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6. 8. 8. 06:46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문화일보를 비롯한 조중동은 사드 한반도 배치가 국방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요 국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변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 헌법 제 46항이다. 국회의원이 국익에 반하는 사드배치가 잘못된 정책이라고 말하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가? 설사 정보가 부족한 서민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의사를 주장하더라도 국회의원은 정부가 결정한 정책에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는 것은 헌법 46국익우선 의무에 반하는 얘기가 아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의 소리>

같은 사안을 두고 다른 주장이 나오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사람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이 갈라질 수도 있고 가치관에 따라 시비가 서로 다를 수도 있다. 한가지 정책을 두고 국민들이 한가지 생각만 하라는 것은 유신정권이나 요구하던 사고 방식이구다.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획일적인 사고, 흑백논리를 정당화하겠다는 정책이 바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는 정책 발표 후 성주군민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국과 인접한 나라. 연간 600만 관광객 중 중국관광객이 45%에 달하고 외국인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400달러)5배를 쓰는 나라가 중국인들이다. 중국자본이 보유한 한국의 국채 등 상장 채권 규모는 175천억원(18.1%)으로 전체 국가 순위 1위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23천여곳(2013년 기준)에 이르는 중국과 등을 돌린다는 것은 나라 경제를 망치겠다는 자살행위다.

우리나라 수출액 5597억 달러 가운데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수출액의 26.1%. 이를 포기하겠다는 것이 정부가 할 정책인가?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 뒤 중국 정부의 보복 조처가 한류 콘텐츠를 통해 현실화 되고 있다.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방송통신위 격인) 광전총국이 얼마 전 베이징에서 각 성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한국 드라마 방송 금지, 한류 스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 금지 등 일단 두 가지 결정이 내려졌다는 보도가 그것이다.

한겨레 신문은 지난 2014년 한국의 방송콘텐츠 총수출액(2911억원) 가운데 중국 수출액(646억원) 비중은 22%’라는 점에 비추어 한국이 사드배치를 구체하한다면 중국정부가 취할 한류스타 예능프로그램 출연금지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비롯한 경제제재가 몰고 올 후폭풍을 정부가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렇게 국익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두고 국회의원이 해외에서 발언하면 국익에 반한다는 주장을 언론사가 할 일인가?

84일자 문화일보 사설 중국 몰려가 사드 반대한다니 어느 나라 國會議員인가라는 글을 보면 문화일보는 우리나라 신문인지 미국의 신문인지 이해가 안 된다. 40~150킬로미터의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수도권은 물론 한반도 어느 지역에서든 무용지물이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설치비용의 문제도 그렇다. ‘1포대 당 1~2조 원에 해당하는 유지비용이 필요한 사드 배치는 기존의 우리나라의 방공체계와 한국형 MD 시스템과의 연계될 경우 37조원이 국방예산이 사드에만 집중가능성이 높다는게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언론의 주장이다.

진짜 문제는 사드배치의 목적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의 군사 움직임에 대한 사드 레이더를 통한 사전차단으로 미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괴담이 아니다. 방어가 목적인 사드를 배치해 지금까지 중국과 쌓아 온 신뢰는 물론 북한과의 관계 또한 나락으로 내몰릴 정책이 국익이면 그 나라는 미국인가 한국인가?

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며 사드 배치 반대 말고 대안 내놔라고 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은 힘의 논리다. 군수산업 마피아들의 배를 불리게 하기 위해 7천만 국민들의 안위를 미국에 맡겨도 좋은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헌법 제 69조가 명시한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한 선서. 박대통령은 지금 이 선서를 이행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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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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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0조 가까운 국방비에
    사드 운용비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정말 경제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40조 가까운 국방비가 사드에 집중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좀더 신중하게 여러 모로 짚어보고
    접근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2016.08.08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개성공단 문닫고 중국까지 등 돌리면... 미치지 ㅇ낳고서야 이런 짓 못합니다. 헌법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러고도 법질서 어쩌고 나불거립니다.

      2016.08.08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2.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군주는 자격이 없습니다
    뭣이 중헌지도 모르니..

    2016.08.08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직도 다양한 생각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권력이나 사회를 보면
    우리는 아직도 권위주의 시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듯....

