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는 이야기2018.10.03 08:57


내가 본 것은 모두 객관적인 진실인가? 주관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본 것은 아닐까? 자본주의 시각으로 북한을 보면 북한은 남한이 남한은 북한이 사람 살 곳이 못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북한의 여성들은 남한의 여성들이 유행을 보고 부러워할까? 비웃을까? 자본주의 시각으로 북한을 보거나 사회주의 시각으로 남한을 보면 객관적인 진실이 보일까?


<복음기도신문을 비롯한 반북 언론의 북한의 참상 사진> 

남극이나 북극, 아프리카 오지보다 더 가기 어려운 북한 땅, 내가 2006122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평양과 금강산 그리고 백두산을 다녀올 행운을 얻어 다녀 온 일이 있다. 북한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북한의 모습을 블로그에 쓰고 싶었지만 국가보안법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게 입을 막았다. 내가 북한을 가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금강산이나 백두산보다 내가 알고 방송이나 신문을 보고 알고 있었던 북한 아이들이 정말 뼈만 앙상한지 그들이 인간이하의 취급받으며 사는지 그게 더 궁금했다.

~ 잊으랴 어찌 우리이 날을...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6.25전쟁 발발일이 되면 초등학생들까지 동원해 이런 노래를 부르고 반공 표어 포스터와 웅변대회를 열던 이승만 시대, 동네 전봇대며 게시판에 어김없이 간첩식별법이나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신고하자는 포스터가 붙어 있던 시절, 교련이라는 교과목을 만들어 군복을 입은 교련교사가 여학생들까지 제식훈련과 교련대회를 열고, 국민윤리 교사들은 김일성이 괴물이며 북한은 주민들은 헐벗고 굶주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생지옥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했다. 그 시절을 살아온 우리 세대들은 북한을 아는 것이 죄를 짓는 일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살아 왔다.

4,19로 이승만이 하와이로 쫓겨나고 10,26사태로 박정희가 부하에 총에 맞아 죽은 후에도 전두환 일당은 반공을 국시의 제 일로 삼던...’ 분단이 필요했던 시절이었다. 역사는 정의의 편이라는 사실은 6.15공동선언과 10,6남북공동선이 발표되면서 북한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현실로 다가 왔다. 금단의 땅, 돈이 있어도 지구의 반대편보다 더 멀어 갈 수 없었던 땅,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북한에는 헌법도 없고 김일성 맘에 들지 않으면 맘대로 죽여 버리는 암흑의 땅 북한의 그렇게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분단이 필요했던 세력들... 헌법에는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은 동족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는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통일에 대한 얘기는커녕 북한의 좋은 점만 말해도 처벌의 대상이 되는 국가보안법으로 정권을 지키는 게 그들이 할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 통일을 말하거나 북한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만으로도 사상이 불순한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하던 시절에는 통일 얘기는 입에 올릴 수 없는 금기사항이었다. 이런 북한, 그 땅을 내 발로 밟고 머리에 뿔난 도깨비 같은 마귀들이 사는 북한 땅(?)을 직접 내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남북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김남주의 조국은 하나다문익환목사님의 꿈을 비는 마음. 임종석 임수경의 방북, 한겨레신문의 등장, 리영희선생님의 가르침...과 같은 선각자들의 노력으로 마침내 얼음장 같이 꽁꽁 얼어붙었던 동토의 나라 대한민국에 통일의 바람을 몰고 온 것이었다. 정년퇴임을 1년 앞둔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였던 나는 그 무시무시한 꿈에 그리던(?)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내 눈으로 직접 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분단이 필요했던 사람들이 아닌 내 눈으로 직접 본 북한은 도깨비나 학살자들이 지배하는 딸이 아니엇다. 비록 그들이 보라고 하는 곳만 안내를 받으면서 돌아 본 북한은 반만년을 함께 살아 온 민족의 반쪽 동포들이 사는 그런 곳이었다. 내가 북한을 가면서 내 나름의 기준과 원칙을 정했다. 그 첫째 원칙은 책에서 읽은 사회주의와 북한은 자본주의 남한과 어떻게 다른가? 둘째, 자유보다 평등의 가치를 우선으로 보는 북한사회는 노동자들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인가? 셋째, 남녀평등은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는가?...와 같은 기준을 세우고 북한의 진실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불행하게도 북한여행은 내가 보고 싶은 곳, 궁금해 하는 곳을 안내해 주지 않았다. 일행과 함께 다녀 개인의 행동이 허용되지 않았다. 북한의 계획된 여행코스에 따 보여주고 싶은 곳만 보여주는 안타까운 여행이었지만 차창으로 비친 북한은 모습이며 안내원들, 식당이나 상점에서 만나는 그들의 표정이나 언어에서 평양시민들의 순박한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여성들이 우리와 같은 유행을 쫓은 의복이 아니라 몇 십 년 전 유행하는 옷일 입었지만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비굴한 모습도 높은 사람 앞에서도 당당함이 인상 깊게 다가 왔다.

순간적으로 잠간씩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보이는 식당에서 노동자들의 자세는 노동에 대한 비굴한 친절이 아니라 노동이 대한 당당함이 특별히 인상 깊었다. 또한 도로 변에는 외국어로 된 간판 하나 눈닦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 우리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주체사상이란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하는 모습이며 굶주려 뼈만 남은 사람들이 아니라 힘든 노동에 그을린 얼굴이지만 표정을 밝고 당당함이 인상 깊었다.

통일은 어떻게 오는가? 남이 북을 북이 남을 서로 약점을 파고 들어 서로가 비교를 한다는 것은 서로 간에 적대감만 키워 놓는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남한은 북한을, 북한은 남한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그런 마음으로 서로를 배우고 알릴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아닐까? 다른 체제 다른 문화 다를 가치관으로 살아 온 70여년의 세월을 하루 이틀 만에 동질성을 찾는 다는 것은 욕심이다. 하나 되기 위해서 나라의 주인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 그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길이 아닐까? 기회가 되면 못다 본 북한의 모습을 꼭 다시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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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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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북한에 다녀오신적이 있군요.
    10여년전이면 지금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우리 민족인데 이제 적대시하지말고 평화롭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2018.10.03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북한을 직접 다녀 오셨군요. 이렇게 직접 보신 소감을 적어 놓으시니 대충은 느낌으로나마
    그들의 어던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는 알것 같기도 하네요.
    당당함이 있다는 그말 사회가 그런 문화를 만들어 내는것 같군요.
    오히려 민주주의는 자유는 있지만 그만큼 부패로 찌들어가는 모습만 보여서 안타까워요..

    2018.10.04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한과 북한 모두 서로의 안 좋은 점만 부각하고 대립하기보다는 서로의 잠재력을 키워 남북한 화합과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2019.09.07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역사2018.09.22 20:21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천만 우리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습니다... 나는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습니다. 얼마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 9 19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평얀시민에게 한 연설을 들으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이제는 우리도 대립과 갈등의 시대에서 평화의시대, 전쟁이 없는 시대, 서로가 죽이기 위해 살상무기를 만들 필요가 없는 통일이 시작된다는 감동에 눈물로 울며 웃으면 보낸 2 3일이었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어떤 소설이나 영화가 이 보다 더 감격스러울 수가 있겠습니까?

