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6.06 학생, 교사, 학부모 90%가 교육 위기라는데.... (7)
  2. 2011.01.19 망국의 사교육비 못잡나, 안잡나? (38)
교육정책2013.06.06 07:00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기조차 어려운 심각한 현상. 교육이 이 지경이 되도록 교육당국은 뭘 하고 있었을까? 전교조가 지난 달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 38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교사와 학부모, 학생 10명 중 8~9명은 현재 학교교육을 위기라고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학교교육이 위기라는 말에 동의 한다"는 설문에 90% 가까이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현상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수업 중 장난을 치고, 잠을 자고, 잡담을 하고... 흑판에 판서하는 선생님 등 뒤에서 ‘몰래 춤추기’를 하는가 하면 수업시간 중 3~4%밖에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이 없을 정도다. 오죽하면 초등학교 교사의 87.1%, 중학교 교사의 90.7%, 인문계고 교사의 92.0%가 현재의 교육이 위기라고 진단했을까?

 

학부모의 경우 초등학교의 84.5%, 중학교 84.6%, 인문계고 81.7%가, 학생중학교 86.4%, 인문계고 90.9%가 현재 학교교육을 위기로 보고 있다. 초등학교는 68.3%, 중학교는 84.2%, 고등학교는 인문계고의 경우 78.4%, 전문계고는 81.5%가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나올 정도다.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없는 상황!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교육위기의 주된 원인이 학부모 76.9%(복수응답), 교사 71.5%, 학생 86.2% 등 교육 3주체 모두 과도한 입시경쟁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교육의 3주체의 절대 다수가 과도한 입시경쟁교육이 교육위기의 주범으로 꼽았다.

 

학부모의 76.9%가 대학서열에 의한 과도한 입시경쟁을 교육위기의 주범으로 꼽았으며(중복응답), 교사의 71.5.%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실패자와 낙오자의 조기 양산을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이유로 응답하였다.(단수 응답 경우40.4%) 학생의 경우에도 86.%가 과도한 성적과 입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교육위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교육주체의 절대 다수가 입시경쟁교육을 교육위기의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학교 교사의 경우 단수응답자의 36.5%가 입시경쟁교육보다 과밀학급을 교육위기의 더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이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교실...

교육주체들에게 ‘교육위기 해결 방안’을 물었다.

 

학생들은 교육위기의 해결책을 ‘입시경쟁 폐지’라고 응답했다. 인문계 고등학생의 39.6%는 ‘대학평준화’가 위기의 교육을 살리는 해법으로 꼽았다. 중학생의 경우 33.3%는 교육위기의 해결책을 ‘학생의 인권과 자율성 보장’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했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생은 입시폐지를... 반면에 입시 부담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학생들은 학생인권 보장을 중요한 과제로 꼽은 것이다.

 

학생들도 알고 있는 위기 탈출법, 왜 교육당국은 모르고 있을까? 교육부는 지금까지 학교위기의 책임을 교사들에게 물었다. 교육의 자질이 학교 위기를 불러 온 주범이라며 2011년부터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동료교원평가와 학생만족도조사, 학부모만족도 조사로 나눠 시행 후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이기는 조금도 달라진 게 없다.

 

급기야 교육부가 시작한 건 전국단위 학력평가다.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평가를 실시해 개인별, 학급별, 학교별 서열을 매겨 학교를 시험 공화국으로 만들어 놓았다.

 

 

교사들에게 교육위기 해법을 물었다. 위기의 학교를 살릴 해법은 없는가 하고...?

교사들은 49.6%가 대학서열체제 해소 및 근본적 입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23.3%에 이르는 교사들은 교육제도 개혁이 당면한 과제라고 응답했다.