    2016.08.08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라를 완전히 막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희망을 끊어버릴 작정입니다. 참 사악한 정부입니다.

      2016.08.08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4. 미친 새끼들입니다.
    사드가 어떤 의미인줄도 모르고, 저 지롤들이니,
    패역죄가 따로 없습니다.
    모조리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2016.08.08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쩌다 여기 까지 왔는제..아직도 30% 가까운 지지를 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중국이 경제 보복을 하게 되다면...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칩니다.

      2016.08.08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려운 사안이라 더 그런가 봅니다.
    국민을 생각하면 좋을터인데...ㅠ.ㅠ

    2016.08.08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드가 박근혜를 탄핵으로 몰고갈 수 있도록 계기가 됐으면 좋겠는데...
    일단 더민주 전당대회부터 지켜보면서 최대한 밀어붙여야죠.
    중국이 더민주 의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선물하면 도움이 될지 그것이 헷갈립니다.

    2016.08.08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상곤이라도 됐으면 좋겠는데... 선거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김종인은 새누리로 복귀해야합니다.

      2016.08.08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무생각없이 일을 진행하는 것 같아요.... 사드정책을 보면은..

    2016.08.0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권자가 주권의식이 없다는 이유로 살림살이 맡은 사람이 주권자르 무시하고 미국의 이익 무기상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군요. 한겨레신문으 ㅣ칼럼처럼 대통령이 점점 무서워 집니다.

      2016.08.09 04:59 신고 [ ADDR : EDIT/ DEL ]
  8. 국회마저도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인데 더 이상 무얼 바랄까 싶군요. 헌법 이념이고 뭐고 이 사람에겐 도무지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6.08.08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사관련자료/교사2013. 4. 16. 07:00


 

                                                           <이미지 출처 : 문화일보>

 

최근 서울 강북지역 모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담임교사의 물심부름에 최근 1년간 마실 물 대신 변기 물을 떠다 준 사건이 문화일보에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생은 담임교사의 물심부름을 하면서 ‘변기 물을 떠온 뒤 친구들에게 알리고 물을 마시는 담임교사를 보며 즐거워했다’는 것이다.

 

A 씨는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을 맡아 평소 예의바르고 학업도 충실한 B 양에게 종종 마실 물을 떠다 줄 것을 부탁했다. B 양은 늘 밝은 표정으로 물을 떠왔고 A 씨는 목을 축여가며 수업을 했다.

그러나 2학기도 절반가량 지난 지난해 10월 A 씨는 한 학부모로부터 B 양이 떠오는 물이 정수기물이 아니라 화장실 양변기물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전해 들었다.

 

B 양은 A 씨가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변기물을 떠온 뒤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고는 물을 마시는 A 씨를 보며 즐거워했던 것이다. 충격을 받은 A 씨는 학교에 병가를 내고 정신과 상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믿었던 제자에게 배신당한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한 A 씨는 결국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학기를 마치지 못한 채 휴직했다.(문화일보 4월 10일자 「선생님께 1년간 양변기물 먹인 ‘얌전한 女학생’」)

 

이 보도가 나가자 보수적인 교원단체와 관변단체들은 추락한 교권을 개탄하며 하루빨리 교권 보호법을 제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행위자체만 놓고 보면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이런 짓을 할 수가 있을까? 이 학생은 한 행위로 보아 정서적으로 발달장애가 있는지 병원에 치료를 받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이 있다. ‘어떤 현상의 일부만을 보고 마치그것이 전체인양 말하는것’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한라산에 철쭉꽃이 만발했으니 보나마나 우리나라 섬 전체가 철쭉꽃이 피어 있겠지....’라거나, 혹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너 지금 하는 행동을 보니 형편없는 애로구나.’와 같은 경우가 그것이다.

