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5.28 빨강색 교육감 후보,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2. 2011.12.11 창의성교육 하자면서 연합고사 부활이라니...? (16)
카테고리 없음2014.05.28 06:30


6.4지방선거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경남에는 이상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필자가 '이상한 풍경'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교육감후보와 운동원들의 옷이며 홍보 플랜카드 색깔을 빨강색으로 덧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 교육감 후보는 정당 공천이 없어 기호조차 지역별로 다르게 표시되는데 빨강색이라니....  

 

 

'경남지역에는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가 출마해도 당선된다'는 말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경남애는 '새누리당 후보=당선'이라는 풍토가 자리 매김한 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교육감후보들이 새누리당 후보는 당선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빨강색으로 덧칠을 하는 이유는 후보자가 마치 새누리당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새누리당 = 빨강 = 당선' 의 분위기에 편성하려는 기만책이라면 지탄 받아 마땅하다.

 

교육감 누가 출마했지?

 

6. 4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시작됐다.

 

한꺼번에 7명을 선출해야 하는 선거... 선관위에서는 공보 사진도 붙이고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이면 후보자들의 운동원들의 요란한 옷차림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쏟지만 살기 바쁜 서민들은 크게 관심이 없다. 

 

그러다 보니 도지사나 시장, 군수는 누가 출마했는지 대충 알지만 도의원이나 시의원 그리고 비례대표는 누가 출마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선관위에서 보낸 홍보물을 보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라 어떤 사람이 무슨 후보인지조차 헷갈린다. 어쩌다 모임 자리에서 선거 얘기가 나오면 어떤 사람이 사람이 좋고 어쩌고 하지만 한 번 듣고 그게 끝이다. 

 

교육감선거가 걱정이다.

 

경남지역에서는 2015학년도부터 중학생도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선발고사를 쳐야 한다. 보수적인 현 고영진 교육감은 2015학년도부터 내신 성적과 선발고사 성적을 50%씩 반영하는 입시전형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선발고사는 국어(30문제 37.5점), 사회(24문제 30점), 영어(26문제 32.5점), 과학(26문제 32.5점), 도덕(12문제 15점), 수학(26문제 32.5점), 기술·가정(16문제 20점) 등 7개 과목 160문제 200점 만점으로 이뤄진다. 내신 성적의 학년별 반영 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이며 교과영역 80%, 비교과영역 20%가 반영된다

 

 

연합고사가 부활되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까? 우리는 지난 연합고사 시절, 고교가 서열화되고 일류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중학교에서부터 입시교육으로 사교육비부담이며 학생들이 입시준비로 파행적인 교육을 한 아픈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고등학교가 서열 화되기 때문에 사교육이 판을 치고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부담에, 학생들은 입시준비로 중학생들이 과외와 보충수업에 시달리던 그런 시절을... 

 

어떤 사람을 뽑이야 할까?

 

 

어떤 사람이 교육감이 되는가의 여부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경남의 연합고사 부활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고교 평준화로 가고 있는데 경남은 연합고사를 치르겠다는 반동적인 교육을 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는 혁신학교 운영으로 인구유입현상까지 나타나는데... 고교에서 삶을 가르치는 철학교육까지 하고 있는데... 

 

연간 4조원정도의 예산과 18개 시군의 교육장 그리고 수많은 직속기관의 기관장, 1000여개 학교의 교사와 교감, 교장의 인사권까지 장악하고 있는 사람이 교육감이다. 연합고사부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교육감의 교육관에 따라 시도의 교육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교육감후보가 누구인지 유권자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어떤 사람이 교육감이 되어야 할까? 화려한 경력? 현직교육감? 일류대학 출신자? 이런 기준에서 교육감을 뽑는 다는 것은 우리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교육감선택의 기준은 후보가 어떤 교육철학의 소유자 인가의 여부가 문제다.   

 

후보의 선택 기준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 기준이란 교육을 '공재로 보는가'아니면 '품'로 보는가의 차이다. 교육을 상품이라고 보는 후보는 효율과 경쟁을 강조한다. 결국 현고영진 교육감처럼 고교입시를 부활시키고 고교를 서열화시킨다. 사교육은 물론 점수 때문에 중학교에서 조차 교육과정을 무시하는 파행적인 입시교육을 할 수밖에 없다. 

 

 

<시민단체가 추천한 좋은 교육감 후보>

 

교육을 공공재로 보는 후보는는 어떤가? 교육은 돈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균등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현재 시민단체가 추천한 후보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서울의 조희연후보를 비롯해 세종시의 최교진후보, 경남의 박종훈 후보...등이 그런 사람들이다.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선거. 특히 자녀의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교육감 후보를 뽑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어떤 후보가 좋은 후보인지 구별 못할 경우 시민단체들이 추천한 후보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빨강색으로 유권자를 기만하는 후보는 물론 교육을 상품으로 보는 신자유주의 철학을 가진 교육감을 뽑아 아이들도 학부모도 불행한 교육에 시달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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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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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약 진보 후보가 빨강색을 입으면 '붉은 물'이 들었다고 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2014.05.28 08: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창원 시장 후보로 안상수 도지사 후보로 홍준표
    새누리당이 이곳 경남을 어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선거 정말 제대로 해야 합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2014.05.28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3. 잠시 들려 문안만 드리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시고요~

    2014.05.28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공수래공수거

    경북은 시민단체가 추천할만한 후보가 없는 모양이지요?

