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4. 3. 16. 07:00


지역사회에 도서관과 같은 문화공간이 있다는 것은 지역민들에게는 큰 행운이다. 이제 새로 형성되는 도시... 문화 불모지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이자 지역 최초의 국립도서관이 지난 해 12월 12일 문을 열었다.

 

 

세종시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도서관으로 행정기관 및 공무원 등에게 정책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세종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난 해 12월 12일 오후 3시~4시 30분 국립세종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한식세종시장 등 수많은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수리대표 남상일씨와 국립창국단 박애리씨의 사회로 국악 초연곡 ‘지혜의 빛’을 비롯해 미디어 퍼포먼스 ‘열다’를 공연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어떤 곳일까?

 

 

 

 

국립세종도서관은 외모부터가 특이하다.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의 장으로 건물 전체가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열과 빗물을 활용, 에너지 1등급의 가능한 친환경 자재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설계되었다. 주변경관 또한 남다르다. 세종시의 경관을 자랑하는 중앙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최고의 조망권을 형성,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즐길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48(어진동)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총면적 21,076.64㎡의 매머드급의 이 도서관은 지하 1, 2층에는 총 300여만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는 최신식 서고와 지하 1층에는 어린이 눈높이의 맞춤 어린이 자료실, 지상 1, 2층에는 정책 자료실, 일반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업무시설, 1층에는 일반자료실(장애인)서비스 코너와 청소년자료 코너 전시실. 2층은 정책정보 자료실, 일반 자료실(신문, 연속 간행물코너 멀티미디어 코너). 3층은 강의실, 교육지원실, 관장실, 회의실, 4층은 식당, 카페테리아, 직원 휴게실, 체력 단련실...로 꾸며져 있다.

 

공무원, 행정기관 대상 정책정보서비스로는 정부(국가 및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당등이 정책 수행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세종시민을 위한 어린이 자료실(체험형 구연동화, 이야기방, 연속 간행물 34종, 일반자료 3만여책 비치) 영유아 자료(4,600책, 아동자료 12,000책, 연속 간행물 3만여책 비치), 생애 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운영, 지역 커뮤니티 연개도서 대출서비스,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연계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은 어떻게 이용할까?

 

1, 2층 일반 자료실은 09:00~21:00운영되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용절차는 자유롭게 입관 후 얼마든지 자료를 열람을 할 수 있으며, 대출을 받고 싶으면 사전에 대출증을 발급받아 3권까지 14일간 모든 자료(비도서 제외)를 대출 받아 볼 수 있다. 대출기간을 연장하고 싶을 때는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가능하다.

 

도서관 소장 자료는 저작권법에 따라 부분 복사(1/3)만 가능하며 복사실(1, 2층)에서 복사카드 구입 후 복사가 가능하다.

 

 

 

 

 

도서관의 편의시설은 어떤가?

 

 

세종시도서관에는 구내식당과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이 있다. 구내식당은 4층 세종햇살마루(100석)에 중식(11:30~13:30)과 석식을, 성인 4,000원 미취학아동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지상 4층-120석)에는 오전 10:00부터 21:00까지 한식, 양식, 퓨전식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커피전문점은 메뉴별 2,500~3,500원 이용자들을 위한 문구와 간이용품을 판매한다.

 

 

 

세종특별자치시에 개관한 국립도서관은 폭발적인 인기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대학생에, 고시준비생 등 다양한 독서자들로 붐빈다. 3월부터 DVD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공연형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도시의 특성 상 문화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개관 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무려 1900명정도가 찾아와 즐거운 비명이다. 세종국립도서관은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 충청권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센터로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길 기대해본다.

 

대표전화 : 044-90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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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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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 좋습니다.
    저런 도서관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문화가 꽃 피게 될 것입니다.

    2014.03.16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책이 인기를 잃어가는 요즘세상에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뉴스군요.

    옳은 것을 위해서 이런 과감한 정치적인 투자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2014.03.16 08:20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6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4. 규모가 대단하네요.ㅎㅎ

    2014.03.16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인사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래요!

    2014.03.1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14.03.16 1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도서관이 멋지네요. 게다가 태양열과 빗물까지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를 도입했다는 사실에
    관심이 갑니다. 우리나라는 비용 핑계로 시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국가기관이 먼저 활용한다는 건 좋은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ㅎㅎ

    건물 외부 환경도 다닐 곳이 많아 좋겠네요 *

    2014.03.16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7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두어평에 심은 마늘이 너무 예쁘게 올라와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2014.03.17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9. 공수래공수거

    이런 도서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경쟁적으로 무슨 축제..이런걸 할게
    아니고 도서관 신축.늘리는데 경쟁적이 되면 좋겠네요..

    2014.03.17 08:5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