 

이와 같이 부분적 현상을 보고 전체적 결과인 양 무리하게 단정하려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살아가면서 많이 범하게 되는 실수의 사례다. 초등학교 학생이 선생님에게 변기 물을 떠다 줬으니 모든 학생의 인간성에 문제가 있다거나 한 학생이 부도덕한 짓을 한 것은 교권이 무너졌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속단하는 경우가 그렇다. 엄밀하게 말하면 담임선생님에게 변기의 물을 떠다주고 친구에게 얘기하면 즐거워했다는 것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문제지 교권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확대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선생님에게 변기의 물을 떠다 줘 마시게 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 맞다. 친구끼리 어쩌다 장난삼아했더라도 이런 장난은 하지 말아야 할 부도덕한 짓이다. 그것도 친구가 아닌 선생님에게, 또 1년간이나 계속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런 한 학생의 행위를 보고 전체학생이 교사를 업신여긴다고 단정하는 것은 속단 중의 속단이다. 한 학생이 변기의 물을 담임교사에게 떠다줬으니 모든 학생이 변기의 물을 담임에게 떠다 줄 수 있으니 법을 만들어 재발을 막자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인성교육도 필요하고 교권보호도 시급하다, 그러나 그런 현상이 나타난 원인 진단을 덮어두고 지엽적인 현상을 치료할 법을 만든 다는 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사실 우리교육현장의 심각성을 한계상황에 처해있다. 자살과 탈학교 그리고 백약이 무효인 학교폭력문제, 스승에게 변기 물을 먹인 학생도 이런 문제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다. 총체적으로 병든 사회가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세상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바꿔야겠지만 학교도 시험문제 풀이가 아닌 교육을 하는 곳으로 바뀔 때 이런 문제도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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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

    같은학생이 심부름시키면 빵셔틀 빵돌이라고 부르면서 선생이 시키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가? 선생은 학생보다 위인가? 선생이라는 권위를 압세워 학생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것은 당연한건가? 모두가 평등한 이시대에서 선생이라는 직업의 위치를 재확인하는것이 좋을듯? 왜 학원선생은 권위 하락이라는 말을 쓰지않는 것인가? 학원선생은 선생이 아닌가? 그럼 학교선생과 학원선생의 다른점은 무엇인가? 학교선생이나 학원선생이나 결국은 봉급의의한 노동의하나인데 지금 이시대에서 그런 권위라는게 존재하는가?교권은 하락한게 아니라 시대에 맞게 재배치된것이다. 난 참 1년동안 물셔틀을 시킨 선생이 더 이해안가는데?

    2013.04.1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 ghkdekd

      심부름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안해봤냐? 머리가 나쁜건가...

      2013.04.16 16:58 [ ADDR : EDIT/ DEL ]
    • kana

      심부름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시키는 선생님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쁘거나 도움이 되니까 시키는 거죠. 저는 심부름하는 거 좋아하는 선생님하고 사이 좋은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생각했지만 그냥 막 시키는 선생님인 경우는 기분 나쁘죠. 그리고 교육이라면 다른 아이들이 그걸 보고 "나도 약하게 생각하는 애한테 빵 사오라고 시켜야지" 이런 거죠.

      2013.04.16 22:18 [ ADDR : EDIT/ DEL ]
  3. ㅁㅁㅁ

    왜 지 손으로 물을 떠다마시질 않을까??? 웃긴 놈일세..

    2013.04.16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4. 2452

    그냥 학생평가에 인성영역을 추가하면 모든게 해결돼. 대입 비중에선 25%~30% 정도면 되겠지. 그럼 교권 살아난다.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바이다.

    2013.04.16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5. 2452

    대입에 바쁜 고등학교도 아니고 기본 인성을 배우는 초딩이잖아??? 그럼 교사가 학생에게 물심부름 정도는 교육상 시킬 수도 있는거지. 아이한테 물심부름 시켰다고 거품무는 사람들이 댓글에 보이는데 황당하네 ㅎㅎ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자들이 교육을 논한다라....

    2013.04.16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현실적이라면...우리나라 교육이 산으로가고있다는현실...ㅠㅠ
    받아들여야하나 ... 어떻게 좀바꿔봤음 좋겠는데;

    2013.04.16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쿠죠

    선생이 어떻게 가르쳤길래~~~ 그리고 물은 지가 갔다먹지 애들을 왜 시켜~~한두번도 아니고~

    2013.04.16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8. 물파스

    그래서 물은 셀프입니다.

    2013.04.16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9. 포옹이

    이게 다 인과응보여!!! 옛날에 너거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한짓을 생각해봐

    2013.04.16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ㅇㅇ

    그냥 저 애가 사이코패스 인 듯...

