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1 철학 없이 산다는 것, 부끄러운 일 아닌가? 멘붕이라는 말이 유행된지 오래다. ‘정신이 허물어져버린 상황’... 이런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은 살맛나는 세상일까? 정치, 경제, 사회문화가 온통 멘붕상태다. 원칙과 현실 사이의 괴리현상은 애꿎은 서민들만 구경꾼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나 공화주의는 법전에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찾기 힘든... 무소불위의 권력이 자본과 손잡고 만드는 세상... 도덕과 윤리가 상업주의는 소비자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권력이나 자본에 이용당하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는 없을까? 남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과학에 무임승차해 살다보니 정작 자신의 존재가치조차 잊어버리고 주객이 전도되는 웃지 못할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가치혼란의 시대. 서구문물의 무분별한 유입은 우리사회.. 2015.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