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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분별3

‘착하기만 한 사람’으로 키우지 마세요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착한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친구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착한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착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착한 사람이란 ‘좋은 게 좋다’거나 ‘좋아도 그만, 싫어도 그만’ 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닐까. 사람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농업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일 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같이 ‘눈뜨고도 코 베어갈 세상’에 착한 사람은 좋기만 사람일까? 신약성서(마태 5:39)를 보면 “악한 사람에게 대항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당신의 오른뺨을 때리거든, 그에게 다른 뺨마저 돌려 대십시오.”라는 구절이 있다. 악한 마음을 품은 사람이 뺨을 때리는데 그 사람의 화가 풀릴 때까지 계속 맞아주라는 뜻일까? 당시 유대인의 법은 동해보복법(同害報復.. 2020. 4. 8.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배워야할 것들... “의장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의장은 어디까지나 법에 따라 할 수밖에 없다” 국회의장 해임까지 운운하면서 법안 직권상정 압력을 가하는 당·정·청의 초헌법적 사태에 대해 정의화국회의장이 한 말이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해 소진껏 책무에 충실한 모습... 그는 단호히 말했다. 입법부 수장으로서 “과연 지금 경제상황을 국가비상사태로 볼 수 있느냐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자신이 가진 권리를 정당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요, 당연한 일이지만 변칙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그게 오히려 아름답게 보인다. 정의화국회의장의 노동법과 경제활성화 법안 등 쟁점법안을 직권상정 하라는 당·정·청의 요구를 거부한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환호하는 이유가 그렇다.. 2016. 2. 26.
부모의 과욕, 사랑인가 폭력인가? 201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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