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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과 현실성2

철학이 어렵다고요 정말 그럴까?(하) 12) 유물 변증법의 범주(範疇) - 범주란 무엇인가?유물변증법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자연과 사회, 그리고 인간 사유의 모든 영역에서 작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합법칙성을 밝혀준다. 유물변증법의 본질을 더욱 깊이 파악하기 위해서는 유물변증법의 양 범주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범주도 하나의 개념이다. 개념이란 객관세계의 사물과 현상들의 공통적이며 본질적인 특징들이 인간 의식에 반영된 것이다. 외부세계의 사물 현상들은 다종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그것을 반영하고 있는 개념들 간에도 맺어지고 있다. 벼와 옥수수와 같이 서로 병렬의 위치에 있는 것도 있고 벼와 곡식의 관계에서처럼 종속관계에 있는 것도 있다. 이러한 종속관계는 노동자와 탄광 노동자의 두.. 2020. 2. 7.
철학을 배우고 싶다고요? 학교는 국가가 필요한 사람, 기업이 필요한 사람, 사회가 필요한 사람을 길러내지만 정작 내가 행복하게 사는 길, 사람답게 사는 길,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윤리라는 이데올로기교육이 아니라 철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철학에세이’(편집부:동녘)를 만나면서 부터다. '좋은 것과 싫은 것, 해야 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의 기준이 ‘감각’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 살아 왔다. 나이가 50이 가까워서야 만난 철학서적은 나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세계관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요즈음 대학교 앞 서점에는 도종환씨의 ‘접시꽃 당신’조차 구하기 어렵지만 80년대 대학교 주변의 서점에는 사회과학 서점들로 넘쳐났다. 운이 좋으면 헌책방에는 북한관련 ‘조선 문화사’니 ‘조선 통.. 201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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