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비친 세상2008.10.09 12:08



-신기한 평양!
이런 이름을 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인구 수백만이 산다는 평양시내. 자동차도 거의 없고 공해니 대동강의 오염, 그런 것도 없는...
시내는 어린아이 어른 직장인... 등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 모습에 참 이상한 도시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차가 없으니 자전거나 도보로 다니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고 그러니 자연히 운동량이 많아 배가 나오거나 성인병이 생길 리도 없고....
이렇게 써면 이적 찬양고무죄가 되나?    
시내의 모습을 사진을 찍고 싶어 소원 했지만
'사진 찍지 마세요!"
무안을 당할 정도의 쌀쌀맞은 말에 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가치관의 차이.
우리는 '일년에 수십만명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는다는 북쪽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 줄리도 없어
"그게 사실입니까?"
물었더니 대답 왈!
그런 건 남측의 수구 언론이 만들어 낸 악의적인 말이지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단호하다. 어떤 답을 기대했던 내가 어리석었나 보다. 
평양은 그랬다. 우리가 본 모습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활기차고 여유 있고 잘 다듬어진.. 그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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