    2013.04.16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다음

    교장, 교감이 커피 뽑아오라고 시키면 귀찮고 기분나쁘지않나?
    왜 애한테 물은 받아오라고 시키는데? 엉?
    니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공자님말씀도 모르냐?

    2013.04.16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12. 건강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큽니다. 아이만 나무랄 게 아니라 어른도 같이 반성해봐야 하는 문제일 듯합니다.

    2013.04.16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선생님들아

    물뜨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스스로 떠먹자.

    2013.04.16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ㅇ ㅏ..정말 씁쓸한 일이네요...

    2013.04.16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과객

    초등학생에게 물 심부름 시킬 수 밖에 없는 교사의 상황에 대해 한번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일년간 모두 감상만 한 반 아이들의 모습에서 교권추락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은 어딘가 모순이
    있는 듯 하네요.
    학급 담임제에서, 교사가 어떤 이유든 불문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일어날 경우,
    무조건적으로 담임 책임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99%의 무사고에 대한 관심보다, 0.1%의 사건 사고에 민감한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2013.04.16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ㅓㅓ

    자기 마실물은 자가가 떠먹지

    2013.04.17 08: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엄마

    전교조고뭐고 학교내에 학생들이 선생님들에대해 칭찬,부탁,거부사항등을 말할수있는 우편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있는 요즘입니다.엉터리선생님들 너무 많아요.사랑하고 키워야할 제자를 보는 눈이아니라 학생을 처벌대상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것같아서 말입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잘살도록 가르쳐야지하는 선생님이라면 전교조면 어떻고 기간제선생님이면 어떻습니까 참교육을 실천하는 분이라면 아이들이 선택을 할수있게 해줘야한다고 주장하는바입니다.

    2013.04.18 01:36 [ ADDR : EDIT/ DEL : REPLY ]
  18. 목탁치고 돈받고

    어느 학부모님의 제보가 없었다면 지금도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충격입니다.
    그 학생이 착하고 모범적이며 물심부름도 전혀 꺼려하지 않은듯 합니다. 선생님으로선 더더욱 믿었겠죠.
    그러나 이 충격적인 사건이 언론지상에 밝혀진 이상 선생님 중에도 비단 물심부름 뿐 아니라 어떤
    잔 심부름도 특정 학생한테만 시킬일이 아닌듯 하네요. 학생보다는 선생님을 질타하는 댓글도 많은데
    믿었던 학생이 떠다 준 대장균 범벅인 변기물을 1년동안 마셔왔고 건강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정신적인
    충격 자체는 아마도 평생을 가도 지우기 힘들 것입니다. 이제 마실물은 선생님들 각자가 챙기시길...
    덧붙이자면 초등5학년에 아마 여학생으로 보이는데 평범한 학생이라면 상식적으로 식수대신 손이 떨려 변기물을 떠올 생각을 못합니다.
    그것도
    1년간이나...??
    해당 학생의 가정적 문제나 혹은 정신과적인 진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013.04.24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19. 목탁치고 돈받고

    저는 나이가 들었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학교앞 출퇴근 하시는 선생님들 모습 보면 한번 더 돌아봅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전교조는 정말 싫습니다.
    전교조가 그리 잘나고 자랑스럽다면 전교조 뱃지를 만들어 달고 다니세요.
    명단 밝히는데 펄쩍뛰고 고소하여 법정문제까지 삼는 전교조는 인권문제라고
    명분을 세웠지만 자랑스러운 전교조 명단을 대중앞에 알려주는데 왜
    인권문제가 포함되나요? 인터넷 다 뒤져도 제대로 된 해명 자료하나 없는걸 보면
    전교조는 분명 알수없는 희귀한 단체가 맞다.

    2013.04.24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 똘중먹사

      ㅄ일쎄~
      위에 글이 맞는 걸 수준 떨어지는 사족은 왜 다는지 모르겠군~
      아이들 변기물 문제에 전교조 까는 건 또 뭐고? 희귀한 놈~
      이런 넘들이 교육문제를 어지럽히는 거다
      목탁치고 돈이나 처 받아라

