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7.02.27 07:00


저는 이제 살만큼 살았습니다. 나라를 구할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한이 없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한 몸 바치겠다는 이 말을 들으면 이 사람의 애국심에 숙연한 마음이 되어야 야할 텐데 뭔가 이상하다. 식민지 시대 나라를 찾겠다는 구국결사대도 아니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국민들의 권리행사를 하는 사람들을 향해 막말을 하면서 어떻게 구국을 입에 담을 수 잇는지 이해가 안된다.



25일 오후 2시경 대한문 앞을 지나가는데 귀청이 찢어져라 볼륨을 높인 고성 스피커 소리와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다른 손에 성조기를 든 노인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노인을 이 한곳에 다 모아놓은 것 같다. 그들의 표정에는 시합을 앞둔 선수같은 결연한 의지가 서려 있다. 그들 중에는 해병대나 예비군복장에 무슨 뺏지는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 있는지... 참여한  모두가 한손에는 태극기 한손에는 성조기를 들고 있다. 미국이 도와 달라는 뜻인지 모르지만 대열 가운데는 대형 성조기든 노인과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도 보인다


실정법을 어겨 식물대통령이 된 박근혜를 왜 지키려고 할까? 그는 전국의 노인들에게 20만원씩 주겠다고 거짓말을 한 사람이다. 최순실과 함께 재벌의 이익을 위해 건강하게 사는 서민들과 노동자 농민을 못살게 한 장본인이다. 쌀값을 제대로 달라는 농민을 물대포로 쏴죽이고 사과 한마디 없는 사람이다.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 304명이 죽어가는데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행방조차 밝히지 않는 대통령. 그 부모들 가슴에 한을 심어주고도 뻔뻔하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장본인이 박근혜가 아닌가?       


이런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그게 정상적인 사회다. 성실한 사람이 대접받고 열심히 일하면 출세도 하고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게 건강한 사회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나쁜짓을 많이 한 사람, 부동산 투기와 논문표절, 병역기피... 등 못된 짓을 골라 한 사람이 고위직에 앉아 나라를 경영하고 있다. 박근혜정부에서 장관을 지냈던 사람, 정무를 맡고 비서실장을 맡고... 사람이 줄줄이 구속되지 않았는가? 


수도자가 계율을 무시하고 나쁜 짓을 한 사람편을 든다면 그게 제대로 된 종교인일까? 자비로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는 스님이 "빨갱이들은 걸리는 대로 다 죽여야 한다"며 살상을 선동질하고 탄핵이 인용됐는데 박 대통령이 무죄 판결을 받으면 내란이 일어나 아스팔트가 피로 물든다는 막말을 쏟아붓는 변호사와 현직국회의원이 돈을받고 모인 사람들 앞에서 선동을 하는 모임이 박사모니 탄기국 집회다. 법을 어긴 사람을 지키겠다는 사람들은 지키겠다는 사람은 애국자가 아니다. 


우리 속담에 노인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속담이 있다. 덴마크에는 '집안에 노인이 없으면 이웃에서 빌려오라'는 속담이 있다. 또 아프리카에는 '한 명의 노인이 사라지는 것은 소중한 도서관 한 개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격언이 있고 덴마크에는 '집안에 노인이 없으면 이웃에서 빌려오라'는 속담도 있다. 물론 정보가 부족한 대가족제도의 농업사회에서 노인의 경험이란 곧 삶을 안내하는 지혜. 농업사회가 산업사회로, 정보화사회로 바뀌면서 가족제도 또한 핵가족제도로 바뀌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는 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란 전통사회와 같을 수는 없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의 하나는 역사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에서 반면교사를 얻기 위해서다. 노인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지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통해 겪었던 수많은 애환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어린아이로 돌아간다는 말은 욕망이 사라진 노인에게서 얻을 수 있는 삶의 교훈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젊은이들은 그들에 만들어 놓은 문회 위에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것이 문화전승이다. 노인의 경헌은 그래서 중요했고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6386천 명(12.7%)이다. 전체 가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가구주인 고령가구는 3703천 가구로 전체가구(1,8458)20.1%. 2030년에는 1,2691천 명(24.3%), 2060년에는 1,7622천 명(40.1%)으로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2011년 기준 48.6%OECD 국가 평균 12.8%(2010)4배에 달한다. 2013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64.2명으로 노인빈곤율과 함께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 이들이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가치혼란에 빠져 젊은이들 앞에서 추태를 부린다는 것은 사회적인 불행이요, 비극이다.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 헌법 제 31항이다. 평생교육이란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모든 교육활동을 포함하는 평생교육은 국가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다. 그런데 국가는 지금까지 학교교육을 마친 부모교육, 아내교육, 시어머니교육, 노인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민주즤를 거세당하고 유신교육에 마취된 노인들에게 종편이나 찌라시 언론 이 유일한 정보원이다.  


