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위원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0.15 위기의 학교급식, 학부모가 더 문제다 (12)
  2. 2011.03.14 주인이 주인행세 제대로 하려면.... (51)


똑 같은 현실을 보더라도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사람도 있다. 유전자변형식품(GMO)... 옥수수의 경우를 보자. 옥수수는 양념류에서부터, 제과제빵, 가공식품 전반에 들어가지 않은 식품이 거의 없다. 제면, 떡류, 스낵, 어육, 축육가공품, 소스. 필링류, 티김버터, 시주닝, 제빵, 쿠키류, 크림류,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분말식품.... 일일이 다 열거하려면 끝이 없다. 이런 식품에 옥수수가 들어가고 그 옥수수의 100%가 수입산 유전자변형식품(GMO)이라는 사실이다.





현재까지 제기되고 있는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인체 유해성


한 유전자가 다른 종에 도입되는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므로 독성을 나타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항생제내성 표시유전자가 장내 박테리아와 병원균에 확산되면서 인체 내 항생제 내성 증대

수평적 유전자 이전과 재조합에 의해 다양한 병원균 사이에 병독성이 확산됨과 동시에 새로운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창출 가능

세포 감염으로 인하여 질병 바이러스를 재활성화시키거나, 운반체(벡터) 자체가 세포 내로 들어가서 치명적인 효과(암 포함)를 야기 가능...


어디 옥수수뿐인가? 옥수수의 유전자변형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자재는 얼마나 안전할까? 어머니들 중에는 고기가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고 키를 크게 키 해 준다는 신앙같은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그럴까? 아이들의 학교급식에 올라오는 닭고기를 비롯한 가축이 어떻게 길러지는지 그 성장과정을 지켜본 어머니들이 얼마나 될까? 가축이 먹는 배합사료란 안전하기만 할까? 배합사료가 만들어 지는 과정은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알고 있을까? 왜 시도 때도 없이 조류독감이며 구제역에 걸리는 것일까?



자연에 사는 조류들이 독감에 걸렸다는 말을 들어본 일이 없다. 또 자연에서 풀을 먹으면서 자란 가축이 구제역에 걸리겠는가? 조류독감이니 구제역은 인간의 욕망이 만든 병이다. 옛날에 없던 가축의 병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 생육기간을 줄이기 위해 잠을 재우지도 않고, 무개를 늘리기 위해 운동을 시키지도 않는 가축을 제품생산과정에 온갖 식품첨가물까지 투입한 식품은 안전한 먹거리인가? 이런 고기를 많이 먹으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믿는 어머니는 진정으로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일까?


미국 하버드 대학과 공중보건연구소에서 간호사 88,751명의 식습관을 6년 동안 조사한 결과 매일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를 먹는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고기를 먹는 여성에 비해 혈장암에 걸릴 확률이 두 배에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물론 대장암 발생률도 육류를 즐기는 이들이 훨씬 높다. 그 이유는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유해물질과 접촉할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거의 모든 연구결과에서 육식을 하는 사람이 채식을 하는 사람보다 암을 비롯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게 난다. 이는 단백질과 지방산 때문인데, 문제는 동물성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다. 열량이 높아 비만이 생기는 것도 큰일이지만, 이들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생활습관병(성인병)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안 된다는 것은 몸 곳곳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 나르는 몸속의 노폐물을 수거해 배출을 못한다는 뜻이다. 아동성인병과 비만발생 원인원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얘기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이제 사람들이 먹는 먹거리는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식을 비롯해 반찬이며 간식으로 먹는 빵류, 제과류와 탄산음료수는 정말 믿고 먹어도 좋은가? 현대인들이 하루에 먹는 식품첨가물은 무려 80여 가지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허용기준치라는 수치는 정말 믿을 수 있는가?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 그 식단은 정말 이대로 좋은가? 후쿠시마근해에서 잡은 생선이며 양식어패류는 안전한가? 학교급식은 이러한 식자재의 유해성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장치는 얼마나 하고 있는가?


부모들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급식소위원회를 만들어 불시에 식자재 점검을 해 본 일이 있는가? 식자재 생산 원산지를 방문해 생산과정에서 얼마나 위생적이고 안전한 과정으로 생산되고 있는지 확인해 본 학교는 얼마나 될까?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일년에 한번이라고 하고 있는 학교는 얼마나 되는가? 아이들의 식단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건의해 본 일이 있는가? 집에서처럼 친환경이나 유기농 식품을 식자재로 사용해 달라는 건의를 해 본 일이 있는가? 어머니가 깨어나지 못하는 사이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들은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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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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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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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고도 큰 싸움입니다 선생님..

