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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3

'이익몰수제' 시행하면 불량식품 근절될까? 박근혜 정부의 뿌리 뽑겠다는 ‘4대악의 하나가 ’불량식품이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파괴범은 반드시 추방해야할 사회악이다. 현행법에는 불량식품을 만들거나 팔 경우 ‘1년 이상의 징역형이나 매출액의 2~5배 환수’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앞으로 식품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3년 이상의 징역형을 부과하고, 불량 식품을 만든 업체엔 매출액의 최고 10배를 환수’하겠다는 게 이익몰수제다. TV에서 고발하는 불량식품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 자신도 자식을 키우면서, 또 외식을 하면서 어떻게 저런 먹거리를 만들어 팔 수 있는지 인간성에 대한 혐오감을 느낀다. 기생충 알이 들어간 김치나 생쥐머리 새우깡, 병든 동물의 고기, . 쓰레기 만두...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부패․변질된 식품 등등... 최근 다이어트와 중금.. 2013. 3. 31.
우리가족 유해한 설탕, 얼마나 먹는지 아세요? 어린이 비만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학교 보건원이 18년간 초등학생을 조사한 결과, 80년대에 10% 미만이던 아동비만이 90년대 말에 들어오면서 4,7~6.4배까지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비만 아동은 비만 아동은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비만이 유전적 요인이나 운동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의 때문이다. 특히 설탕이 만이 든 간식은 어린이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다. 2000년도 ISO연감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1인당 설탕 소비량은 세계 평균인 20.9kg를 약간 웃도는 21.4kg. 99년에는 17.5kg, 98년에는 21.2kg, 97년에는 무려 24.4kg에 달했다... 2012. 5. 27.
우리 아이는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할까?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이 사용하는 학용품이나 가방, 완구류에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상승,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학생들이 매고 다니는 가방의 지퍼와 가방 뒷면의 코팅, 각종 부착물에서는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의 최대 3천 배까지 검출됐는가 하면 내분비 교란물질인 가소제가 38%까지 들어있었다는 사실이 기술표준원의 검사결과 밝혀졌다. 지식경제부의 기술표준원이 지난 9일 ‘학용품 및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완구 등 25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35개 제품(13.9%)이 부적합 것으로 분류하고, 이중 어린이 안전이 우려되는 8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 한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학용품과 장난감 등에..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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