한반도의 평화의 시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15경기장 연설 후 남북 두 정상이 백두산 정상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을 보면서도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설치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 앞에서는 "종전선언 결사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나타난 단체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대통령의 이번 평양선언이 북핵에 대한 포기를 확실히 선언 받지 못 한 채 퍼주기식으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왔다"면서 태극기와 성조기 들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한 것"이라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들은 왜 통일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요?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박정희나 독재정권의 마취교육 때문에 희생된 사람도 잇지만 실제로 통일이 두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신분으로 지난 20168월 가족과 함께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같은 사람이나 북한에서 죄를 짓고 견디지 못해 탈북한 사람들은 통일이 마냥 반갑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분단이 돈벌이가 되는 군수마피아들이며 일본은 통일이 얼마나 두렵고 불안하겠습니까?

분단의 시대는 마감해야합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역사발전의 순리요, 민족이 나가야 할 길입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5천년간 하나였던 민족, 70년간 분단되어 서로가 적이 되어 살아 온 세월을 처음처럼 부모형제가 함께 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북 두정상이 손잡고 평화의 선언을 보며 불안한 세력들은 이제 더 이상 평화의 거대한 물결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분단으로 기득권을 누리는 세력들, 분단상태로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없는 사람들은 이 거대한 역사의 흐름, 통일의 물결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MBC 100분토론에 나온 강사 최진기씨는 "통일이 된 후 독일은 국방비를 기존의 22.5%로 줄였다며 우리도 그렇게 줄이면 39조 원의 국방비가 남는다고 했습니다. 분단으로 우리는 매년 39조라는 분단비용을 매년 치르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남성들의 병역 의무 등) 비용도 치르고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최진기씨는 남성들이 2년이나 군대 가는 것은 비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장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데 국민의 혈세로 매년 1조원이 미군주둔비로 지원되고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공동으로 경의선 철도의 북측 구간을 조사하려던 계획이 유엔군사령부(유엔사)에 막혀 무산되고 말았던 사건이 있습니다. 남북은 지난 23일부터 서울에서 출발한 남측 열차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을 거쳐 신의주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북측 철도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비무장지대(DMZ)를 관리하는 유엔사가 통행계획 통보시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남측 인원과 열차의 MDL 통행계획을 승인하지 않아 이 계획이 무산됐던 사건입니다.



통일은 6,15남북공동선언, 그리고 10,4 남북공동선언 그리고 베를린선언에 이어 이번 평양선언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통일은 형식적인 선언으로는 통일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진정한 통일은 국민의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묶어놓은 국가보안법부터 걷어내야 합니다. 통일을 말하면 의심받고 북한의 좋은 점을 말하면 이적찬양고무죄로 처벌받아야 하는 시대를 두고서는 통일은 어렵습니다. 이와 함께 8천만 민족의 생명을 미군사령관에게 맡겨놓은 전시작전권도 찾아와야 합니다. 군사작전권을 외국군에게 맡겨 놓은 나라를 어떻게 주권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내일모래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입니다. 헤어져 살던 이산가족들이 한자리에 만나 지난 얘기에 꽃을 피우며 정을 나누는 날입니다. 분단 73년 촛불이 만든 정부는 이제 통일을 향한 거대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리민족사에 남북이 하나 되는 선물...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는 이 아침 민족시인 김남주가 절규한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는 시로 통일의 염원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통일의 얘기로  꽃을 피우는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김남주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부가 그물을 던지다 탐조등에 눈이 먼 바다에도 있고

나무꾼이 더는 오르지 못하는 입산금지의 팻말에도 있고

동백꽃 까맣게 멍드는 남쪽 마을 하늘에도 있다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오고가는 모든 길에도 있고

사람들이 주고받는 모든 말에도 있고

수상하면 다시 보고 의심나면 신고하는

이웃집 아저씨의 거동에도 있다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뜨는 해와 함께 일어나고

지는 달과 함께 자며

일하면 일할수록 가난해지는 농부의 팍팍한 가슴에도 있고

 

제 노동으로 하루를 살고 이틀을 살고

한 사람의 평등한 인간이고자 고개를 쳐들면

결정적으로 꺽이고 마는 노동자의 허리에도 있다

어디 그뿐이라 삼팔선은

농부의 가슴에만 노동자의 허리에만 있으랴

그 가슴 그 허리 위에 거재를 쌓아올리고

아무도 얼씬 못하게 철가시를 꽂아놓은 부자들의 담에도 있고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

자유를 혼란으로 바꿔치기하는

패자들의 남침위협 공갈협박에도 있다

 

나라가 온통 피묻은 자유로 몸부림치는 창살

삼팔선은 나라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 밖에도 있다

바다 건너 마천루의 나라 미국에도 있고

살인과 약탈로 방화로 달라를 긁어모으는 그들의 군수산업에도 있고

그들이 북으로 날리는 위장된 평화의 비둘기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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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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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북을 통하여 천지를 볼수 있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09.22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통일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018.09.2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8.09.06 06:30


미국과 북한의 힘겨루기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과 트럼프기 만나기 전 독설을 듣고 있었을 때는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막말을 쏟아 붓더니 싱가포르에서 두 사람이 만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웃고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기도 잠시 또 누가 약속을 어겼느니 중국 때문이라느니 하며 각을 세우면서 북한의 핵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는 제재와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다.


<사진 출처 : 노컷뉴스>


제재와 협상이란 무슨 뜻인가? 이 말은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약소국인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까불면 없던 일로 하겠다는 협박성으로 들리지 않겠는가? 미국은 북한에 대해 먼저 핵무기부터 완전히 없애라. 그 다음 제재를 풀고 너희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주겠다.”는 전제조건 아래서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만에 하나 북한이 핵무기를 불가역적으로 폐기처분한 후 미국이 약속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이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만나게 된 이유는 북한에 대한 배려나 인도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에 위협을 느낀 미국이 더 이상 방치했다가는 안 되겠다는 판단과 미국을 비롯한 유엔의 제재에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처한 북한의 이해관계가 협상 테이블에 불러내게 된 것이다. 그밖에도 미국에서 입지가 좁아진 트럼프가 정치적인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면 안 될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이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국제간의 관계란 정의의 실현이 아니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관계다. 더구나 두 나라가 전쟁까지 치른 적대적인 관계였던 점을 고려하면 그만큼 절박한 이해관계가 이들을 마주 앉게 한 것이다. 솔직히 말해 미국이 북한의 김정은과 대화상대가 된다는 것은 북한의 실제(實際)하는 힘을 인정한다는 전제조건에서 가능했던 일이다. 미국중심의 세계질서 재편이라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을 상대한다는 것부터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북미간의 협상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다윗과 골리앗 싸움 같다. 덩치 값도 덩치 값이지만 그 덩치에 비겁하게 겁박하고 거짓말로 임기응변하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다. 이미 자존심은 구겼으니 실리나 챙기자는 뜻인가? 아니면 이란처럼 핵을 먼저 없애기만 하면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복수를 하고 싶겠지만 북한은 미국의 의도를 호락호락하게 움직여 주지 않으니 더 속이 탄다.

