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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5

가치혼란의 시대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 왜? 10월 7일자 한겨레신문 김지윤기자는 서울 마포구에서 철학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나다’를 소개한 기사를 썼다. 라는 철학공부다. 이날 한겨레신문에는 김지윤기자가 서울 마포구에 있는 ‘교육공동체 나다’를 찾아가 철학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취재한 기사가 실려 있다. 아이들은 ‘역사 속의 재판들 파트 1: 법은 누구의 편일까?’ ‘약자의 시선으로 다시 보는 역사적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철학공부를 하고 있었다. 제목만 봐도 재미있지 않은가? 이런 공부를 하는데 엎어져 잠을 자는 아이들이 있을까? 지난달에는 경남창원에 ‘경남민주화운동지회 창립대회가 있어 가는 길에 교장선생님이 공개수업을 한다기에 찾아 간 일이 있다. 기숙형 공입대안학교인 테봉고등학교의 김주원 교장선생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나의 욕.. 2019. 10. 16.
교원평가, 시범학교, 연구발표대회.... 교육쇼는 아직도 계속된다 학교를 보면 답답하다. 아니 숨이 막힌다. 어느 한 곳도 정상적인 곳이 없다. 혁신학교로 숨통이 트이는 곳도 있지만 그것은 몇몇 혁신학교 뿐이다. 학원이 된학교, 학교폭력에 보충수업에 강제야간자율학습도 인권 유린도..그대로다. 교육을 상품으로 선언한 후 학교는 평가라는 쇼까지 연출하고 있다. 시범학교, 수업연구발표대회, 자료 전시회, 공개수업... 도 모자라 학교평가, 교원평가 까지 도입해 문자그대로 목불인견이다. 오죽하면 학생이 "선생님 평가 잘 받고 싶지 않으세요?" 라는 협박 아닌 협박까지 받고 있을까? 저는 20년 전 2005년 11월 오마이뉴스에 '평가 받으면 자질이 향상된다고요?'라는 교원평가에 대한 비판의 글을 썼던 일이 있다. 평가는 인간이 조직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한 수시로 어디서나 할 .. 2015. 12. 5.
'교육 쇼' 하는 학교, 부끄럽지 않은가? 2014. 12. 17.
평교사가 무능한 대접받은 학교, 왜... ? “오늘 교육청에서 장학지도가 있을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은 지금 즉시 담당구역에 가셔서 청소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 교육청에서 장학사가 오는 날은 초비상이다. 아침부터 스피커를 통해 담임선생님의 임장지도를 당부하는 소리가 요란하다. 주번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까지 학교 구석구석 청소상태를 확인하고 수업시간에 평소 안 하던 학습목표를 흑판에 적는 쇼(?)도 마다하지 않는다. 먼지가 뽀얗게 쌓인 자료실에 잠자든 괘도 한 가지라도 걸어놓고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물론 공개 수업을 하는 반에는 학습지도 세안을 작성해 미리 결재를 받아야 한다. 어떤 반에는 수업공개를 하는 전날부터 예행연습까지 하는 선생님도 있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1980년대 까지만 해도 교육청에서 ‘장학지도’를 .. 2014. 2. 27.
공개수업, 수업연구발표대회... 전문성 신장이 될까? 교사들은 1년에 한두번씩 공개수업을 한다. 학부모와 장학사 그리고 동료교사들이 참가 해 수업을 공개함으로써 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신감 향상 및 학생․학부모․교사의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란다. 공개수업을 함으로써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지표로 활용하고 수업 전문성과 실천 지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동료교사 간 수업공개를 통하여 수업멘토링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공개수업을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학부모나 학생들은 이런 행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수업을 공개하며 조금 더 자기 수업에 대해 학생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며 바람직한 수업모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공개수업을 하고난 어느 담임교사의 변이다. 학부모는 공개수업을 참관하고난 후 뭐라고 평가할까? ‘선생님 언..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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