비판의식을 거세당한 노인들에게 사리분별력이 제대로 있을리 없다. 더구나 목구멍이 포도청인 불쌍한 노인들을 푼돈 몇푼으로 불의한 집회에 동원하는 것은 국가범죄요 폭력이다. 법을 어긴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철없는(?) 노인들이 밉다가도 이들을 지경으로 만든 새누리당과 재벌 그리고 변절한 지식인, 종교인, 찌라시 언론...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존경받아야 할 노인을 돈을 주고 사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방패막이로 삼겠다는 후안무치한 인간들.. ’나라를 구할 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는 이 불쌍한 노인들을 언제까지 방패막이로 삼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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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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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한 맹신 같습니다.
    안타까워요.ㅠ.ㅠ

    2017.02.27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부끄러운 어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한편으론 측은하기도 하고 정말 벌 받아야 할 사람들은
    그간의 독재자를 비롯한 정치인들이라 생각이 되는군요

    2017.02.27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저렇게 늙지 않겠다고.
    사이비종교인들 같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2017.02.27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베스트공감

    2017.02.27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이지 이상한 일입니다. 계산기를 두들겨보자면 419 혁명당시 불의에 맞서싸운 수많은 청년들과 현재 박근혜를 숭배하는 노인네들의 생년월일이 오차범위 이내(?)이거든요. 아무리 뾰족한 수를 써서 생각해봐도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겁니다. 박정희 한사람이 만들어놓은 문화라기에는... 박정희라는 사람이 사실은 히틀러를 능가하는 악마력을 가진자가 아니었는지... 진짜로 반신반인인지...

    2017.02.27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촛불 든다고 태극기.든다고 니가 맞다 내가 맞다 그런거 없습니다. 다 맞는겁니다. 촛불이 촛불 안들고 태극기를 들고 시작했다면 태극기가 촛불 들었을거구요. 적어도 촛불이 태극기 보다 전시효과 높다 생각해 들었는지...태극기 가지고 집회히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태극기 들고 집회한다고 뭐라고 해도 안되고 촛불들고 집회 한다고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 남북도 하나되면 한반도기도 드는데 뭐가 문젠가요. 집회 자유 보장 되는 대한민국 입니다. 한반도 위쪽 나라에서 촛불 집회 하고 인공기 집회 동시 가능 하다 생각 하십니까?...일단.우리 사는 나라는 이게 보장 되는 나라 입니다. 촛불도 3월1일에 태극기 든다고 누가 뭐라고..그렇다고 세상이 변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누구때문인지 모르지만 시간이.갈수록 태극기 촛불 갈등 심화 된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 후손...촛불 태극기..이런걸로 교육 받은 우리 후대가 무슨 생각을 할지 그게..머리 아프게 합니다. 역사에 정답 없습니다.

    2017.03.01 0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박근혜를 거의 맹목으로 사랑하시던 어머니는 요즘 아주 우울하십니다. 어찌 저리 연설도 잘하고 외국가서 그나라 말로 업무도 잘보고 하느냐며 나라빚이 줄어야 대통령님 근심이 줄어들텐데 걱정하시던 85세 되신 분입니다. 지금은 tv에 나오는 얼굴도 보기 싫다십니다. 뽑아줫으면 깨끗한 정치하고 점잖게 물러나지 이 더럽고 챙피한 꼴이 뭐냐고 흥분도 하시죠. 아무리 무죄라고 우겨도 지가 한짓이 있으니 나라가 이리된건데 책임질 맘도 없이 욕심만 부리는 모양이 아주 실망이라고 한숨쉬며 tv를 끄십니다. 참 뭐라 드릴 위로의 핑계 가 없는 요즈음의 세태가 서글퍼 집니다.

    2017.03.01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눈뜨고 코 베어갈 세상라고 한다.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렇다. 갈수록 내게 이익만 된다면....’ 상대방의 기분이니 손해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는다. 아니 돈만 벌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세상이다. 신문을 보기 겁나다고들 한다. 범죄의 수법도 다양하고 지능적으로 바뀌는가 하면 범법자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갈수록 잔인해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MK>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 지식..? ...? 건강..? 사회적 지위...? 맞는 말이다. 그런 게 없으면 힘들고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런 것만 가지면 만족할까? 사람 한평생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게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게 시비를 가리고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아닐까? 세상이 너무 복잡해 어느게 진짠지 어느게 가짠지 구별하며 산다는 게 쉽지 않은 세상이기에 하는 말이다.


지식은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돈은 노력하기에 따라 벌수도 있다. 건강도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먹을 간식거리를 하나 골라도 그 속에 든 식품 첨가물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운 것이 들어 있는지, 식당에서 사 먹는 음식은 맛만 좋다고 먹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고 있다. 해야 할인지 하면 안 되는 일이지 구별하지 못하고 처신하다 망신당해 사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책에는 주로 지식만 담겨 있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힘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쏟아지는 지식이 어떤 것이 유용한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지식만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는 얘기다. 진실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것은 하늘이요, 이것은 나무요... 그렇게 보이는 것만 아는 것은 참 아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껍데기가 아닌 본질을 아는 것이다.