북미협상은 처음부터 공정한 게임이 아니었다. 생각해 보자. 미국은 현재 수천 수백기의 전술핵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도 핵을 버릴 것이니 북한도 핵을 버려라고 해야 옳지 않은가? 그런데 미국은 핵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어도 괜찮고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다’...? 이런 논리는 국가간의 협상이 아니고 협박이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미국을 어떻게 믿어?’ 만에 하나 그 모든 요구를 들어 준 뒤 미국이 무슨 짓을 할는지 어떻게 믿어?’이런 불신이 깔려 있는 것이다. 북한이 당장 요구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테니 제재를 풀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고 하고 있지만 미국에 대한 불신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 한겨레신문>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최근 북미협상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국제관계란 신의와 인도적인 관계가 아니라 냉엄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관계라는 사실을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북한에는 주둔하지 않는 외국군을 왜 남한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가? 세계 6위의 군사강국인 대한민국이 북한의 군사력의 32배의 예산을 쓰고, 무기수입 세계 1위 국가이면서도 무엇이 두려워 미군까지 한반도에 주둔시켜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가? 솔직히 북한이 남한이나 미국을 선제공격할 능력이 있기나 한가? 그런 북한을 경계하겠다며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한반도에 주둔하면서 온갖 첨단무기를 우리나라에 판매하고 그것도 부족해 사드까지 배치하고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2018년 국방예산은 431,581억원이다. 통일이 된다고 국방예산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10분의 일만 줄여도 4조원에 연간 미군주둔에 지원하는 예산 1조원까지 계산한다면 5조를 복지예산으로 돌린다면 우리국민의 삶은 얼마나 윤택해 지겠는가? 만에 하나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현재 남한에는 23개의 핵발전소가 가동 되고 있다. 핵이 아닌 북한의 미사일공격을 받는다고 해도 한반도는 영구불모지대가 되고 말 것이다. 그래도 통일이 절실하지 않은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평화협정은 북한만이 바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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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적절히들 이용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급할게 없죠..

    2018.09.06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과 미국의 전쟁 물자를 제조하고 판매 하려는 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겠죠

    2018.09.07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8.05.25 06:20


미국의 트럼프가 핵폭탄을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현지시간), 6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는 정상회담을 지금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표한 것이다.


<사진출처 : 한겨레신문>


사태를 보는 시각이야 나라마다 다를 수도 있고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쪽에서는 희비가 엇갈리겠지만 이번 조미협상 결렬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처음부터 김정은과 대화를 통해 세계평화를 위한 의지나 철학이 있었는가 여부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미국은 세계평화가 아니라 세계 곳곳에 전쟁의 불씨를 뿌리고 다닌 나라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지역에서 약 250개의 전쟁이 발발했는데, 이 가운데 200개 이상의 전쟁이 미국에 의해서 일어났다.

프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016년 현재 세계 각지에 약 1000곳의 군사 기지를 운영하며, 150개 이상의 국가에 15만 명 이상의 병력을 전진 배치시켜 놓고 있다. 구체적으로 일본에 52000, 한국에 28500명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8만 명 이상, 그리고 독일에 37000, 이탈리아에 12000명 등 유럽에 6만 명 이상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2015년 한해만 해도 무려 6000억 달러의 군비를 지출한 전 세계 군비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이 평화를 위해 조미협상을 진행...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미국이 얼마 호전적이고 전쟁을 좋아했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최근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한 것만 보아도 그렇게 하면 중동평화가 깨지고 다시 중동이 전화에 휩싸일 것을 몰라서 일까? 북한을 테러지원국이라고 하지만 이라크가 9.11테러를 비롯해 미국만큼 테러를 많이 지원했던 나라는 세계에 아무도 없다. 베트남전쟁, 한국전쟁, 이라크침략, 여기다 세계의 화약고라는 중동에 전쟁의 불씨를 던진게 미국 아닌가? 솔직히 지금까지 세계전쟁을 비롯한 그많은 전쟁을 치르면서도 미국 본토에서 전쟁을 치른 것은 단 한번도 없다.

놀랍게도 북한이 미국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에 핵무기를 개발하자 당황해서 시작한 게 조미협상 아니었던가? 전쟁무기를 팔아먹어 경제를 지탱하던 미국이 북한과 평화회담일 진전시키려 했던 것은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한 나라라는 위장선전을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조미협상을 원한 것은 북한이 북한만 핵을 폐기할 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핵보유국 모든 나라 핵을 폐기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얘기가 나오자 정신이 번쩍 들어 본색을 드러내고 만 것이 정상회담을 개최 부적절논리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진짜 이유는 미국의 침략이나 남침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 최대의 불량국가라는 압박과 공세를 극복하고 체제보장을 위해서다. 생각해 보자 남한 군사비의 5분의 1수준인 북한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세계 10위의 남한을 선제공격을 할 능력이 있겠는가? 세계 193개국이 가입해 있는 유엔이 북한을 호전적인 테러국가라며 경제재를 가해 숨 쉴 수 조차 없는 지경에 몰려 있는게 북한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북한이 핵이니 ICBM이니 만들어 핵을 개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사진출처 : YouTbe>


트럼프가 조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은 미국으로서는 얻을 것을 다 얻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조미회담을 추진한 이유는 솔직히 말해 미국이 북한을 좋아해서거나 평화를 원해서가 아니라 본토에 떨어질지도 모를 북한의 ICBM에 장착한 핵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시간에 맞춰 회담을 취소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얻을 건 다 얻었으니 회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다. 국제관계란 이성이나 법이 아니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관계다. 세계평화의 보루라는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국의 상임이사국을 둔 것만 보아도 알만 하지 않은가?

조미협상이 끝난 이 시점에서 북한의 태도는 어떻게 나올까? 그들을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했지만 핵무기를 만들 능력은 얼마든지 확보한 상태다. 만에 하나 북한이 다시 핵무기를 만들겠다고 나선다면 핵 없는 북한은 미국은 사정없이 공격을 당하 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핵이 있어 유지됐던 한반도 평화는 다시 한 치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화약고가 된 것이다. 김정은의 순진한 핵포기가 사악한 미국의 전술에 말려 또다시 북한 인민은 고난의 행군을 계속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대책 없이 북한 핵을 포기케 한 문재인 정부도 위기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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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트럼프 답습니다 ㅡ.ㅡ;;

    2018.05.25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계정세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이 훈수를 두는 형국이네요

    2018.05.25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장사꾼이 아니라 양아치입니다.

    2018.05.25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양아치 맞습니다. 어제 속보를 접하고는 그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2018.05.25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무엇보다 문대통령의 방문과 핵실험장 폐쇄가 있자마자 저런 결정을 내린 건 남북한을 장기판의 졸보다 하찮게 여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미국 따위는 무시하고 남북한끼리 통일을 선언했으면 하는 게 솔직한 바람입니다.

