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6.23 서열식 일제고사, 교육인가 폭력인가 (12)
  2. 2012.06.09 성적 우수반에 상금 30만원, 놀이동산 입장권... (19)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5098개 중·고등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했다. 전국의 학생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있는 일제고사는 그 이름도 화려하다. 일제고사, 교과학습진단평가, 국가수준기초학력진단평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전국연합학업성취도평가... 학교에서 치른 수많은 평가. 그 중의 하나인 일제고사. 이렇게 화려하게 진화(?)한 일제고사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미지 출처 : 교육희망>


교육이 인간행동의 계획적인 변화, 즉 사회화과정이라고 본다면 평가란 설정한 교육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그 성취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평가를 시행하는 이유는 교사가 학습지도의 적절성을 파악하고 평가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다음 교육계획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목적과는 달리 전국의 중3 학생, 2학생이 응시한 성적을 비교해 서열을 매기는 행사는 교육적인 효과가 있을까?


방학 때 못쉬었어요놀토도 없어졌어요예체능 수업도 못해요. 1등 할 수 있냐고 교육청에서 전화와요요즘 같아선 시험만 보니 제가 학원강사가 된 것 같아요공부 못하는 애들은 은근히 미워지는 것 같아요애들 데려다 지금 뭐하는 있는 건지 정말 속상해요.(6학년 교사들)

우리 애들 부진아 되어서 인간취급 못받을까봐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시험 끝나고도 애들 남겨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시골학교 교사)


땅 속 깊이 묻어둔 타입캡슐이 터진 것처럼 기억속에서나 회자하던 풍경이 2009년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났다. 바로 10월의 초중고 일제고사 때문이다. 20083월 처음 시작된 일제고사는 불과 2년만에 교육 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신은희선생님이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이다. 어쩌다 일제고사가 이 지경이 됐을까? 일제고사의 역사를 보면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매년, 전체 0.5~1퍼센트의 학생을 표집으로 선정,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라는 이름으로 일제고사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당시 일제고사는 시험결과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008년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일제고사를 치르게 하고 그 결과를 2010년부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라는 사이트에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비율을 공시하면서 공교육체계를 흔들어 놓고 말았다.


▲ 학교에서 성과가 높은 반에게 상품권놀이동산현금 등을 지급▲ 기초 미달이 예상되는 학생들 토요일 강제 등교▲ 아침 자율학습 시간정규 수업 시간에 일제고사 대비 문제 풀이▲ 중학교에서 야간 보충수업, 9시까지 강제 자율학습 실시▲ 지역교육청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방과후 수업야간수업의 연장·일요일 수업 개설 등을 요구▲ 일제고사 대비 사설모의고사 강제 시행▲ 일제고사 결과 학교 별 비교자료 공개▲ 일제고사 성적을 내신 성적에 반영▲ 일제고사 성적을 학교별 성과급 평가와 교육청 평가에 반영...


일제고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나타난 학교현장의 모습이다.


올해에도 대구와 부산충북 등 지역에서는 △ 기출문제집 제작 중학생에게 전원 배포△ 아침 자습시간 문제풀이 강요△ 수 수업시간에 모의고사 실시와 정답풀이△ 기초학력 미달 예상 학생들에 대해 방과후 보충수업 진행△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유사 문제를 기말고사에 출제△ 평가 대비 모의고사 치르기△ 미도달자 ‘0’을 주문하는 장학사 방문 등부적절한 일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교육부는 기초학력 신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일제고사는 학력신장에 도움은커녕 교육 자체를 왜곡한다. 과도한 경쟁은 오히려 학생들의 능력의 신장을 방해하며 스트레스의 증가와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해치게 된다. 교육부는 학교 책임 강화를 위해 일제고사 결과를 공시한다고 하지만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에서는 서열화와 학교 간 경쟁 심화라는 부작용만 낳고 있다.


