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벌점제 찬반1 상벌점제가 아직도 교육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각 한 번에 1점, 명찰 미부착 한 번 1점, 마시지 말라는 시간에 음료수 마시면 1점, 비싼 신발이나 책가방을 쓰면 벌점 3점, 부모의 차를 타고 등교하면 벌점 1점,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책가방의 크기가 학생의 가방으로서 크기가 좀 작거나 너무 큰 가방으로 등교하는 학생에게 벌점 5점을 매기기도 했다. 또 어떤 학교는 친구의 흡연 사실을 알리는 ‘고자질’을 하면 상점을 주는 학교도 있다. 상벌점제 폐지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떨까? ‘지난 2013년 EBS의 조사에 따르면 72%의 교사들이 학생대상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교총과 같은 단체나 선생님들 중에는 상벌점제 폐지를 반대한다. 그러나 벌점이 당장의 생활지도에 잠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들 중에는 ‘체벌도.. 2017.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