 

학부모의 29.8%가 입시폐지와 대학평준화를 교육제도 개혁의 최우선과제로 뽑았으며, 26.7%의 학부모가 입학사정관제 등 학교 밖 스펙을 요구하는 대입전형의 폐지를 요구하였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보는 위기 해법은 교원의 자질 부족이 아니라 ‘입시 폐지와 대학평준화’가 답이라는 응답 결과가 나왔다. 학부모와 학생들까지 다 알고 있는 위기 해법을 교육부는 왜 허구한 날 엉뚱한 뒷북이나 칠까? 교사들의 51.8%가 ‘교원평가 성과급 폐지’가 교원정책 중 우선적인 과제라며 대다수의 교원들이 교원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정책들이 교육위기를 강화시키는 원인이라는데 교육부만 모르고 있다.

 

교육위기는 필연이 아니다. 사람의 잘못 특히 국민의 보편적인 권리가 되어야 할 교육을 상품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교원평가며 일제고사로 학교가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학원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교육부의 정책시행착오가 오늘날 학교를 수업조차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대학서열화를 두고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 운운할 것이 아니라 대학서열화 문제를 해결해 교육과정을 정상화 하는 게 교육을 살리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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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별 교육, 경쟁 교육 … 정말 없어져야만 합니다.

    2013.06.06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풍선처럼 헛바람 잔뜩 들어간 입시 행정...
    낼모레면 아들 녀석도 발등의 불이 되는데...ㅠㅠ

    2013.06.06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서열화와 입시경쟁 말고 교원 자질!
    저는 알고 싶습니다! 교육부,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알지만 모르는 체 하는건지.
    둘 다 가능성은 높네요.
    경제마피아, 원전마피아... 교육마피아도 막강한 눈가리고아웅족이라던데...

    2013.06.06 19:24 [ ADDR : EDIT/ DEL : REPLY ]
  4. 문제는 저런 답을 한 분 중에도 일류대학을 바라지요. 내 아이에 대한 일류대학병을 고치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저도 그럴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2013.06.06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5. 화인쿨

    근데 교장선생님은 직업만족도 1위임.

    2013.06.06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6. 교육정책당국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3개 주체가 대부분 공감하는 문제를 전혀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013.06.06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7. RhfEnrl

    그러게...
    그게...하필 전교조가 조사를 했다는게 함정이랄까?

    2013.06.07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사교육비가 한해 30조원을 넘어섰다. 30조원이면 한해 정부의 교육예산에 가까운 액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4534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 1인당 월평균 교육비는 27만1000원이다. 고3 때까지 따지면 약 6178만원, 5세부터 19세까지 15년동안 학생 한 사람이 부담하는 사교육비가 무려 2억9412만원이나 된다.

등골 휘는 사교육비. 그 망국의 사교육비를 정말 해결 못하는 것일까? 가정 파괴의 주범이기도 한 사교육비. 해결방법은 이외로 간단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공교육을 정상화’하면 된다. 공교육정상화란 각급학교가 대통령령인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행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각급학교가 대통령령인 교육과정을 어기고 있다는 말인가? 사실은 그렇다.

아이들을 키우는 문젠데,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자는 문젠데, 학교가 법까지 어기고 있는데 교사는 물론, 사법당국, 교육학자들, 일선 교육자들, 정부당국자들이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학교가 교육과정이라는 대통령령을 어기고 전국민이 공범자가 되어 있는 현실.

학원도 아닌 학교에서 교사가 수업시간에 교과서가 아닌 참고서로 문제풀이를 하면서 날밤을 세워도 괜찮은 나라.

학교는 교육을 포기하고 대학입학준비를 하는 학원이 된지 수십년. 그 잘난 교육학자들. 언론인들.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기러기 가족을 포함한 어떤 희생도 마다않는 학부모들.
그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사람 잡는 사교육비. 누가 만들었을까?>

‘학교 교육 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다.’던 게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다. 그는 지난 2008년 2월.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학교의 다양성을 살리고 학생의 창의력을 살려서, 사교육 열풍을 잠재우겠다’고 했다. 집권 3년이 지난 지금. 이 대통령의 공약은 지켜지고 있다고 믿어도 좋을까?

