 종교단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가게입니까?"     
"아닙니다. 저 개인이 운영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이익이 얼마나 남기에 국수를 2000원에 팔고 독거노인 50가구에 매월 현금 20만원과 500인분 칼국수를, 지점에는 현금 40만원과 칼국수 2008인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까?"
" 장사를 잘하면 되지요. 우리집에는 하루 150~200명의 손님이 오신답니다. 지점인 뷔패에는 300명 이상의 손님이 오고요."
"2000월, 3000원씩 받아도 남는게 있다는 말입니가?" 
"남는게 없으면 어떻게 장사를 합니까?"

아니 요즈음 같은 세상에 내용물을 속이고 가격을 올리고 몇푼이라도 더 벌려고 혈안이 된 장사꾼이 수두록한 세상에 이런 분이 있다니...?

"사장님은 종교인입니까?" 
"아닙니다. 전 종교가 없습니다.
"...?...?"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89번지 정택일(1960년생)씨가 바로 그분이다. 서울 강남에서 통신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내려온 처가 고향. 연매출 30억 이상을 달성하는 '맑을 샘식품'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정사장은 이 나누리 장터 외에고 청주시에 또 다른 나누리 장터와 금천동에 뷔패식(4000원자리)을 운영하고 있단다.    
종교인도 아니면서 어떻게 이런일을 하게됐느냐는 질문에 첫 애기가 태어나고 아들에게 약속을 했단다. 

'너의 모든 것의 10%를 너가 사는 사회에 환원하거라!'

스스로의 약속이기도 한 이 약속을 장사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계속지키고 있단다. 
이 수곡동 나누리 장터 외에 다른 곳과 뷔페식당에서도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칼국수재료와 현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벽에 붙어 있는 선전지에는 재미 있는  글귀가 많다. 
'공기밥은 500원만 내시면 얼마든지 드세요'
'취객에게는 공짜급식을 하지 않습니다'
'배고픈사람에게 돈 없어도 공짜로 드립니다'

또 자선을 할 사람에게 자선함을 만들어 놓고 자선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돈이면 형제간, 부모 자식간 법정 싸움도 불사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까지 원산지를 속이는 장서꾼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에 어떻게 이런 분이 있을까? 

그렇다고 지자체나 그 얼굴내기 좋아하는 유명인사의 상장이나 공로패 하나 없다. 
정사장은 말한다. '내가 좋아서는 한는 일인데.....!'
 

겸손하면서도 티 없이 웃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가능하면 저는 청주뿐만 아니라 지역에 분점을 만들어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함께 웃으면 살 수 있는 세상을 앞당겼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해맑은 웃음에는 종교인에게서도 볼 수 없는 티없이 순수함이 어리어 있었다.

"정택일 사장님! 사장님 같은 분이 있어 우리 사는 세상은 아직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나 봅니다"


다음 기회에는 금천동에 있다는 뷔패식당(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집)을 한 번 포스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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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춘

    아직 살만한 세상입니다 ^^*

    2011.06.30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웃을 돌아보는 우리였음 합니다.

    잘 보고가요

    2011.06.30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말이 필요없습니다. 청주에 사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기에 가서
    드셔야 합니다. 무조건 ㅎㅎㅎ

    2011.06.30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나눔이 있는 멋진곳같아요
    이렇게 칼국수도 먹고 사람들도 도와주고.^^

    2011.06.30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장님 웃음이 백만불짜립니다. 멋지네요.

    2011.06.30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나눔은 기쁨 두 배 그리니 4천만이 나누면 기쁨은 무한대입니다.

    2011.06.30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눌수록 행복은 커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1.06.30 08: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정말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분이 계시다니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좋은일들을 해주시기에 그나마 돌아가나 봅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신가 샌각해봅니다
    매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6.30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꽃기린

    신념 또한 대단하신 사장님 같으세요...
    멋진 나눔의 공간, 따뜻하고 풍요롭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이렇게 환한 불 밝혀 주시는 분도 계신듯하여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2011.06.30 08: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훈훈한 소식입니다.
    저런 분이 사회 곳곳에 있기 때문에
    살만한 거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6.30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훈훈한 이야기 이네요~
    음식이 더 맛날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6.30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횃불 같은 분이지요.
    어둡고 무거운 세상을 비춰주는....

    2011.06.30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래간만에 보는 훈훈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글이네요..우리사회는 잘 찾아보면 훈훈한 이야기가 참 많은데..많이 묻혀있지요...기분좋게 글 읽고 갑니다.

    2011.06.30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청주를 지나게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2011.06.30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신록둥이

    멋진 분입니다.
    오늘은 참 따뜻한 이야기로 가슴을 적시네요~

    2011.06.30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훌륭한 분입니다.한푼이라도 더벌려고 하는 세상에
    저런 분이 계신걸 보니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분은 돈 많이 벌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돈을 쫓지 않고,
    더 중요한 것을 추구하고 계시니까요~~^^

    2011.06.30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늘푸른나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살만한 곳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 많이 받았으면 하네요.

    2011.06.30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성시장에도 있습니다.
    시에서 구마다 실버들의 일자리와
    노인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매일 제공합니다.^^

    2011.06.30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건 세금으로 지자체가 하는 일이고요.
      이 가게는 개인이 하는 자선사업으로 하는 일이랍니다.
      지자체가 하는 일, 왜 제가 홍보하겠습니까?
      그런 일은 자자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2011.06.30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와~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한치의 눈앞 이익을 쫓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 때문에 장사도 잘 되시는 것 같아요..
    한국 여행을 하게 되면 기억하고 있다가 가 보고 싶어집니다.

    2011.06.30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기 tv에서 봤던 곳 같습니다 ㅎㅎ

    정말 따뜻한 곳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11.06.30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