      2013.04.24 12:30 [ ADDR : EDIT/ DEL ]
    • 목탁치고 돈받고

      번잡한 어느 시외버스정류장 입구에 방석하나 깔고 서서 비지땀을 흘리며 눈감고 열심히 불경을 외우며 목탁치던 젊은 스님하나가 있었다. 시주승인가 아니면 불도를 닦고자 고행을 하는것인가?
      며칠째 같은 자리에서 목탁치던 젊은스님 곁에 서른 초반쯤 되는 여인 하나가 와서 스님의 귀에대고 무언가 귀엣말을 하였다.
      한순간 여태까지의 불경외우던 그런 모습의 스님이 아니라 "왠떡이냐?" 그런 눈빛으로 변해 번갯불에 콩볶듯 방석 집어들고 후다닥
      여인네와 어디론가 사라져갔다. 무슨 일이 있길레? 그 모습을 나혼자만 보았나? 많은사람들이 지켜보고 의아해 하였는데,그 사람은
      동가식 서가숙으로 떠돌아다니는 일명 바람잡이라고 하더라
      내가 볼때도 그 스님은 스님이 아닌것 같았다. 아니면 속세의 때가
      덕지덕지 붙은 "똘중먹사"가짜 승려거나 했는데 그렇다면 때로는 목사 행세도 하겠지? "똘중먹사"??혹시 네놈이 그 넘이냐 의심스럽다.
      남의 댓글에 함부로 아가리 놀리는 행세를 보아하니 알만하다.
      대꾸를 할 가치가 없음에도 내가 한마디 일러주는 뜻을 네놈이 알턱이나 있겠나만 가엾고 하도 기특해서 일러주는것이다. 네놈이 나중에 필시 목탁을 칠지 십자가를 들고 설칠지 모르지만 까치눈 뜨고 남의일에 잘못깐죽이다 귀싸대기 맞기 딱좋다 조심하거라 .

      2013.04.24 22:54 [ ADDR : EDIT/ DEL ]
  20. hoonjang

    교권에서 포커스가 한 참 빗나간 넌센스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아동에 대한 권리인데 교권까지 들먹이며 지나치게 과장시키는군요.

    아이들 사이에서 빵셔틀 물셔틀 가방셔틀등 비인간적인 노예행위가 성행하는데,
    5학년이면 그런 불평등을 불쾌감이나 불만으로 판단할 인지능력은 충분합니다.
    강한 아이들에 대한 약한 아이들의 셔틀은 주변아이들에게 감시되거나 눈에 띄지 않으려는 방어가 가능하지만,
    모범생인 아이에게 선생은 피할수 없는 권위적 존재였고, 물셔틀의 불만을 '전 이런 심부름 싫어요'라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을때의 불확실한 불이익에 대한 불안때문에 '소심한 보복'으로 해소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 일을 접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우 변기물이라는 비위생적인 소재만으로 아이를 끔찍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관점이 오류입니다.

    결과보다 원인을 살펴야합니다
    왜 선생은 미리 물 한병 사 오거나 챙겨서 준비해 오면 되는 것을,
    매일 아이에게 컵으로 물을 떠오게 시켰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를 하인으로 생각한 걸까요?
    아이가 느끼는 불쾌감과 달리 자신에게 물을 떠다주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 걸까요?

    하긴 진보정치인이라던 유시민과 심상정은 아메리카노를 즐겨서 스스로 사 처먹으로 다니지 않고 멀리 떨어진 메이저 커피체인에서 늘 사오게 했다더군요
    사오는 심부름을 당하는 사람이 비서든 사무실 하위직이든 절대 인격적 평등관계에서는 시켜서는 안되는 사적인 취향이라는 생각이 없었던 걸까요?
    추운 날이나 궂은 날이나 매일 심부름을 하던 사람이 불쾌감 때문에 침을 뱉어 가져오는 '소극적 보복'이 없었을까요?
    전 대기업에서 지냈지만 어떤 직원에게도 그따위 사적인 일을 시킨적은 없답니다

    그런 심부름을 시켰을때 인격적 모옥감을 느끼고 '소심한 보복'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편한 마음으로 심부름을 시킬수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깡다구 좋고 타인의 인격에 무감각한 사람들만이 그런 모욕을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분명한 것은 인성이 결여된 교사의 잘못된 권위의식에 물셔틀당한 아이에게 가해진 억압인 것입니다

    2013.04.24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니

    왜얘한테 물셔틀을시킵니까? 얘가심부름하러학교오는건가?

    2013.07.20 15:4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