이명박대통령 취임 후 자율과 경쟁을 기조로 한 학교정책과 교원정책은 교육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 있다. '서열화 된 학교의 설립, 일제고사 시행 등으로 교육과정의 파행으로 몰아가 학교 현장은 점수 따기 경쟁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교육예산을 삭감하고, ‘영어몰입교육’ 정책으로 영어사교육비를 배가시키더니, ‘0교시 수업’, ‘우열반 편성’, ‘심야보충수업’, ‘학원의 학교내 영업’을 허용하여 ‘학교를 학원으로 만들고 있다.'


교육의 위기는 극에 달하자 교과부는 교육의 질은 교원의 자질에 달렸다며 교육실패의 책임을 교원들에게 돌려 교원평가가 한창이다. 교원평가를 하면 교육이 정상화되고 학교가 살아날까? 교육위기를 몰고 온 책임이 교원이 아닌 교육부에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답은 있는데 해법을 찾지 못하는 교육문제. 망국의 악순환을 반복해도 좋은가?

<누가 교육개혁을 거부하는가?
>

교육을 살리는 길은 대학서열화를 바꿔 학교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교육과정대로 교육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교육개혁의 저항세력이 너무 비대해졌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돈벌이를 하는 세력. 그 그 사교육 세려이 권력이나 언론과 손잡고 정권차원에서 손대기 어려운 단계까지 비대해 진 것이다.
둘째 소위 일류대학이 만들어 놓은 학벌이 지배하는 질서를 깰 수 있는 대항 세력이 없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언론과 종교계에 까지 진출해 거대한 벌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내 자식 출세를 위해서라면.. 하는 부모들의 근시안적인 자식 사랑이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학생을 희생자가 되기를 강요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다. 그기다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의 표플리즘.

교원양성과정에서부터 잘못 끼워진 교원정책. 머리는 있어도 가슴이 없는 교원만들기 정책으로 가르치라는 것만 잘 가르치는 범생이 교사. 이들 또한 교육의  위기 탈출을 가로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설학원을 운영해 돈벌이를 하는 언론과 타락한 종교집단의 정치지향적인 행태. 그리고... 그리고...


이렇게 따지고 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고 했다.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그 아이들이 학교를 거부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대안 학교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 개교한 경남의 공립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 태봉고등학교 2011년 신입생 선발에서 무려 3대일의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학부모들의 성향을 보면 교육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 수다.  


일류에 목메기를 거부하고 사람이 사람 대접받는 학교. 인권이 존중되고 꿈을 키우는 학교.입류대학을 준비생들의 들르리가 되기를 거부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찾는 학교. 그 학교가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공립이래야 경기도 대명고와 태봉고를 비롯한 몇몇 학교에 불과하지만 사립대안 학교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물론 경기도와 서울의 진보교육감들이 추진하는 혁신학교도 있지만 혁신학교는 위에서 언급한 저항세력의 힘에 밀려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학교는 있어도 교육이 없는 학교는 중단해야 한다. 태봉고등학교를 설립할 때 많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문제 아이들을 위해 아까운 세금을 낭비할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나 태봉고를 비롯한 대안학교는 문제아 수용소가 아니다. 혁신학교에서 볼 수 있듯이 학원이 된 학교를 넘어선 학교로 정체성을 찾아 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학교가 대안학교로... 일류대학과 학벌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학교를 살리고 망국의 사교육을 잡는 길. 그 길이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일류학교가 필요없다는 말이아니다. 그러나 모든 학생을 일류학생으로 키울 수는 없지 않은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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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희망을 읽고 갑니다...늘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2011.01.19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그것은 우리가 부도덕한 지배자가
      걸어놓은 마취에서 깨어날 때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1.01.19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3. 가진자들이 결국 그들만의 울타리를 보호하는 수단중 하나가
    사교육비 같아요. 못 잡는게 아니라 안 잡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2011.01.19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ㅋㅋ
    발상자체가 웃긴거죠.
    물론 교사 자질 평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어디 사교육비가 교사 자질때문이던가요 ㅡㅡ??
    사교육비잡겠다고 내신반영한다했더니 내신점수 잘받으려고 1년전부터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해대고 있고
    수능은 인생에 한번 뿐이니 고 3 올인해서 학원에 매달리고..
    재수하며 재수학원에 매달리고..
    영어는 5살부터 해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광고덕에 어릴때부터 영어공포증에 걸리는 아이들과 엄마.
    사실 많은 부분은 국민적 의식이 교육을해야 잘먹고 잘산다 뭐 이딴거..
    거기에 대졸자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사회의식..
    뭐 여러가지의 복합체아니겠어요? 교육은 사회 전체적인 의식을 반영하는건데 ㅋ