전국단위로 치러지는 일제거사가 모두 그렇듯이 지만 621일 치러진 일제고사도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거나 사회 경제 문화적 혜택이 낮은 농어촌에서는 시험성적이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두고 학교 간 성적을 비교해 서열을 매기고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에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무책임한 정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제고사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앞에서 지적했듯이 일제고사는 시대가 요청하는 교육 변화 방향에도 맞지 않는다. 단편적 지식 측정 위주의 획일적인 지필고사 형식으로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할 수 없으며 교육과정 질 관리에도 도움이 안 된다. 학생들의 신체적, 지적, 정의적, 문화예술적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하려면 학생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교사에게 맡겨야 한다. 평가는 수업과 별개가 아니라 교수-학습 과정의 일부이므로 평가권 역시 교사에게 속하는 것이 옳다.



득보다 실이 많아 문제가 드러나면 지체없이 개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 일제고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일제고사는 교육이 아니다. 경쟁을 통한 효율성 운운하고 있지만 먼저시행햇던 미국이나 일본은 이미 현재의 이런 형태의 일제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세상은 알파고시대를 향해 가는데 유독 학교는 아날로그방식의 교육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평가목적이 실종된 평가를 고집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인간의 가치까지 서열매기는 중간·기말고사는 고사는 물론 대학수학능력고사와 같은 상대평가는 폐지하는 게 옳다.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 난이도와 과도한 학습량, 과다한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국에 편중된 학습, 영어 과목에 대한 집착과 몰입 등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지금까지 전교조를 비롯한 교육단체에 의해 수없이 지적되어 왔다. 학생들의 학습 고통은 물론 학습 결손을 초래하는 일제고사는 더 이상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다. 인간을 쇠고기 등급을 매기듯이 나누는 수학능력고사는 자격고사제로 바꾸어 학교를 교육하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 그것이 학교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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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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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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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해 중3, 고2 아이들이 봤습니다,
    선생님들이 닥달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왜 이런 공부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없어져야 할 시험 중 하나입니다.

    2016.06.23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이 아닙니다.교육이ㅏ라는 이름의 폭력입니다 이런 폭력을 두고 CCTV를 설치하고 폭력방지법을 만들고...ㅎ 쇼를 하고 있습니다.

      2016.06.23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2. 일제고사라는 단어 자체에서 먼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성취도를 평가하는 그런 교육이 되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2016.06.23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이 남과의 비교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데... 삶을 안내받는 일은 팽개치고 서열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친 교육입니다.

      2016.06.23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3. 적어도 초등학교에서만은 시험이라는것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06.23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덴마크,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나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를 해체해야합니다.

      2016.06.23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교와 경쟁이 아니면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교육 현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를 이룬다는 것 자체가 난망하겠죠.
    하나부터 열까지, 거꾸로만 가고 있네요. ㅠㅠ

    2016.06.23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이 상품이니 경쟁논리로 가야겠지요. 이익만 생각하는 가치관으로 인간을 키우겠다는 발상부터가 가관입니다.

      2016.06.23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5.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면서 시험 없는 학교 사교육으로부터 벗어난 학교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여전히 일제고사를 치르는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군요. 이쯤되면 코미디입니다.

    2016.06.23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의 원인을 모르면 그렇겠지요. 그런데 정말 문제으 ㅣ본질을 모를까요? 알면서 이런 짓한다면 우민화지요. 깨어나면 안되는.. 마치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2016.06.23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6. 2학년 진단평가...며칠전에 했습니다.
    쩝..ㅠ.ㅠ

    2016.06.23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천의 한 중학교는 시험성적이 오른 학생에게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을 주고 또 다른 중학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한 명도 없는 ‘시험 우수반’에게 현금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 경북 포항의 한 초등학교는 '학력인증제'라는 이름으로 6학년 학생들을 세 등급으로 나누어 시험결과에 따라 상품권을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부산의 한 중학교는 일제고사 대상인 3학년학생들이 화·수·목까지 7교시까지 강제 자율학습을 하기 위해 기타와 배드민턴과 같은 동아리 방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 경남의 사천지역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일제고사를 앞두고 시험문제를 풀이하고 있고, 인천의 한 초등학교는 일제고사에 대비해 희망하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을 정규수업이 끝난 오후 3시부터 '학력향상을 위한 6학년 특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박정부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이하 일제고사)를 표집에서 전집으로 실시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일제고사는 현재 초등학교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현재는 고등학교 2학년)에서 실시하고 있다.