    2015.10.15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가해자를 지지하듯이 환경의식이 없는 엄마들은 재벌이 만든 식품첨가물 투성이 유해식품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조리사나 영양사가 칼로리만 따지면 아이들에게 독을 먹일 수도 있답니다.

      2015.10.15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먹는것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관리 할수 있는데
    현대는 패스트푸드.청량음료등 건강을 해치는 식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처럼 뒤늦게 후회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2015.10.15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는 양이 아닌 질로 가야 하는데.... 허기를 면하게 하는것을 학교급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지 못하면 그 결과는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학교급식문제 이제 다시 생각해 봐야할 때입니다.

      2015.10.15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3. 할 일들이, 바로 잡아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교육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되고 가정에서 마무리 되는 것인데요.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정이 살아야 교육이 살고, 사회가 건강해지는 법인데...
    그 가정이 파괴되고 몰락해 가고 있으니...
    휴우...

    2015.10.15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등학생들에게는 급식이란 남의 나라 예깁니다. 라면과 콜라 그리고 유해한 음료수로 허기를 떼우고 있습니다. 끼니 때우기가 아닌 식습관게선에 관심을 사져야할 때입니다.

      2015.10.15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4. GMO 이게 진짜 큰 문제인데 미국 FDA, EPA 등에서는 자꾸 더 많은 GMO를 허용하는 입장이라 정말 걱정이예요.
    되도록 Non-GMO로 찾아 먹으려고 하지만 안전한 먹을 먹거리가 점점 줄어들어요. ㅠㅠ

    2015.10.15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도 이제 주식인 쌀까지 GMO를 생산하겠다고 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정부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제 의문입니다.

      2015.10.15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5. 반성해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먹을거리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2015.10.1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옛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했지요. 밥이 하늘이라고...그런데 가 하늘이 장사꾼들 농간에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습니다.

      2015.10.15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6. 학교 급식을 이용해 이득을 남기려는 집단이 존재하는 한 우리 아이들에게 잇어 안전한 먹거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5.10.15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1.03.14 21:37



집사를 고용해 살림살이를 맡겼는데 주인다운 주인이라면 당연히 ‘이 사람이 제 할일을 제대로 하는가?’ 확인하고 감독하는 게 정상이다. 연간 수조원이 넘는 돈을 맡겨놓고 우리 살림살이를 맡은 집사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감독하는 사람을 그 집사의 친인척이나 선후배가 맡으면 어떻게 될까? 교육감에 대한 견제기구인 교육위원회 얘기다.

아무리 도덕군자라도 사람이 하는 일은 잘못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국회니 도의회니 시의회와 같은 견제기구라는 걸 만들어 뒀다. 학교도 집행기구인 학교장을 견제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교장이 집행한 예산을 따지면 어떤 학부모는 “교장 선생님을 못 믿으면 어떻게 아이들을 학교에 보냅니까?“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 '전상훈의 세상읽기'카페에서>

원론적으로는 옳은 말이다. 그런데 왜 6~70명이 생활하는 공간에는 에어컨도 난로도 없이 견뎌야 하는 데 교장선생님 혼자 계시는 방에는 냉난방시설까지 해놓았을까? 물론 옛날 얘기다. 그러면 오늘날은 갑자기 교장선생님 달라졌을까? 없던 교육철학이 생겨 완전무결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행정을 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왜 학교급식을 직영이 아닌 위탁을 고집하는 교장선생님이 있을까? 왜  2~3만원만 하면 만들 수 있는 앨범을 4~5만원이나 하는 수의계약을 고집하고 있을까? 사립학교 비리는 왜 끝도 없이 터지는 것일까? 인체에 해로운 커피 자판기는 왜 복도마다 설치해 두었을까? 거기서 나온 수익금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되돌려 줄까?

                         <이미지 출처 : '전상훈의 세상읽기'카페에서>

믿음이란 소중한 것이다. 특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사람 되도록 가르쳐 달라고 맡긴 교육자니까 당연히 믿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믿음은 제도가 완벽하거나 인격의 하자가 없는 학교장일 때 가능하다. 교직사회를 불신해서가 아니다. 지금까지 학교가 학부모들로부터 그런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라는 기구가 만들어 졌다.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특색 있는 학교를 만들자는 게 학운위의 설립 이유다. 지금까지 학교장왕국이라고 하는 학교의 학교장을 견제할 수 있는 법적인 기구다. 이러한 학운위가 학교장이나 사학의 반발로 의결기구가 아닌 심의기구 또는 자문기구로, 학생대표도 참가하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출발했다. 

