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련자료/학생2020. 3. 29. 05:46


‘가고싶은 학교’를 표방하는 교육청도 있지만 학교를 가고 싶어 가는 학생들이 몇%나 될까? 학교 급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중·고생의 경우 5%...? 10%..? 아니 그런 학생들조차 학원에서 공부하고 학교에서는 잠자는 곳이라는 사실을 교육부는 알고 있을까? 공부하고 싫은 학교에 왜 다니지?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졸업장을 받기 위해서...”라고 한다. 세상이 다 아는 얘기를 교육부만 모르고 있는 이유는 범생이 출신들이 모인 곳이라서 그를까?



유·초·중·고 개학이 코르나 19사태로 4월 6일로 연기됐지만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 교육부가 다시 온라인 개학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교육부는 코르나 상황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은 현실을 고려해 원격수업을 수업일수로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유은혜 부장관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원격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세균국무총리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원칙 아래 이번 주 초에는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원격수업 가능한 일일까?>

유은혜교육부장관의 ‘원격수업 검토발표 발표를 들으면 교육부가 얼마나 학교의 현실을 모르고 있는지 한심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이론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현실적으로 인터넷 수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한 발표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초·중등학교 수업.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경우 눈을 맞추며 개별지도를 해야할 수업을 화상으로 진행한다는 게 교육적인 효과가 얼마 되는지 생각해 보고 하는 발표인가? 더구나 초등학교 교사들은 국·영·수·음·미·체 전과목(예체능전담교사가 있는 학교도 있지만...)을 화상강의 자료를, 그것도 매일 준비한다는 게 가능한 얘길까? 교육부장관은 입장을 바꿔 초·중등학교 화상강의를 일주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열악한 원격수업조건>

하고 싶은 공부라면 혼자서라도 얼마든지 한다. 그런데 무너진 학교에서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지겨운 수업을 집에서 조용히 앉아 끝까지 잠을 자지 않고 혼자서 화상강의를 듣는다? 그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하는가? 학교현장에는 자는 아이들과 시름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진행해도 어려운 수업을 아이들이 혼자서 PC를 켜놓고 듣는다? 정말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컴퓨터만 켜 놓은 채 게임을 하고 한 시간을 다 보내도 이수단위를 채운 것으로 인정한다? 하기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자는 것이나 집에서 컴퓨터를 켜 놓은 채 게임을 하는 것이나 공부를 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라면 할 말이 없다.

또 한 가지. 교육부는 시골 가정에 집집마다 PC가 몇 대씩 있고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펑펑 터진다고 생각하는가? 한 가정에 한명이 아니라 형제들이나 자매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가정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PC도 부족하고 데이터도 가입하지 않은 가정. 설사 인터넷을 가입했다 해도 속도가 느려 보고 앉아 있으면 짜증이 나는 현실을 청소년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듣고 있을까? 단칸방에 사는 가정. 형제자매가 한 방에서 하루 6~7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수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더구나 맞벌이 가정에 아이들 끼리...


<유튜브에 떠도는 음란물>


<인터넷을 비교육적인 문제는 어쩌고...?>

쓰레기가 된 인터넷환경을 교육부는 알고 있을까? 학교에서 스마트폰 때문에 등교하면 거두었다 하교 때 돌려주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교사들의 눈치를 보면서 게임이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화상수업 여건을 마련한다고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해 보자. 보호자도 없이 인터넷을 만나면 판단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부모의 주민등록을 이용해 어떤 환경에 노출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해 보고 하는 발표인가? 지금 언론에서는 N번방, 박사방문제로 온통 난리다. 소름끼치는 범법자들의 행위는 조주빈만 사악해서 저지른 범죄라고 생각하는가?

인터넷에는 제법 고급정보나 유익한 자료도 없지 않다. 그런가 하면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음란성 광고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학교. 시비와 분별력을 길러주는 철학교육도 하지 않는 학교의 학생들이 인터넷 환경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다는 것은 무장 해제된 군인이 전장에 나가는 것이나 진배없다. 특히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는 조주빈이 만든 N번방이 따로 없다. 근친상간을 비롯해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한 유튜브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떠돌고 있는 사실을 교육부만 모르고 있다? 이런 현실을 덮어두고 화상교육....?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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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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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은 눈밖에만 벗어나면 딴짓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ㅠ.ㅠ

    2020.03.29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2020.03.29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그리고 사리분별을 할 수 잇는 철학교육이라고 할 계획을 좀 세우면 좋겠습니다.