    2018.05.26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10.02 06:31


"현 상황 대화 불가.., 재기불능 만들 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 임시배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방어능력을 최대한 높여나가지 않을 수 없다"

사드의 잔여발사대 4대를 추가 배치할 것을 지시하고 난 후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수위를 넘고 있다. 후보시절 사드를 반대한다던 발언이나 독일 방문 때 발표한 신 베르린 선언과는 딴판이다. 마치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막말을 닮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사진출처 : CHANNEL A>

트럼프와 김정은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쏟아내는 말 폭탄과 이에 장단이라도 맞추듯 수위를 높여가는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노라면 이러다 정말 핵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다. 아차 하는 순간에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전쟁이니 남침이라는 말이 우리국민들에게는 실감이 나지 않는 모양이다.

전쟁영화나 게임을 너무 많이 본 탓일까? 언론은 마치 남의 나라 얘기처럼 보도 하고 있고 이런 뉴스를 보고 있는 국민들도 하나같이 예사다. 정말 전쟁은 남의 나라 얘길까? ‘김정은 참수작전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김정은만 달랑 죽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한반도는 평화모드로 바뀔까? 트럼프 말대로 북한 완전파괴시나리오는 북한만 폐허가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남한은 멀쩡할까?

상상도 하기 싫은 얘기지만 북한과 남한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북이 공격받으면 북한만 폐허가 되고 마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공격을 받은 북한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는 남한의 공격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곧 남북전쟁이요, 세계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북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 몇 개가 남한으로 날아온다면 우리나라에 건설된 25기의 핵발전소는 안전하라는 보장이 없다. 이 중 하나만 공격당해도 핵 공격을 당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나라가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당연히 모든 언론이 나서서 무기로 평화를 만들 수 있느냐며 한반도에서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비판과 견제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당연히 문재인 지지자들도 나서서 전쟁만은 막아야 된다고 한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언론의 보도 태도를 보면 마치 남의 나라 얘기하듯 한다. 무슨 무기의 위력이 어떻고 죽음의 백조라는 비행기가 비무장지대를 넘어 갔는데 북한이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게 이상하다는 등 마치 전쟁이라도 일어나기를 바라는 투다.

야당도 마찬가지다.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철우의원을 비롯한 북핵위기대응 특사단이 남한의 핵무장을 위해 미국에 전술해 배치를 구걸하러 갔다가 망신을 당하고 돌아왔다. 새정치를 한다던 국민의 당은 햇볕정책과 전술핵 배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나라는 지금 바람 앞에 촛불같은 위기 상황인데 언론이며 야당이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논조요, 지지자들조차 대통령을 믿고 무조건 기다려 보자는 투다.

80%까지 치솟던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93주차 들어서면서 65.6%로 하락했다. 지지율이 하락 하는 이유는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과 인사 추천의 난맥이 불러 온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촛불혁명이 기대하던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는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 개혁이란 지지율이 가장 높은 초기에 하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역대정권의 지지율도 초기 고공행진을 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했던 점에 비추어 문재인대통령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문재인정부는 성공해야 한다. 그것이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저질러 놓은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국가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길이다. 그런데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게 아니다. 우리 편이니까,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니까 믿고 기다려보자. 비판도 하지 않고 믿고 기다리기면 하면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 주마가편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나 절박하기 때문이다.

어느곳 하나 멀쩡한 분야가 없는 나라. 지금 문재인정부가 개혁해야 할 분야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김관진 전국방부장관의 수조원대 FX사업 비리에서 보듯 국방개혁을 비롯한 검찰개혁, KBS, MBC 파업에서 보듯 찌라시가 된 언론개혁은 할 수 있을까? 가정파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교육비문제며 교육은 없고 시험문제풀이의 경쟁장이 된 교육문제는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힘도, 합의를 이끌어 낼 힘도 없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문재인대통령이 국무회의서 한 말이다. 적폐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대미종속관계를 어디 하루 아침에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을 때 그런 약점을 극복하고 성공한 촛불정부로 역사에 남을 수도 있다. 그것은 이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를 정착시킬 때만 가능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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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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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땅에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것만은 절대 막아야 합니다

    오늘 임시 공휴일..10월 희망차게 보내십시오^^

    2017.10.02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쟁나면 다 도망갈 자들입니다.
    전쟁 운운하는 자들 나라를 팔아 먹는 자들입니다,
    국민 안위와 생명은 관심 조차 없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0.02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적폐세력들이 문재인정부를 본격 흔드네요. 말씀처럼 지지율 높은 초기에 모두 잡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2017.10.02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금이라도 바뀌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2017.10.02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적폐세력들이 신이 났겠어요 ..ㅜㅜ 암튼 이거 정말 잘해야 하는데 이러다 전쟁이 나면 어떡하죠?

    2017.10.02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남북한의 화합과 평화통일은 커녕 남북한 간 갈등을 더 좋아하는 악질 찌라시이자 코리안 베를루스코니 조중동, 친일매국 군사독재 후예 자유당, 식민사관으로 국민의 건강한 역사관을 망치는 뉴라이트, 북한 김씨왕조 못지않게 세습을 추구하는 독점재벌들....이 있는 한 평화통일도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2019.09.07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9.11 06:38


사드배치를 두고 SNS가 온통 난리다. '북의 도발에 불가피한 선택'에서부터 '모든 걸 다 잘하는데 하나를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는 주장까지 끝이 없다. 박근혜정부가 사드를 배치하자 했을 때에는 기를 쓰고 반대했던 사람들도 문재인대통령의 사드 추가 배치는 평화정책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판단이라고 강변한다. 그런데 왜 문재인대통령의 사드 배치로 80%를 오르내리던 지지율이 72%로 주저앉았을까?

<사진 출처 : 한국경제>


97일 아침, 나는 페이스 북에 오늘 이 시간 이후 문재인정부 지지를 철회한다. 문재인정부는 촛불정부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이 글에 수많은 페친들이 좋아요라는 의사표시를 하고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표현이 무려 수백명, 지지와 비난의 댓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댓글을 남긴 사람들 중에는 지지와 격려를 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인신공격성 악플까지 골고루 달리고 있다.

댓글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크게 3가지 종류다. 첫째는 박근혜가 만든 적폐를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는데 그 정도를 가지고 지지철회는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댓글과 둘째, 북의 도발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당연한 조치라는 주장. 그리고 셋째,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악의적인 여론을 조성해 북한을 이롭게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야 누군들 다를까 만은 내가 문재인정부 지지를 철회한 이유는 내 나름의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대부분의 정책에 나도 박수를 보내며 지지했다. 그런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배치 결정은 자칫 한반도가 핵전쟁으로 영구적인 불모지대를 만들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5천년 우리민족이 지키고 가꿔 온 한반도가 아차 하는 순간에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어떤 페친의 주장처럼 복지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소득주도 성장론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탈핵 선언’, ‘공영방송의 개혁’... 등 하나같이 속 시원한 종책에 적폐세력이 아니라면 누가 반대하겠는가? 실제로 문재인대통령이 추진해온 정책을 보면 네티즌들의 표현처럼 '이게 나라다'라 할 정도자. 그런데 북핵문제는 다르다. 그래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만 만에 하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지 않은가? 그래도 문재인대통령이 하기 때문에 비판하면 안되는가? 박근혜가 하면 탄핵감이고 문제인이 하면 지지해야 하는가? 더구나 위안부문제를 비롯한 한일관계의 민감한문제는 사드공조를 위해 덮어두자고 하지 않은가?