                               <이미지 출처 : '전상훈의 세상읽기'카페에서>

학교장이 양심적이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면 자신이 한 일을 당당하게 선생님과 학부모들께 공개하고 비판받는 게 도리다. 그런데 경남도민일보 ‘학운위 ‘십중팔구’ 학교장이 장악‘이라는 기사를 보면 어이가 없다. 경남지역 학운위 교원위원의 90%가 교감과 보직교사 등 학교 행정 책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승진이나 이동의 결정권이나 다름없는 근무평가권을 가지고 있는 학교장은 교사들의 하늘이다. 학교에서 보직교사라는 부장자리는 주로 승진을 위해 점수가 필요한 교사가 선호한다. 물론 경영자에게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심리적인 욕구도 있지만 학교에서 부장교사는 부교감이나 다름없다(사실은 일년에 한번씩 학교장이 임명하는 직급이 아닌 직무다) 

보직교사가 운영위원이 되면 학교장의 편에 서기 마련이다. 계급적인 관점에서 보면 교감이나 부장교사는 교장편이다. 교사나 학생의 이익을 대변해 줄 리 없다. 교감이나 부장교사로 채워진 학운위는 견제기구로서의 기능을 하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부장교사가 학운위원이 되겠다는 이유는 승진을 위한 점수를 잘 받기 위해 학운위를 이용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학교장은 얼마니 숨기고 감출게 많기에 비판적인 교사가 학운위원이 되는 게 그렇게 두려워 자기 사람으로 채울까? 

따지고 보면 학부모위원 중에서도 칭찬받을 사람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학부모위원들은 주로 경제적인 여유도 있고 말발이 서는 그런 어머니들이 학운위원으로 참가해 왔다. 과거 어머니회나 육성회에 참여해 치맛바람을 일으키던 그런..... 이분들이 학운위원이 되는 이유는 뻔하다. 모든 아이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이익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이다.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교장에게 잘 못 보이면 자기 자녀가 이익을 볼 것이라는 선견지명(?) 때문이다. 이분들은 사사건건 안건마다 학교장 편에 선다. 그러나 착각은 자유다. 학교장은 수업도 하지 않고 아이들 학습평가권도 없다. 세상에 어떤 교장이 교과담임에게 “이 학부모 아들 성적 올려 좀 주이소” 할 간 큰 교장(?)이 있겠는가?

 주권의식이 없는 시민은 민주시민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돈 몇 푼을 잃으면 필사적으로 찾으려고 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도둑질 당해도 애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작은 것을 잃지 않으려고 하면서 내가 낸 세금으로 짜여진 예산을(우리나라는 담세 율이 전체 소득의 약 20%정도다) 관료들에게 맡겨 놓고 당당하게 주권행사를 못하는 사람은 민주시민이 아니다.

열린 공간이 비록 완전하지 못하더라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내자자식이 좀더 사람대접 받고 떳떳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의 도리다. 승진을 위해 제자들을 볼모로 삼는 그런 교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자기자식의 이익을 위해 비굴하게 아첨하는 학부모가 똑똑한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하도록 학운위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


임기동안 학교장이 내놓은 안건이나 통과시켜주는 학운위는 견제기구가 아니다. '나는 이렇게 학교가 운영되기를 바란다' 학교회계가 효율적으로 집행되는 지 '예결산 소위원회를 구성하자'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제대로 된 식자재를 사용하는지 급식소위원회를 만들자'... 이런 주장이 활발하게 제기 되어야 한다.

생각이 없는 사람이 운영위원이 된다는 것은 아이들을 볼모로 자기만족을 채우겠다는 생각이다. 사회적 신분이 인격이 되는 풍토에서는 학운위원이라는 지위가 자기 과시는 될지언정 학교를 바꾸어내지는 못한다. 생각이 없는 사람. 학교장의 거수기 역할을 해 준 대가로 자기 아이들의 이익을 바라고, 승진을 하겠다는 풍토를 바꾸자.
 

‘세상이 좋아졌다’고들 한다. ‘조용히 있어도 세월이 지나면 다 해결될 것’이라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성경말씀에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가만히 있는데 하나님이 와서 세상을 바꿔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개혁의 사각지대. 그 철옹성 같은 학교에 민주주의라는 바람을 불어넣자.

마음만 먹으면,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투명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 내친 김에 성경말씀 하나 더 인용하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라고 했다. 어버이의 마음으로 학교를 바꾸자. 방관자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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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갑자기 농협 수협 또는 아파트관리사무소가 떠 올랐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듯한 기구들입니다.

