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원화성문화제3

수원화성문화 축제의 이모저모 축제란 이런 것이다! 천고마비의 가을.... 지자체 곳곳에서 축제의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수원 화성문화축제가 다른 시군의 축제보다 열기가 더한 이유가 있다.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만난 수 있는 역사가 있고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명성뿐만 아니라 생태교통 수원 2013과 같은 특별한 아이디어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시간에쫒겨 여기저기 둘러 본 수원 문화축제... 수원축제가 남달랐던 이유는 정조대왕이 정신이 살아 있기 때문이리라. 정조임금님의 애민정신과 그분의 지극한 효성을 만날 수 있는 곳. 그래서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780노인에 이르기 까지 수원은 살아 있는 교육장이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2013. 10. 5.
차 없는 동네, ‘생태교통 수원 2013’ 어떻게 변했을까? 2200세대, 4300명의 인구가 사는 동네에 1500대의 자동차가 없는 동네, 가능할까? 이번 지난 8월 17~18일 수원화성에서 진행된 전국파워소셜리 생태교통 팸투어 일행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 본 의제가 행궁동 일원의 차없는 거리조성이었다. 골목골목 주인이 된 자동차, 아참저녁 출퇴근시간이면 매연이며 소음으로 사람이 자동차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는게 도시의 모습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차를 몰아내야겠다는 발상을 한 곳이 있었으니 그게 수원시가 추진한 ‘생태교통 수원 2013’행사였다. 그로부터 한 달 후 9월 27일~28일 다시 수원을 찾았다. 팸투어 주제야 ‘수원화성문화제’였지만 우리일행이 더 궁금했던 것은 그 차 없는 동네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우리 일행이 처음 찾았을 때의.. 2013. 10. 1.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를 만나다 지금 수원화성 일원과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인 50회를 맞는 "수원 화성문화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올바로 보존하여 후대에 계승하고,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 축성의 의미를 기리고자 수원시가 개최하는 전국 최대의 문화관광 축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하는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2013. 9. 27(금) ~ 10. 1(화), (5일간) 연무대광장(창룡문), 화성행궁 광장, 수원천 등 수원화성 및 화성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재의 주요행사를보면 '화성행궁에서 친림과거시험, 진찬연... 행궁광장에서는 개막연·불꽃축제, 폐막연·불꽃축제,.. 2013. 9.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