또 있다. 사드배치가 대통령의 선서 헌법 69‘"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 하는 길이 아니다. 김대중, 김정일시대 햇빛정책은 반세기동안 얼어붙었던 남북한을 왕래하고 개성공단을 만들어 통일의 가교를 만들지 않았는가? 어쩌면 북한의 미사일발사나 핵무기 개발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북한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가 아니었을까?

도발, 도발하는데... 북한이 굶주리는 인민의 생존문제를 덮어두고 그들이 세계 최강의 군사대국인 미국과 세계 6위의 군사력을 보유한 남한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을까? ‘키 리졸브 훈련, 독수리 훈련, 팀 스피리트, 을지프리덤 가디언(UFG) 합동군사훈련...으로 몇분 안에 김정은이 사는 평양은 잿더미로 만들 수도 있는데 미국이 하라는대로 북한이 손 놓고 앉아 있을 수 있을까?


보다 더 궁금한게 있다. 사드를 배치하면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와 EMP탄을 막을 수 있는가? 그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이명박, 박근혜와 다르지 않다. 압박과 제재...는 적폐세력이 국민들 협박용으로 써 먹던 카드다. 북한이 있어야 유지되는 정권이 필요해 만든 남침이니 도발 카드를 왜 국민의 80%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빼 들었을까? 무기로 평화를 막겠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환경영향평가 후에 결정하겠다던 공약을 핵무기 발사를 핑개로 정당화 하겠다는 것은 사드를 팔아먹겠다는 미국의 논리요, 한반도 전쟁으로 이익을 보겠다는 일본의 원하는 논리다.

문재인을 지지할 이유가 반대하는 이유보다 많기 때문에 그를 지지한다는 주장한다는 논리는 틀렸다.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청산한 적폐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전쟁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주장은 이명박 박근혜가 하던 소리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정말 사드로 북한 ICBM을 막을 수 있느냐고...?” "6.15선언과 10.4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포기하고 국민의 세금 10조원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막을수고 없는 사드를 왜 배치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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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놀아나는 상황에서 북한마저 저 모양이니 참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아무쪼록 진짜 국익의 관점에서 현명한 정책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2017.09.11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판 못하면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비판으로 잘잘못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2017.09.11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잘 대처했으면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형국입니다

    2017.09.11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재인대통령 판단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문재를 이렇게 속단 속결로 처리 하는 것은 큰 실책입니다.

      2017.09.11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번에도 우리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2017.09.11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3.14 07:00


                                                      <자료출처 : MBC드라마 '더킹투하츠'>

 

 

재하 :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면 피해액은 얼마나 되는거죠?

 

육군 사령관 : 개전 하루만에 군인은 20만, 수도권 시민은 150만이 죽거나 다칠 겁니다. 일주일이면 군 병력은 최소 100만, 민간인은 500만 명이 죽거나 다치구요.

 

피해액은 최소 1000억 달러, 피해 복구 비용은 3000억 달러. 이게 다 94년 기준입니다. 현재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래도 뭐, 한미 연합군이 끝까지 밀어붙이면 이길 순 있겠죠.

 

근데 그 쪽도 가만 있진 않을거기 때문에.. 남북이 둘 다 6, 70년대 수준으로 떨어질 거구요. 마흔살 이하 남자는 거의 다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족의 공멸이죠.

 

MBC드라마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얘기다.

 

실제 전쟁이 일어났던 한국 전쟁 이후 남북한의 시대상황을 도표로나마 살펴보고, 피해정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보자.

 

 

 

                                                             <자료출처 : 통일부>

 

위의 표를 보면 남한의 인구는 약 2000만 명, 북한의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총 3000만 명으로 볼 수 있다. 남북한 군인 피해는 260만 명, 민간인피해는 250만 명으로 약 총 인구의 1/6이 피해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피난민과 전쟁피해자, 전쟁고아의 수치까지 합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었다고 볼 수 있다.

 

물적 피해에 관해 살펴보면

 

북한

 

1949년 대비 광업생산력의 80%, 공업생산력의 60%, 농업생산력의 78% 감소. 금속제품,전기제품,건설재,어업 부문 생산량 60~90% 감소. 민가 60만 채, 학교 5만 개, 병원 1만 개 파괴.

 

남한

 

전재민의 수 200여만 명, 인구의 20~25%가 굶주림에 직면함. 농업생산 27%, 국민총생산 14%감소. 공장 900개, 가옥 60만 채, 교통시설, 공공시설 상당수 파괴.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한국전쟁)

 

위의 표 자료는 6.25전쟁 60주년 사업위원회와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전쟁)에서 참고한 자료를 통일부 홈페이지가 계시한 자료다.

 

이 자료들은 북한이 핵실험이 성공하기 전 자료다. 만에 하나 북한이 핵무기를 남북간 전쟁에 사용했다면 어느정도일까?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요즈음 MBC방송을 비롯한 공중파 뉴스를 보면 한반도에 전쟁이 곧 터지기라도 할 것 같은 위기의식을 부추기고 있다. 연평도가 공격의 1순위라는 둥, 북한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곳이 어디라는 둥....

 

뉴스 시간마다 북한의 전쟁도발과 만약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공중파방송의 방정스런 보도와 북한의 저주섞인 협박에도 우리 국민들은 전혀 동요가 없다. 코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최강국인 미국과 첨단무기로 중무장한 한미연합군의 ‘키 리졸브’ 훈련에 북한은 어떤 기분일까?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의 여론을 통한 압박용이라고 믿기 때문일까? 아니면 살기바빠 뉴스 따위에는 관심도 없기 때문일까? 박정희정권을 비롯한 군사정권이 워낙 써먹던 김빠진 협박(?)이 효력을 상실한 때문일까?

 

실제로 남북간의 전쟁이 발발하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더킹투하츠'에 나오는 정도가 아니다.

지금 북한에는 미사일을 비롯한 핵을 보유하고 있고 남한에는 핵보다 무서운 핵발전소가 전국 구석구석에 28기나 있다. 아니 핵보다 더 무서운 도시가스가 거미줄처럼 지하에 매설돼 있다. 미사일로 남한의 어느 도시가 멀쩡할 수 있는가?

 

이런 현실에서 전쟁이 가능하겠는가?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도발하면 북한의 지도부까지 타격하겠다고 큰소리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 국방부는 멀쩡하다고 믿을 수 있는가? 남한의 어떤 사람이 북한의 미사일공격이나 핵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모든 평화는 선이요, 모든 전쟁은 악이다.

 

전쟁은 전쟁게임을 즐겨하던 세대들의 스릴이나 맛보는 낭만(?)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 전쟁이 일어나면 죽는 게 낫다. 병신이 되거나 방사능 오염으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평생 안고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 있다는 것은 결코 축복이 아니다.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 한반도의 전쟁으로 군산복합체가 치부를 하고, 미국이나 일본이 경제 불황에서 벗어날지는 몰라도 우리민족은 영원한 공멸이다. 전쟁을 능가할 그 어떤 이데올로기도 기만이요 저주다.