    2011.03.15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껍데기뿐인 민주주의지요.
      주객이 전도된....
      이런 것 바로 세우는게 정친데..
      그런건 관심도 없고 이전투구하는 당리당략이 난무하는... 꼴을 보고 살아야 하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2011.03.15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2011.03.15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록둥이

    학교운영위원들이 거의는 학교장의 꼭두각시나 다름없는 학교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학교에 애정을 가지고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3.15 07:5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운영위원회를 만든 책임이
      내이이 이익보겠다는 학부모나 승진 점수에 목매는 선생님..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하뇌동하는 인사들의 공동 책임이지요.

      2011.03.15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5. 알면서도 방관하는 것, 무관심한 것도 직무유기죄가 성립할 수 있죠.
    앉아서 개탄하기만 하는 것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2011.03.15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너무 좋은 글이에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이사회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1.03.15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보고 갑니다.스스로 주인이 되려면 권리와 의무를 알고 행동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011.03.15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의무만 있고 권리를 모른다든지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를 모르는 것은 민주시민이 아니지요.
      건강한 민주시민... 행족한 사람을 길러내는 게 학교가 해야할 책무가 아니겠습니까?

      2011.03.15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8. 자기들의 위치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뭣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디가나 굽신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1.03.15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느 사회든지 꼭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익은 안중에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저절로 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2011.03.15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9. 시민단체나 외부 인사들이 객관적으로 소수라도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끼리 무엇을 감시하고 제대로 하는지 알지도 못할텐데...
    주인이 주인다워지는 세상은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죠

    2011.03.15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나없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정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방황케 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15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10. 학교만큼 인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곳도 없죠
    어렸을 때부터 인성을 키우는 배움터이건만...
    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ㅠ

    2011.03.15 09:53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를 의도적인 교육기관으로 본다면
      학교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은 없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학교가 영향을 미치는 힘이 점점 미약해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무력해지는 교육기관이 아이들로 하여금 방황케하고 있지만 학부모나 정부당국은 너무나 인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3.15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서로 견제를 하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함에도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권리를 도둑질 당해도 좋다고 헤헤 거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견제기구는 이해관계가 전혀 얽히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해야 옳은데, 그렇지 못한 것도 답답한 현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15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인 의식이 없는 주인들이 사는 사회는 노예가 주인노릇을 하지요.
      집행기구와 견제기구 중 견제를 못하는 견제기구가 있다는 것은 주인의 불행을 말해주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2011.03.15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12. 주인 의식을 갖는게 정말 중요한데..
    사실 그렇지 못 한것 같아요.. ㅜㅜ

    2011.03.15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학교는 주객이 전도돼 있습니다.
      고용을 한 학교장의 전횡을 막을 기구가 학교장의 권한을 강화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2011.03.15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나라 교육이 언제쯤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을까요?
    왜 백날 떠들어도 안바뀌는걸까요?
    암담합니다..

    2011.03.15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하지 않게 때문이 아닐런지요.
      학교운영위원회 하나만 보아도 수요자가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2011.03.15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참 안타깝네요. 뭐든 견제와 신뢰가 함께 필요한 것이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1.03.15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5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에 근무하셨군요.
      교장왕국의 현실을 실감하셨겠습니다.
      그게 철옹성처럼 바뀌지 않고 있으니....
      아니 교육부에서 오히려 교장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학생체벌규정을 개정할....

      2011.03.15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16. 그냥 돈만 있으면 무조껀 끼리끼리 붙어서 단체 만들고 또 단체만들면 거기서 대장질 하려고 피터지게 싸우고~
    참으로 한심한 작태입니다. 누굴위해서 종을 울리나~? 라고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진정 학교가 잘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그런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인간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2011.03.15 16:30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가 교육을 하지 못하고 승진이 꿈이 된 교사들이 주도권을 잡고 그 위에 철학도 없는 사람이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면 답은 뻔합니다.
      이걸 바꿀 수 있는 길은 학부모가 학교에 들어오는 길밖에 없습니다.

      2011.03.15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17. 모두가 노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우리나라 교육문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2011.03.15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방관자는 더 나쁜 놈이군요 ㅎㅎ

    2011.03.15 17:5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되는건 따로 있겠지요.
    특히 교육문제는 끊임없는 대화로 풀어가면 좋을텐데,,
    너무 닫혀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절대로 나아갈수 없을듯요,,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2011.03.15 18:4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하늘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지요.
      참여하는 자에게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게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고 삶의 원리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2011.03.15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20. 글로피스

    정말 절대 공감 가는 말씀 입니다
    우리 교육 사회가 구호와 형식을 벗어나
    하루빨리 의식의 전환이 필요 합니다_()_

    2011.03.16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인이 노예생각을 갖고 사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현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사는 사람들은 민주시민일까요?

      2011.03.16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0 16:5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