 

교원단체를 비롯한 많은 학부모들이 반대하는 일제고사는 실시 결과 성적은 공개했다. 지자체는 드러난 성적을 두고 책임자를 불러 학력향상 대책을 닦달하고 교육청은 일제고사 성적을 학교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학교가 교육과정을 무시하고 초등학교까지 고 3수험생들 교실을 방불케 된 이유다. 오는 26일 일제고사를 앞두고 위에서 예시한 사례에서 보듯 초등학생들까지 방과 후 문제풀이만 하루 대여섯시간씩 밤늦게 까지 학교에 잡혀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단위 학력고사는 오는 26일로 다섯번째다. 일제고사를 앞두고 학교가 시험공화국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중 "자율학습 실시 전에 자율학습 동의여부는커녕 '자율학습의 결석이나 조퇴조차 자유롭게 할 수 없을 정도다. 학습부진아라는 이유로 친구들이 하교한 교실에 잡혀 문제풀이를 하는 학생들은 교육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문제풀이 기계로 만들고 있다.

 

말로는 수요자중심의 교육이라면서 거의 대부분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선택권은 안중에도 없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야간자율학습과 방과후 학교, 보충수업 등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학습에 대해 강제로 동의서를 써오게 하는 등 파행적인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학교에 따라서는 생활기록부를 나쁘게 써 주겠다고 협박하고, 시험 범위 진도를 나가는 등 정규수업 이외 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학교가 이지경인데 이를 감시·감독해야 할 교육청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난 연말 충북의 한 장학사는 이메일을 통해 문제지를 학교에 비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어느 장학사는 교육장이 야간 학습학교를 불시 방문할 예정이니 참고하라며 협박과 위법을 자행하고 있다. 경북 교육청은 일제고사 성적 향상 유공교사에게 10만원권 상품권과 해외연수를 미끼로 성적향상을 독려하는 등 교육청이 나서서 오히려 비교육적 행위를 조장했던 일도 있다.

 

일제고사는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없고 문제풀이만 하는 학교. 6월 일제고사가 가까워지면 학교는 교육은 뒷전이고 점수 올리기에 혈안이 돼 정규교육과정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학력을 알기 위해서라면 전수조사가 아닌 표집검사로도 충분하다. 

 

수요자중심의 교육이라면 당연히 시험에 응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하고 대체 프로그램과 체험학습도 허용해야 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암기한 지식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력과 정보·기술을 이용하는 능력이다. 지역 간, 학교 간, 교사 간, 학생 간의 서열을 매기는 일제고사로 어떻게 21세기를 살아 갈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낼 것인가? 

 

 이미지 출처 : 전교조 홈페이지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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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커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쌓이게 시험결과에 삼금을 준다니.
    이런 교육 방식은 저는 절대 반대 합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6.09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2. 상금...서열...
    아이들에게 족쇠인데 말이죠.

    잘 보고가요

    2012.06.09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조건 반대.... 제가 힘만 있다면... 확~~~ 이런 기분이 드네요...ㅋ

    2012.06.09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성적 지상주의...정말 싫습니다.
    무슨 학교가 입시 학원도 아니고....

    2012.06.09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절대로 창의적인 인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제도이죠

    2012.06.09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헐..시험시험..
    이러다 정말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학습들 다 놓치고 말죠.


    모든게 성적위주로 평가되는 현실
    너무도 싫습니다.
    샘님 올만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지요?

    2012.06.09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상품을 주다니. 앞날이 불보듯 뻔합니다

    2012.06.09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른들이 더 심각한 정신세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뻔한 세상이죠.

    2012.06.0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기 자식들을 그렇게 가르쳐왔나보죠..
    성적오르면 게임기 사줄께..하면서요.
    이게 놀이공원에서 공연하는 동물들에게 묘기부릴때마다 생선 한토막씩
    던져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인격을 가진 학생들을 성적을 위한 동물 취급이나 하고
    정말이지 한심한 어른들입니다.
    그래 니들 자식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다. 그러니 그렇게 길러라 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2012.06.09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예솔개