 

 

안녕하세요?

불친님들과 구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운영하는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문화/예술 부문 Top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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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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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돌이

    모든 전쟁은 악이오 평화가 선이니
    일본이 독도 침공해도
    우린 손가락만 빨아야 겠네요.

    전쟁은 절대악이고 평화는 절대선이니

    2013.03.14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3. 문제가 있으면 늘 북한을 이용한 위기의식을 조작했죠. 그러니 지금은 뭐...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 먹히지 않게 된 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전쟁이 난다면...? 그 피해는 통계로 추정한 것보다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차라리 죽는게 낫단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도 그게 어디 쉽게 전쟁이 나겠어요?

    2013.03.14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상상하기도 싫은 가정이네요~
    대화노력 자체를 찾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새정부가 그정도로 여유가 없나요?!

    2013.03.14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끼리의 전쟁은 곧 공멸입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어야 하고 다른 외세의 침입에는 단호하되 먼저 최선의 방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13.03.14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ㅁ,ㅁ,

    유명한 말이 있죠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힘이 없는 평화는 지속될수없습니다
    잘 모르시나 본데
    북한의 군사훈련 자체가 방어훈련이 아닌 대남침투 훈련과
    미사일 방사포등을 통한 남한 주요거점 타격 훈련입니다
    한마디로 남한 침략을 위한 훈련이죠
    그리고 군대 다녀오셨으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군대에서 하는 훈련이라고는 방어훈련밖에 안합니다
    그런데 핵을 만들고 남침훈련을 하는 북한을 상대로
    키 리졸브 훈련을 안한다?
    말이 되는건가요?
    그럼 훈련 하나도 안하다가
    전시가 되면 미국 한국군 손발 하나도 안맞아서 전력지원 제대로 안돼고
    우왕좌왕 개판나면 누가 그 책임을 물어야 하죠?
    그런 논리라면 훈련따위 할필요없죠

    2013.03.14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주리디

    평화를 유지하는 데도 비용이 들어가는 법입니다.

    2013.03.14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일이 절대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ㅠㅠ

    2013.03.14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쟁은 절때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3.03.14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글쓴놈아...그래서.... 북한이 쇼하는거 계속 보고만 있자는거냐?

    2013.03.14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치인들이 민족과 평화에 대한 개념이 흐리멍텅해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거죠.

    2013.03.14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역사의교훈

    비극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남은 후세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이 상상이 안됨
    경제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미일은 한반도 전쟁으로 특수를 누릴 것이고
    (특히 과거 한국전쟁으로 큰 재미를 본 일본은 지금도 한반도 전쟁을 학수고대하는 입장임)
    6,70년대 수준으로 돌아가서 다시 재건해야하는데
    세계 경제 판도가 이미 6,70년대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한강의기적 같은 것은 바랄 수도 없을 것이고
    동남아, 아프리카 듣보잡 국가들에게조차 무시당하게 될 것임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으로 남자들은 노가다로, 여자들은 몸팔러 다니게될 것임..

    2013.03.14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secret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의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특히 보수세력이라는 족속들은 꽤 많은 숫자가 살아있을것이고 이땅에는 서식하지 않을것 같음. 그중 재벌은 100%일듯.
    그들은 그 훌륭한 정보력으로 전쟁 나겠다 싶으면 이미 도망가고 없을테니까.

    2013.03.14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위구태

    국민이 동요하지 않는 것은 북한이 허세를 부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주한미군이 있는한 전쟁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즉, 60-80년대의 국민보다 똑똑해져서 그렇습니다
    미국은 50년대의 미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초강대국이 되었죠.
    미국이 착한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삼척동자가 다 알 정도로 사실상 무서운 나라죠.
    전세계에서 외계인 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나라는 미국뿐이구요.
    북한도 머리가 달려있기 때문에 그걸 당연히 아는 거구요.
    중국도 허세부리며 강한척 하지만 미국한테 쪼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북한 고위층이 권력을 포기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있죠.
    김정은만 하더라고 비밀계좌에 막대한 자금이 있는데 부와 권력을 포기한다구요? 왕노릇을 마다하고 개죽음을 택한다?
    북한과 같은 3대세습의 기이한 독재정권이 전쟁을 일으키려면 독재자가 속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해탈해야 합니다.
    어린 김정은한테 해탈을 바라는건...솔직히 어린애한테 미적분 가르치는 것만큼 어리석죠.

    2013.03.15 01:03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결국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하러 왔네요. 제가 선생님을 도와드리고싶었는데.
    경상 부산 지역에 있는 지역 교회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고소당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제 어머니가 그 교회를 다닌 후부터 이승만을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저는 이 사실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가정에는 불화가 생겼습니다.
    블로그와 아고라 게시판에 교회의 선동을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보름후에 제 글은 전부 삭제됐고 지금 저는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메일을 보낸 사람은 그것이 임시조치이며 스스로 삭제하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삭제하고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너무나 잘못된 일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제 블로그가 잊혀지지 않게 계속 이 사건과 관련 재판을 포스팅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3.03.15 01:40 [ ADDR : EDIT/ DEL : REPLY ]
    • 삭제되고 소송을 당할 내용이 어떤 것인지 몰라 답변을 드리기 곤란하네요.
      폼페이지에 갔더나 삭제된 글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제 메일로 알려 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릴께요.
      종교관련 특히 대형교ㅗ회관련 포스팅하면 저쪽에서 그런 협박같은 걸 해오더군요.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일 경우 재판에 가도 집행유예거나 아니면 교육 몇시간 정돕니다. 물론 허위사실 유포일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2013.03.15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16. 명연

    걱정입니다.
    김정은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요.
    전쟁을 게임정도로 생각하지나 않나도 생각해 봅니다.

    2013.03.15 04:52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 일요일 오전 독일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이야깁니다.
    북한은 핵 전쟁을 일으킬 만한 능력을 지니지 못했다는 보도입니다.
    서해 섬 5개를 겨냥하여 지난 연평도 사건처럼 폭격은 있을 지라도
    전면 전쟁은 없을 것으로 간주하더군요.

    2013.03.18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래도 구월이다

    평화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고, 통일은 민족의 살길이다.