      2020.03.29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3.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2020.03.29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관련 뉴스를 보고 또 연기하는 거냐면 아이들이 이제 학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참 난감합니다. 온라인 교육을 이수시간에 포함 시킨다고 하는데 저같이 아이들만 집에 있는 경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2020.03.29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 가고 싶다는 학생은 모범생인가 봅니다. 학교가 입시교육이 아닌 제대로 교육하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0.03.29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2020. 2. 27. 06:22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르나 19 바이러스 발생 37일 만인 27일 4시 현재 20,716명이 검사 중이고 이들 중 1,261명이 확진자로 판명, 12명이 사망했다. 이들 환자들 중 대구에서 710명이 경북이 317명으로 전제 환자의 1,261명의 81%가 대구 경북의 신천지 교회 예배참석자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됐다. 최초의 진원지가 신천지교인 31번 환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이 정도라면 정부가 일찍이 전체교인의 명단을 확보해 동선을 확인해 차단했다면 이정도로 급격하게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멈춰 섰다. 멈췄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코르나 발생 28일 현재 우리의 현실이 그렇다. 마스크나 손소독제 알콜이 동이 나고 식당에는 손님들이 없다. 유치원과 초중고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도 문을 닫았다. 우리역사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조차 연기됐다.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고 재판도 줄줄이 연기 되는가 하면 국괴 본관도 폐쇄했다. 대부분의 영세 상가들은 찾는 사람이 없어 개점 휴업상태다. 한국인을 입국 하지 못하도록 금지 또는 제한한 국가가 27개 국가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매주 광화문에서 빠짐없이 하던 태극기부대 집회조차 금지 당하는가 하면, 대구로 가는 버스까지 중단됐다는 보도다.


<건전한 종교과 사이비 종교>


사람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한다. 종교인들은 ‘기성 종교의 정통 교의에서 많이 벗어난 교리, 주의, 주장’을 하는 종파를 이단(異端)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기독교 정통교단이 분류한 이단을 보면 신천지,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큰믿음교회(변승우), 통일교, 지방교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교예수재림교), 예수중심교회(이초석), 만민중앙교회(이재록), 여호와의증인...과 같은 종파를 이단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이들이 왜 이단으로 분류되는가? ‘인간관계가 배타적이며, 교주중심적 맹목적 신앙으로 교주의 카리스마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창시한 후, 점점 교주를 노골적으로 신격화하거나 자신들만의 공동체에 대한 절대적 결속되어 있는 교파’를 정통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정의했다. 또 신자들이 이 교단에 빠져 가정을 팽개치거나 교주가 교리를 빙자하여 신도들을 성폭행하는 경우, 거액의 헌금을 강요하여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고, 교주가 부를 축적하는가 하면 교리를 강조하여 법과 사회 질서를 붕괴시키는 교회가 그렇다. 이단교회의 특징은 자신들의 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 사회상규나 건전한 윤리관이 결여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신천지교는 1984년 카리스마적 교주인 이만희가 세운 종교로, '새로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이 교회는 세계적으로 24만명 정도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천지교는 교주 이만희씨는 자신을 사도 요한격인 사명자, 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 보혜사 성령, 인치는 천사라고 한다. 자신을 성부 성자 성령 3위의 하나라고 신격화 하고 있다. 보혜사인 자신을 만나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신천지나 통일교와 같은 교단에 관심이 없다. 신천지교회나 이단으로 지목당한 교회가 헌법에 보장된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이들의 교리나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아직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번 코르나 19 바이러스가 나라가 멈춰 설 정도로 온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를 주고 경제적으로 혹은 해외 신인도까지 급격히 추락하는 현실을 만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더 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정부에 협조하는게 도리다. 그런데 신천지교는 어떤가? 발생 두 달이 지나서야 겨우 정부의 요구에 못이겨 내놓은 명단조차 교육생들을 제외한 9천330명의 명단만 내놓은 상태다. 울산의 신천지교회는 명단조차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신천지 교회에 다닌다는 게 부끄럽다면 다니지 말아야할 텐데 이름이 노출되는 것을 꺼린 교인들이 예배에 참석하고도 감추거나 잠적해 화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온 국민들이 불안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신천지교는 종교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정부에 적극 협조해 더 이상의 불행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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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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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해가 안 되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닙나다. 책임에서 그들은 자유롭지 못 할겁니다. 그들은요.

    2020.02.27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종교인이기 이전에 양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면 교주라는 사람이 나와서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 찮은데...말입니다.

      2020.02.2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2.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도 시원찮은데 말입니다..

    2020.02.27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천지교 교리 중에 성경의 '모략'이라는 특정 부분을 원래 뜻과 틀린 '거짓'으로 해석하여 거짓말 하는 것을 중요한 실천 원리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교리 중에 거짓말이 삶의 기본이니 속이는 것이 신천지 신도에겐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2020.02.27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좀 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2020.02.27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 교리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신약성서 요한게시록을 맘대로 해석해 신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2020.02.27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정이 이런데도 정부 욕하느 사람들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2020.02.28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판단할 능력을 가르쳐야 하는데... 학교나 국가가 해야할 재사회화 의무를 저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2020.02.28 04: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