    백년지재계..교육이 미쳐가고 있다...교육은 행복을 위한것인데...돈으로 사라니...어이없다

    2012.06.09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박본좌

    사비로 그렇게 진행하는건 나쁠게 없다고 생각함
    지돈 지맘대로 쓴다는데
    다만 공금 을 가지고 그렇게 쓰는건 매우나쁨
    여러 학생들 에게 공평히 쓰여야 할 돈이 특정 학생들 에게만 집중 된다는건
    사회의 나쁜점 을 미리 학생시절 에 까지 경험 시켜줄 필요는 없을듯

    2012.06.09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12. eee

    ㄷㄷ 초딩도 일제고사치냐??일제고사는 고딩만 치는줄 알았는디 초,중학교 일제고사 전국고사가 중요한가?? 고등학교가 좀 중요하지. 그리고 각학교에서 전교 1등들 뽑아서 전액무료로 용돈까지 줘가면서 해외여행보낸다던대 우리학교도 정해졋음

    2012.06.09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금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센들 교수가 쓴 What Money Can't Buy.를 읽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미국에서도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래서는 안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2012.06.09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14. 허울

    교사에게 실적을 강요한다는 말은 결국 학생에게 성적을 강요한다는 것과 같은 말아닙니까???

    2012.06.09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ㅁㅁ

    위에 어떤 분이 마이클 샌델 교수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쓰셨는데 센댈교수가 인용한 자료로서는 확실히 교육효과가 있는 제도입니다.

    2012.06.09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realsmart

    문명의 발전은 3보 전진 2보 후퇴라는 말이 있는데
    대한민국은 3보 전진하고(IMF전까지) 10보 이상 후퇴하고 있는듯.

    2012.06.09 22: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ㅇㄹㅈㄴ

    아 이 시험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험이에요. 국가수준 학력평가라니요. 국가수준이 대체 뭐가 국가 수준이란 말인지...그 국가 수준은 대체 누가 정하는 것인지...시험 자체도 이 모양이거니와 더 가관은 그 결과로 학교를 평가한다는 겁니다. 그걸로 학교를 평가하니 관리자(교장, 교감)들은 미흡 학생이 없어야 좋은 점수를 받겠죠. 미흡 학생은 또 다시 모래위에 집을 짓듯이 문제만 푸는 연습을 하고 결국에 또 기초 학력 미달에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정말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결과만 보고 평가하려는 권위적인 발상은 이 정권이 끝나야 없어지는 것인지...

    2012.06.10 01:31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

    1등으로 대학 과수석입학하더니 졸업할때 꼴찌 매달려 졸업하는 애들 많습니다..ㅋㅋㅋ그것도 몇년더 걸려서..

    2012.06.10 01:31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ㅇㅇ

    이런 경쟁교육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친구 왕따시켜 자살하게 만들죠...학교는 피해자를 지키지도 못하고 피해자 나무라고 전학강요..
    자퇴하는 학생들도 같이 늘어나는데 왕따 자살 자퇴가 게임탓인줄 아는 현 교육당국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자퇴와 더불어 증가하는게 유학이고 기러기아빠 양산하는데 현 교육시스템이 있습니다..
    기러기아빠 예전부터 있었죠...20년전부터...그때나 지금이나 교육시스템 똑같습니다..결국 학교서 왕따문제나 일어나 학생자살하고 이런 교육을 견디지 못한 학생들은 자퇴하는 일만 발생하는데 정부는 이런 교육문제를 개혁할 생각 없고 게임탓과 자퇴를 막을려고 자퇴숙려제 만들어서 학생을 더 통제할려고 합니다..
    숙려제는 있어봤자 자퇴하는 학생 막지도 못합니다...있어도 자퇴할 학생은 계속하겠죠...
    요즘 깨어있는 부모들이 늘고있어 자녀가 자퇴하는거 막지 않습니다..그리고 유학 아니면 대안학교를 보내는데 전에 그런 부모와 자녀인 학생에게 상처줄 일이 생겼는데 대안학교때문에 모텔이 영업을 못해 공무원이 대안학교 폐쇄하라고 뉴스에 나왔죠..
    덤으로 출산율 떨어지는거 교육당국의 정책도 한몫합니다.이런 상황서 자퇴율 떨어뜨리고 출산율 올리는건 코미디죠..

    2012.06.10 05: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