    2013.03.25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19. 펌여사

    1.북한의 주적은 미국이므로 주한미군시설에 날리겠지요 핵을 쏘면 북한도 전국토가 재로변해 망하죠
    그다움 워싱턴 서울이겠지요
    2.북한은 밥만먹으면 군사력을 키워오는 선군정치로 이라크의 군사력보다 10배이상되므로 미군의 피해도
    많다고 보아요 북한군도 현대화되어 전인민 전국토가 군사요새화로 미국이 고전도 에상되지요

    3.전쟁은 현대에서 선제공격을 하는쪽은 유엔에서 전쟁범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릴수도 있다는게 그만큼
    휴전선에서 산발적 국지전으로 몇일하다가 전면전에 돌입하는게 사실입니다

    4.핵폭탄이 터지면 반경10키로는 모든게 재로 변하고 20키로 이내에는 핵분열의 열폭풍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고 방사능으로 페허의 땅이 되겟지요

    5북은 중국과 군사협약도 있어 지원을 하겠으나 한국?쟁처럼 병력을 제한적을 하며 군사장비를 지원하겠지요

    6북한은 지난5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의 게릴라작전과 같은 전국토를 지하땅굴을 만들어 왠만한 폭격으로 견딜수
    있는 지하요새화가 그들의 군사전술이지요

    7.전쟁에서 양쪽이 많은피해를 입는것이 남북한의 결과로 그참혹성은 영화보다 수만배 비참하지요

    8.전쟁의 결과는 다시 휴전선이 되어질 가능성이 많고요 한반도의 통일을 강대국이 반대하므로 남북전쟁은
    원점으로 가면서 또다시 50년뒤로 후퇴합니다


    9.북한의 군사력은 무시못하고요 어느 네티즌은 미군전력이 중국빼고 전세게와 싸워도 이긴다는 정신나간
    글을 썼던데요 현전력으로 몇달 지속된다고 보아요

    11.북한의 발사체기술은 우리나라보다 많은 발전을 했고 사정거리 만키로정도인거 같은데 우리의 기술이
    미국때문에 제한을 받지요

    12선제공격은 전쟁범으로 세게가 비난하고 유엔헌법을 묵사발시키는 반동행위로 남북한은 선제공격을 잘 안하려
    한다고 보지만 국지전도발로 악발이 나면 전면전으로 갈수도 있는데 아것ㄷ도 낮다고 보아요



    2013.03.27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쟁나면 거미줄 같이 얽혀 있는 도시가스로 엄청난 폭팔력으로 도시는 잿더미 ....통제소에서 잠군다 해도

    이미 남아있는 가스만이라도 초토화가 될것이다.... 폭탄보다 더 무서운 도시가스........

    2013.03.27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쟁이 나면 공산국가 ,,평화주의국 ,중립 등끼리끼리 뭉처
      한나라에서 핵 발사하면 서로 발사 할것이고 그럼 3차대전입니다
      북한이 미국 무서워서 공격못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전쟁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실수 하면서 살고 근대 그실수가 전쟁이라면 ...
      그래서 저는 마음으로 라도 준비 합니다
      세상 은 준비하는자의 몫이니까요 설마설마 하지마시고 준비하세여 전쟁 안하면 다행이고 전쟁일어나면 살길 만들어야 하지 안을까여

      2013.04.14 07:09 [ ADDR : EDIT/ DEL ]
  21. 랄랄라

    과연 94년도랑 13년도랑 군사력이같을까요? 미군의 전쟁수행능력과 육군3위인 대한민국을 무시하지마세요. 핵시설이랑 미사일시설은 한국군의 3000천기가 넘는 순항미사일 1000기가넘는 단거리탄도탄과 7함대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본토에서 날라오는 스텔스폭격기로 바로 개박살납니다.
    그리고 북한이 남하한다해도 수도권까지 오면 잘내려온겁니다. 북한과의 전면전은 대한민국의 무조건적의 승리입니다. 북한육군은 필요없고 생화학이나 특수부대만 조심하면됩니다.
    99년도 기준 최고의 전쟁소설작가인 김경진의 남북은 꼼꼼한 고증으로 소설을 쓰셨는데 수도권은 밟지도못했습니다.

    2013.05.31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8.22 06:30


 

 

입만 열면 '종북세력타도'를 외치던 사람들이 새누리당과 조중동, 뉴라이트계열 사람들이다. 이들은 빨강색만 봐도 몸서리를 친다. 이들은 북한이 하는 일은 무조건 나쁘고 북한을 나쁘게 말해야 애국자자라고 여긴다. 실제로 북한을 좋게 말하면 '이적찬양고무죄로' 처벌받는 게 현실이리도 하다. 

 

수구세력들은 진보세력을 매도할 때 즐겨쓰는 말이 '좌빨'이니 '빨갱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왜 스스로 그렇게 혐오하던 종북주의을 따라하지 못해 안달일까? 빨갱이를 싫어하면서 또 종북주의를 가장 혐오하면서 빨갱이를 가장 싫어하면서 빨강색을 새누리당의 로고로 썼을까?

 

새누리당은 왜 북한의 상징인 빨강색을 당의 로고로 썼을까?

 

북한을 빨갱이라고 하는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이 스스로 '빨갱이'라고 부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빨간 색을 상징으로 쓰고 '적군(赤軍)' '홍군(紅軍' 'Reds'라고 자신들을 호칭하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 새누리당은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그렇게 혐오하던 빨갱이들의 상징인 빨강색 옷을 입고 당기 까지 빨강색을 채택해다. 빨갱이가 철천지 원수며 심지어 빨강색을 좋아하는 사람들르까지 빨갱이로 매도했던게 새누리당을 비롯한 수구세력들 아닌가? 

 

수수세력들은 김일성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김정일이 대를 이어 지도자가 되고 다시 김정일의 아들이 북한의 지도자가 되는 걸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비롯한 수구세력이다.

그런데 쿠데타로 4·19혁명정부를 뒤엎고 권력을 찬탈한 사람이 박정희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주세력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고 학대하던 박정희를 존경하는 것도 모자라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로 존경하는 게 누군가?

 

박정희의 딸 대통령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북한의 세습을 따라하겠다는 것인가?

 

새누리당이 북한을 흉내내 박정희의 딸 박근혜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마치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권력세습을 따라하기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진보세력을 싸잡아 매도할 때 종북세력으라고 매도했던 게 새누리당이다. 북한의 좋은 점을 말하거나 북한이 하는 일과 비슷한 정책이라면 빨갱이 종북세력으로 매도했다. 새누리당이 종북세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인가? 새누리당은 날이 갈수록 노골적으로 북한의 정책을 따라가고 있다. 빨갱이를 욕하면서 빨강색을 당의 색깔로 채택하는 것도 모자라 권력세습에 선거공약도 무상 교육, 무상 보육, 무상 의료와 같은 정책을 따라가지 못해 안달이다.

 

북한이 하는 '무상 교육, 무상 보육'도 북한 따라하기 아닌가? 

 

복지를 빨갱이들이나 하는 주장이라고 욕했던 게 새누리당이다.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박근혜의 공약을 보면 '고등학교 무상의무교육을 위한 교육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까지 내놓았다. 무상교육, 무상보육을 주장하고 이것도 모자라 다음 선거 때는 북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상의료까지 따라하겠다고 나오지 않을까?

 

 

물론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주장하는 복지는 보편적인 복지가 아니라 시혜적인 복지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서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그들이 가장 싫어하던 북한이 64년 전에 시행했던 무상교육까지 따라하겠다는 것인가? 

 

무상교육이나 무상보육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건강한 사회라면 북한의 정책이나 미국의 정책을 밴치마킹하는 게 정상이다. 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을 살리는 일이라면 종북이면 어떻게 종일이면 어떤가?

 

북한 헌법 제 47 조에는 '국가는 모든 학생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준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 49 조에서는 '국가는 학령 전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워준다’고 되어 있다. 제 56 조에서는 '국가는 전반적 무상치료제를 공고 발전시킨다’고 규정하고 있어 새누리당이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잇는 정책들은 노골적인 종북주의다.

