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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3

내 몸 안에는 우주가 들어 있어요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을 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게 됐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 쌀이며 밀, 콩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키워 내 밥그릇에 담겨졌을까? 고등어나 가자미 대구와 같은 생선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해산물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 내 밥상에 올라 왔을까? 사람들이 먹는 반찬이 된 이런 음식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옮겨 왔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음식들... 사람들은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이 돈만주고 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온갖 사랑과 정성을 받아 오늘의 나로 살고 있다...? 정말 그것뿐일까? 태어나기는 부모로터 태어났지만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는 햇빛과 물, 공기 그리고 .. 2019. 9. 2.
제 2의 에이즈, 광우병! 얼마나 위험할까? 동물이나 조류가 앓는 병이 사람에게 옮길 수 있을까? 인수공통(人獸) 전염병이란 그런 병이다. 중세 세계의 인구를 3분1을 앗아간 흑사병, 신종 플루, 에이즈, 말라리아, 일본뇌염, 광견병...은 동물이 앓는 병이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이다. 걸리면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종류의 병인 공포의 광우병이 또다시 지구촌을 습격하고 있다. 미국에서 6년만에 광우병이 다시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 농업부가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1두에서 소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국민의 건강과 생명ㅇ르 지켜야 할 농수산식품부는 ‘미국서 발표한 내용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정확한 상황 파악 위해 상세한 정보를 요청해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만 발표한.. 2012. 4. 26.
무지를 지켜줄 용맹은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다 방황하는 아이들! 가치혼란의 시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에게 남겨 줄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 돈, 지식, 명예...? 이나 지식, 명예는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어도 살아가면서 얻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자녀에게 남겨 줄 가장 귀한 선물은 '세상을 볼 줄 아는 지혜'를 깨우치게 해 주는 게 아닐까? '무지하게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용맹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지를 지켜줄 용맹은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선현을 가르침을 깨우쳐 주는 게 아닐런지요? 금광석에서 금이 되기까지는 연단의 과정이 필요하다. 금광석은 금광에서 채굴된 후 용광로에서 수 천도의 분리과정을 그친다. 여러 차례의 연단과정을 거칠수록 순도 높은 금을 얻을 수 있다. 사람도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이런 연단의 .. 201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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