학교에는 아이들에게 국어도 가르치고 수학도 사회도 음악, 미술, 체육도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그 교과서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이번 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에서 보듯 교과서 안에는 이데올로기가 숨어 있다. 자본의 논리, 혹은 지배세력의 논리와 같은 내용이 숩겨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교과서에는 진실만이 담겨 있다고 배우면 어떤 사람이 될까? 


왜 노동자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노동 3권이나 근로기준법을 가르쳐 주지 않을까? 민주시민으로 살아 갈 시학생들에게 민의식을 길러주지 않고, 왜 헌법을 한 번이라도 읽을 기회를 주지 않을까? 역사를 가르치면서 역사를 보는 안목이나 기준, 원칙이 되는 사관이나 역사의식은 왜 가르치지 않을까? 시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철학은 왜 가르쳐 주지 않을까? 사람답게 사는 길을 가르치기보다 경쟁을 통해 이겨야 산다는 냉엄한 경쟁심만 키워줄까?



모르고 살아도 좋은 때가 있었다. 남도 내 맘 같은 시절, 자연의 순리에 따라 변칙이 없는 순박한 농업사회에는 그랬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다.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서로 돕고 나누며 살던 사람들이 상대방을 속이고 밟고 올라서야 살아남는 서비이벌게임시대를 맞았다. 내가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는 경쟁에서 이기는 자에게만 생존이 허락되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악한 세상에 착한 사람은 무시당하거나 바보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배워야 하고 나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선악과 시비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학교는 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래서 교육을 상품이라고 하고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지 않았는가?


건물 임대나 주식 배당과 같은 자산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전체 소득의 80%,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은 20%에 불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고학력 아버지의 학력 대물림 확률이 90%’라고 한다. 정직, 근면하게 무조건 열심히만 배우면 인정받던 시대는 지났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야 할 학생들에게 학교는 지식을 전달해주지만 판단능력을 길러주는 지혜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 지식만 넘치도록 배우고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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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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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정교과서.. 참 암담합니다.

    또 학생들을 객관식으로 선택만 하게 키울 겁니다.
    결국 공부는 잘해도 사고와 판단력은 흐려질 수 밖에 없지요.

    2016.02.02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생각을 못하게 만듭니다. 가민 있어라. 시키면 시키는 대로만 하라... 이것이 저들이 바라는 인간형입니다.

      2016.02.02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2. 요순시대 같은 성군을 만나면 모르고 살아도
    편할수 잇을것 같습니다

    2016.02.02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몇년전, 청소년의 44%정도가... 10억을 번다면 1년정도 감옥에 가도 좋다고 응답했다고하네요... 몇년전이니.. 이미 이 학생들 성인이 됐을텐데...
    이런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 사람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커지는군요..

    2016.02.02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질만능주의... 동이 되는 것이라면... 양심도 팔고 인격도 팔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겠습니까?

      2016.02.02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같은 시절에 자기자신이 노력안하면 살기가 어렵네요 저도 그렇긴 하지만요
    잘보고 갑니다.

    2016.02.02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누리거 누군지 찌라시가 누군지 알기만 한다면 오늘날 같은 막가파 세상을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새누리에 대한 짝상랑이 끊이지 ㅇ낳는 한 민초들의 고통은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016.02.02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5. 에휴,
    어딜 보나 한숨만 나오는 풍경들....
    시민의식의 각성, 그리고 뿔뿌리 민주주의가 만개해야 해결될 문제들인데,
    언제나 그리 될런지요. ㅜㅜ

    2016.02.02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누리와 찌라시 변정자 철새 그리고 호니관들이 날뛰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16.02.02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6. 온전한 정신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치관의 변화도 뚜렷한 것 같고요. 참 어렵습니다. 갈수록 살아가는 일이 버겁고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2016.02.02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최소한 알아야 당하지 않는 세상이니, 변한 세상에 맞는 지식과 철학을 습득해야 합니다.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것은 물리학적으로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는 타인에 비쳐진 나를 발견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그러하지요.

    2016.02.02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창업자 대신 상속자의 나라. 대한민국이죠

    2016.02.03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거게요. 지금이 계급사회도 아닌데 신생 카스트제도가 정착하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다던 대통령도 있었는데 갈수록 대물림이 심해집니다.

      2016.02.03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답주의는 가고 수정주의가 뜨는 요즘입니다. 과거엔 지식의 양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알면 알수록 살기 깝깝해지는 세상 같습니다 ㅠ

    2016.02.03 0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저 씁쓸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도 좀 바뀌어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2016.02.03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수동형 보다 능동현 인재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6.02.03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