 

북한의 하는 정책을 따라하기 하려면 '종북주의'니 '빨갱이'라는 말은 꺼내서는 안 된다.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꺼내 반공교육으로 마취된 민초들에게 적대감을 심어줬던 게 수구세력이다. 당기(黨旗0며 당의 로고(logo)며  대를 이어 충성하겠다는 북한을 따라하고 있다.

 

결국 북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상교육이며 무상보육까지 따라하겠다는 것은 종북주의니 빨갱이가 나바서가 아니라 진보세력을 매도하기 위한 선거용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제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진보세력을 빨갱이라 말할 명분이 없어졌다.

 

 

북한의 정책을 가장 많이 따라하는게 새누리당이다.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은 진보세력이 말하면 빨갱이라 매도하면서 새누리당의 '북한 따라하기'는 왜 비판하지 않는가? 빨강색을 당기(黨旗0며 당의 로고(logo)로 쓰고 북한이 시행하고 있는 무상교육, 무상보육까지 따라하고 대통령까지 박정희의 딸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새누리당은 빨갱이니 종북주의를 욕할 자격이 없다.

 

새누리당은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 생각이 있다면 북한이든 미국이든 좋은 점을 따라하기를 종북주의로 매도하는 진부한 빨갱이 논쟁은 끝내야 한다. 자신이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진부한 '빨갱이 타령'으로 어떻게 민주주의 를 하겠다는 것인가? 민주주의, 복지사회, 열린사회로 가려면 빨갱이 타령부터 멈춰야 한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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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8.22 07: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젠 슬슬 빨갱이 논쟁이 불붙을 시기이지요?
    지겹습니다. 툭하면 빨갱이...

    2012.08.22 07:56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정 나라를 위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정신 없을 것 같네요

    2012.08.22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종북좌파 빨갱이 타령을 하면서 정작 그들의 모든것을
    따라하는 자들...

    2012.08.22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꿈꿨던 최조의 여성대통령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머네요...ㅠㅠ
    점점 더 멀어지는것 같습니다...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8.22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태생적으로 북클릭을 하지 못하는 운명에 대한 회한이 아닐까요?
    좌클릭도 이상한데..북클릭은 더 이상하죠.

    2012.08.22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필요에 따라 바뀌는 게 정치 슬로건인가 봅니다.

    2012.08.22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9. 선생님 제대로 비판하셨습니다. 원래 극와 극은 닮았스니다.

    2012.08.22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권을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팔 기세입니다.

    2012.08.22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북한처럼 되고 싶은가봐요

    2012.08.22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그 말이 꼭 맞지 싶습니다.
    옛 민중당 출신 이재오나 김문수의 변절도 그렇고
    북한과 꼭 닮아가는 새누리당도 그렇고요...
    극과 극은 서로 으르렁대면서도 구분이 힘들 정도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2012.08.22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민주세력을 빨갱이로 몰아죽였다는 그 논리...
    말하자면 종북세력도 민주세력이란 말 아닙니까 ?
    그러니까 국민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을 못믿겠다는 것입니다
    요새 빨갱이가 어디있냐고요 ?
    요새 빨갱이가 없습니까 ?

    2012.08.22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빨간색이 코뮤니스트 빨갱이들의 전유물 입니까 ?
    빨갱이 아닌 사람들은 빨간색 쓰면 안되나요 ?
    2002년 월드컵때 빨간 티셔츠 입었던 국민들은 다 빨갱이 입니까 ?

    2012.08.22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옳은 비판이세요!
    잘 보구 갑니다..!!

    2012.08.22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망치.

    미친짓도 일관성이 있다면 소신있어보이기라도하지만...
    오락가락하면 그냥 미친놈이란 말도 있거늘...ㅉㅉㅉ

    2012.08.22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간만에 들렸다 갑니다..^^ 비가 내리고 나니 가을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 기분이 참 좋네요.

    2012.08.23 0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강살구

    명박이가 싸놓은 똥을 보면
    그냥 근혜보고 그 뒤처리 시키고 싶은
    억하심정도 가끔 듭니다...

    듣보잡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이명박과 뉴라이트만의 힘은 아니었으니까요.

    이명박근혜... 이게 당선의 핵심이었죠...

    명박 정권 내내,
    엠비 정권에 반대하는 척~ 퍼포먼스로
    언론의 집중 샷 한 번 받고 나서는
    결정적일 때는 슬그머니~~ 내조 모드였고...

    같이 싼 똥이니,
    그거 치운다고 그네양~~
    5년간 어디 피똥 함 싸보세요~~ 라는
    욱!!! 하는 마음도 듭니다만...

    그랬다간 나라가 망하지 싶어서...
    그래서 참습니다.

    참고, 제대로 된 놈으로
    뽑으렵니다... 에~휴~~~~~

    2012.08.23 06:07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박근혜정순왕후

    박근혜는 선덕여왕을 닮은게 아니라 조선영조의 부인 정순왕후같은 여자입니다.
    당파를 짖고 당파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죽던말던 상관없던 여자..
    정조를 죽음으로 내몬여자,,, 정순왕후,,,

    2012.09.16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나그네

    도대체 이 글 쓴 사람의 생각연령대를 묻고 싶군요. 새누리당의 북한따라하기? 흥미로와서 들어와봤더니 이건 무슨 배우는 학생 작문을 보는듯한....

    무상교육, 무상복지 하는 것은 유사이래로 어느 정치집단이건 일단 정권을 잡기 위한 포퓰리즘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지요. 그건 역사이래로 어느 정치집단이건 공통으로 갖던 속성입니다. 그래서 이태리, 그리스가 지금 피보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게 북한과는 사례가 다르지요.
    태생부터 국가주도의 사회주의와는 근본이 다릅니다.

    깃발이 빨간색이라 따라한다는 말은 아예 할 말이 없습니다. 언급할 가치도 없으니 말도 안하겠습니다.

    북한도 잘 하는게 있으면 따라하고 그걸 매도하지 말라?
    허~~~ 그 집단이 뭘 잘하는게 한 가지라도 있을까? 나이 27 살짜리 새파란 놈을 세번째 왕좌에 앉힌거?
    근본 태생부터 잘 못 시작된 집단이니 논할 가치조차 없다는겁니다.. 교수가 학생에게서 뭔가를 배우는 건가?

    글쓴이는 종북주의 비난에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은데 왜 본인이 그런 컴플렉스를 안게 되었는지 스스로 돌아봤으면 하는군요.

    2012.09.16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음냐

    군사잔재와 권위주의 통치가 북한 통치와 유사하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만으로 진보내 종북주의에 대한 항변이라고 하기엔 변수가 많아서....설명하자면 길고..글쎄요..

    많은 진보세력중에서 리저널한 분들이 대게 NL이나 당권파 같은 사람들을 잘 모르죠.

    단적으로 80년대 북한의 대전차방벽 베를린장벽주장을 그대로 답습한것만봐도 주사파 혹은 홍위병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펙트입니다.
    지금 새누리나 그 예하 세력들이 너무 남발하니까 경계가 와중에 구분이 모호해진것 뿐이죠.

    2012.09.19 04:0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