    2011.01.19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만만한 게 교사지요.

      물론 교사들에게도
      전혀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근본적은 원인제공자는 자기네들인데
      교사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거지요.

      2011.01.19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5.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 학생을 일류학생으로 키울수는 없는 것인데
    모든 정책은 일류에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정말

    2011.01.19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학교를 뛰쳐나오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이곳이 내 꿈을 실현시켜줄 수 없다는 깨우침으로 학교는 제자릴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안 학교를 선호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들도 깨어나고 있고요.

      2011.01.19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6. 현재를 자녀를 둔 부모로써

    아이들이 좀더 실력있는 상급학교에 들어가길 원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공교육이 아무리 잘해도 사교육은 필요합니다.

    세상모든 나라들이 사교육을 합니다.

    다만 우리 나라가 너무 과한 편에 속하죠.

    그런데 그것으로 먹고 사는 형제, 사촌, 이웃들이 있다는 것이죠.

    참으로 쉽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2011.01.19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가 듣기로는 그 유명한
      프랑스에도 독일에도 사교육이 있다더군요.

      그게 나쁘다는 것보다
      고액과외를 받는 학생과
      학교수업만 받는 학생을 두고
      똑 같은 경쟁이라고 우기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생각 나지 않습니까?

      2011.01.19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7. 우리 동네 저녁 때 나가보면 난리가 아닙니다. 학생들 때문에 <학원기업>이 먹고 사는 나라가 됐지요.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무진장입니다. 이 정부 초기에 오륀지라고 한 여자 아시지요. 그런 인간들이 들끓는 이 나라의 교육문제를 바로 잡으려면 반드시 똥을 치우듯 정치판 부터 바꿔야 하겠습니다. 요즘 시사글 별로 보고 싶지않은 이유가 선생님과 같은 옳바른 주장이 묻히는 나라 꼴이 보기 싫어서 이기도 합니다. 암튼 늘 건강하셔서 좋은나라 꼴 한번 같이 보자구요. ^^*

    2011.01.19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합시다. 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과정은 무시되고 승자가 선(진리)이 되는 현실..

      기드권 세력들.
      그들은 민중이 깨어나는 게 가장 두려운게죠.

      그래서 전교조를 가장 무서워 하고....

      2011.01.19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8. 안잡는건지...못잡는건지..
    사실 전 좀 헷갈리곤 합니다 ㅡㅡ;;

    2011.01.1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잡는 거지요.

      자 같은 평교사 출신 눈에도 그게 보이ㅓ등요.

      대학 평준화. 그게 답인데....

      그걸 못하겠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2011.01.19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9. 참..그저 어이가 없어서 웃을 뿐이죠.

    2011.01.19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강패논리라고 하던가요?

      힘의 논리지요.
      이명박의 하는 일을 보면 답이 보이는데...

      순진한 국민들이 속고 있는 거지요.