    2014.05.28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등학교 선발고사라니 미쳤네요 ㄷㄷ;;;;;;;
    대학수능만으로도 충분한데.. 경남쪽은 교육이 퇴보되는 듯.....

    2014.05.28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사는 서울도 걱정입니다.
    시장만큼 교육감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제 마음같지 않은가봅니다.

    2014.05.28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글은 정말이지 널리 알려야 합니다.

    2014.05.28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서울에서도 고승덕이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 있는 걸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교육감 선거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알 수 있죠.
    안그래도 걱정입니다.
    엊그제 선관위 홍보물을 받았는데
    대전도 찍을만한 후보가 없더군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지만.......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차차선이라도 뽑아야지요.

    2014.05.28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4.05.28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옛날에는 그랬더랬습니다.
    단순하게 색깔만을 쳐다보고 저놈은 빨갱이야...
    무조건 경멸하고 상종도 하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부르짖었던 자들이 빨강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나는 빨갱이야...라고 부르짖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5.28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교육, 교육 ..교육에 목메다는 사람들이 교육감의 중요성은 크게 두지 않는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다면 좋은 교육감을 뽑는 유권자의 한표 꼭 행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4.05.28 22:41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의 현실은 정해진 틀 속의 답을 구상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답, 혹은 그 이상의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사고를 개발하는 게 부족하고 교사가 모범답안을 제시해 학생 및 교사 자신의 창의력 신장을 방해하고 있다"


진보적인 학부모단체나 전교조에서 한 말이 아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이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교육정상회의'에 참석해 한 말이다. 나는 처음 이 기사를 읽고 너무 놀라 내 눈을 의심했다. 보수적인 교육감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고영진교육감께서 한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영진교육감의 성향을 잘 아는 기자도 이해할 수 없어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더니 "교사는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과 함께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동반 학습자로서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창의학교를 경영하고 창의성을 신장하는 수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의 변화 노력과 전문성 신장이 선행돼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서 그는 "교사의 태도에 따라 학생의 창의력 신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끊임없는 연수 및 연찬을 통한 교사의 자질 함양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창의성교육을 주장하는 교육감이 고입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방침으로 경남교육계가 시끄럽다. 경남도교육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5학년부터 고입 연합고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은 지난 2002학년도 고입 전형부터 선발시험을 폐지, 그동안 평준화·비평준화지역의 학생들은 모두 중학교 내신성적 중심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전국 시도별 학생 선발 방식을 살펴보면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선발하는 지역은 경남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이며 중학교 내신성적과 선발고사를 병행하는 곳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8곳이다.

경남교육청이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것은 2009년 전국단위 일제고사에서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고입연합고사란 무엇인가? 경남도교육청이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것은 초ㆍ중등교육법 제47조 및 동법시행령 제83조에 의거해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운영을 도모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해서란다.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면 연합고사 부활이 아니라 평준화로 가는게 옳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경남도교육청의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연합고사가 부활되면 경남의 학교교육을 황폐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삭발까지 하고 밤샘 농성을 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이 누군가? 전국의 교육감 중에서 보수적인 교육감으로 소문난 인물이다. 학생의 인권이나 학력향상 면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듣기보다 경쟁이나 효율을 강조하고 점수올리기 교육에 올인하는 교육감이 바로 고영진 교육감이다. 고영진교육감이 고입연합고사를 부활시키면 학교교육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럴까? 연합고사가 학교교육을 얼마나 황폐화시킬 것인지 몰라서 그렇다면 무지의 소치요, 알고서 연합고사를 부활시키겠다면 지난 선거 때 신세를 진 세력들에게 빚을 갚으려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 안성맞춤이다.

고입연합고사를 폐지한 이유가 뭘까? 과열입시경쟁에 따른 교육사회경제적인 폐해를 없애고 종고등학교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도입한 게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다. 경남도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5학년도부터 고입연합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내신 50%와 연합고사 50%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은 2003학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었고, 이번에 학력저하를 이유로 다시 부활하려는 것이다.

연합고사를 부활해서 안 되는 이유


첫째, 연합고사가 부활되면 연합고사 응시과목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돼, 예체능교과는 기타과목이 되고 국영수사과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 파행적인 교육과정운영이 불가피하다. 교과부가 학력향상을 이유로 전국단위 성취도 평가를 시행 후 방학도 반납하고 초등학교까지 보충수업이 도입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례에서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지식위주의 교육으로 그렇잖아도 아동비만이나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연합고사 부활은 예체능교육은 사라지고 교과교육중심의 지식교육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둘째, 연합고사 부활은 초등학생들까지 학원으로 내모는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 게 뻔하다. 대학수학능력고사로 학원과 학교를 쳇바퀴 돌듯 오가는 현실에서 연합고사의 부활은 초등학생들까지 학원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난 2003년 이전 연합고사시행당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얼마나 심각한 사교육비부담에 시달려 왔던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셋째 연합고사 부활은 인성교육을 포기한 지식중심교육으로 공교육을 파행으로 몰고 갈 것이다.