      2011.01.19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언제쯤 이 사교육비 문제 해결될런지요.
    정말 고쳐야 할 우리나라 고질병중 하나가 이 사교육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1.01.19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 사교육이 없는 나라도 있잖아요?
      그런 나라는 어째서 그게 가능한지
      보고 좀 배워와서 그대로 하면 될텐데...

      지금 이 시간에도 불의와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01.19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11. 형편이 안 되어도 안 보낼수가 없다네요
    모두 다 보내기 땜에..
    그참..그렇게 해서 과연 무엇이 제대로 얻어졌는지.
    사교육비 대느라 부모등골 휘어지는데
    학원만 배부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1.01.19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다더군요.
      학원에 안보내면 놀 친구가 없다나요?

      관념적인 지시 몇개 외우려고
      친구도 놀이도 빼앗긴 아이들....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고통과 불행을 피부색까처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니....

      2011.01.19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2011.01.19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부러 그러는 게 맞을 겁니다.

    제가 요새 [부산적기론]이란 글을 보고서... 지금까지 이명박씨가 펼친 각종 정책(?)이나 언행들, 그리고또 한나라당이 펼친 희한한 개그쇼들... 거기다가 뉴라이트가 일본자금으로 세워진 단체란 것도 알게 되고...

    암튼간, 이 모든 게 바로 일본우익들과 친일파들이 합세하여 이 나라, 이 땅, 국민들 삶을 망치려는 수작질임이 여실히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엔 미국만 열심히 욕했었는데.. 또한, 자본가들만 열심히 욕했었는데,
    이 모든 일들 뒤엔 친일파들과 일본이 도사리고 있단 걸 확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그럼 뭐... 사교육잡기가 상당히 힘들 수밖에 없는 게..
    우리나라 기득권층이나 자본가들... 요직들을 친일파들이 잡고 있기에 바른 교육제도를 만들기 힘들 겁니다!
    그들을 몰아내지 않는한은 말이죠!

    2011.01.19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요.
      확실합니다.
      사교육은 조중동이 몸통이잖아요.

      또 재벌과 수구세력.
      그들의 로비를 받고 있는 정치인..
      다 한통속이잖아요.

      2011.01.19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얽히고 설킨 이권과
    통치논리에 의해 결코 잡을 수 없는 게 사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 이상..

    2011.01.19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돈이 주인이짆아요.
      돈이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돈과 권력의 야합...
      그 세력들이 한 통속이 되어 공범을 저지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01.19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사교육의 문제점이 극심하게 드러나고 있으니
    이제는 대안학교, 혁신학교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가 봅니다.

    앞으로 차차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류 상품이 아니라 사람 교육시키는 학교가 되어야지요

    글 잘보았습니다.^^

    2011.01.19 21:1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마취에서 깨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보교육감들의 혁신학교는
      수구세력들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칠 것 같습니다.

      마산의 태봉고등학교와 같은 대안학교가
      희망이지 않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2011.01.19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16. 사교육도 경제적으로 그 원래의 목적을 달성한다면 훌륭한 교육의 대안이 되겠지요.
    하지만 사교육도 오로지 입시전쟁의 승리수단으로만 생각되고 그렇게 인식되어져서 저 역시 사교육의 현장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균형과 조화의 원칙이 사라진지 오래인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교육에서부터 자리를 바로잡기를 기대합니다. ^^

    2011.01.19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교육정상화라는 말은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현실은 학원이 된 교실...

      교육개혁은 혁명적인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일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11.01.20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17. 이제부터라도...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민 모두가 결혼과 출산파업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면, 이러한 사교육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될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출산율이 1.19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너무 많습니다. 1명 이하로 확 줄이는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명언을 남기며 글을 마칩니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와 초만원'

    2011.01.20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4.05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2012.05.09 01:30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변호사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012.05.11 04:21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진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시장자본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사교육을 못받게, 못하게 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교육정책은 존재하겠지만 참교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육은 사람얼굴만큼이나 다양성이 요구되는 분야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선의 정책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2013.05.01 12:5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