학교가 무너졌다는 얘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학교가 인성교육을 포기하고 지식위주의 교육을 치달아 온 때문이다. 이제 연합고사가 부활되면 점수지상중의로 개인별, 학급별, 학교벽, 지역별로 서열화되어 학교는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지식을 파는 시장판을 변하게 돼 학교는 더더욱 황폐화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미 시비가 검증된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것은 무지하거나 아니면 연합고사 부활로 반사이익을 얻는 집단의 이해관계 때문이 아닌가? 강원도에서는 연합고사를 폐지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경남은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몽매한 모험에 다름 아니다. 지금이라도 경남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대부분 반대하는 고입연합고사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할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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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연합고사 부활은 학부모 입장에서도 반대하고 싶네요.
    공감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추운날 휴일 잘 보내세요.^^*

    2011.12.11 07:07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원만 도와주고
    학생들만 힘들게 하고
    교육이 먼 옛날로
    가는 일을 왜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12.11 07:32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대를 후행하는 교육정책.. 정말 답이 없어 보입니다. ㅠㅠ
    훈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래요^^

    2011.12.11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결국 줄세우기 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원 돈벌이도 되겠지요

    2011.12.11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1 09:27 [ ADDR : EDIT/ DEL : REPLY ]
  6. 매번 이놈의 시험 -_-;;;참....

    2011.12.11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asdf

    장점이 있긴 한데요
    공부 안하고 꼴찌만 하던 놈이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인문계 갈수도 있음
    역전의 기회가 있지요

    2011.12.11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문계가 교육의 목표포가 되면 인성교육은 포기해야합니다.
      점수 몇점 올리려고 사람만들기 포기하는 교육... 어머니를 죽여 8개월이나 함께 산 고 3학생 생각 해보세요.

      2011.12.11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8. 다시한번 심사숙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요일 편히 보내십시요..선생님~~!

    2011.12.11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강원도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현장 교육은 거의 황폐를 넘어서 서부시대의 활극을 보고 있는 수준이죠. 이건 교육이 아닙니다. 연합고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교실이 무너진 마당에 시험의 부활이니 폐지를 논하는 자체가 저는 어불성설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 생각은 선생님과 같지만 그 보다 먼저 서부시대로 치닫고 있는 공교육의 장소인 학교 교실을 정상화하는 방안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우는 시대. 어찌보면 자초한 일이겠지만 이런 현실속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고 종용하는 교과부의 한심한 작태가 더 우숩죠. 지덜이 일주일만 학교 현장에 와서 수업해 보라고 하십시오. 특히, 강원도 시골 학교에 와서요.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제일먼저 알고 정책바꾸려고 난리칠겝니다. 답답합니다.

    2011.12.1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리의 교육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누구를 위한 부활인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2011.12.11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12.11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정말...
    초등학교만은 좀 놀게 두면 안됩니까!?
    ㅜ_ㅜ

    2011.12.12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하모니

    도가니네요. 보수파는 친좌파정책(연합고사)을 부르짖고 좌파는 이를 비판하며 친우파정책(다면평가)을 도입하라고 하고... 이는 학생평가를 이념이 아닌 권력의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1.12.12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3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나겸

    아이들은 나이때에 이해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물론 자기 체험이 이해력이될 수도 있겠죠. 이건 제 경험입니다만4명의 모둠아이들을 6세때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하는것을 7세가 되니 자연히 터득하게 되더군요. 아 그래서 적기교육을 시키라고 하는구나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아이들이 배우는 단계는 너무 어렵습니다. 체험이나 경험이 있는 아이나 이해력이 빠른 아이는 이해 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부방에 가서 또 공부합니다. 공부방 가지 않는 학생은 못 따라갑니다. 공부방 보내지 않는 부모의 잘못입니까? 지금의 부모들이 중학교때 배우던 학습을 현재 초등학교 학생이 배웁니다. 이건 미친짓입니다.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주5일 수업이 적용되면 부모는 없는 돈에 또 주말이면 체험학습보내게 됩니다. 그돈 벌려고 부모는 또 맞벌이 하겠죠. 맞벌이 하느라 아이들 못돌보고 방치하게 됩니다. 이건 사회악입니다. 초등학교 수업 전면 재수정 해야 합니다. 현재 3학년이 배우는거 4학년이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인생이 100세를 바라보는데 좀더 천천히 배워도 즐기면서 배워도 되지 않을까요? 공부는 학교에서만 배워도 충분하던 시절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사교육줄이자 하는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전면 수정하면 굳이 우리 학부모들이 힘들게 살지않고 즐기면서 살수 있지 않을까요?

    2011.12.14 21: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