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모과향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과 김성희님의 자료를 재구성했습니다. 오래된 자료라 제가 미처 출처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성희선생님 죄송합니다....^^
모과향기님 블로그입니다. http://blog.daum.net/moga2641
유튜브가 대세가 되다 시피한 SNS시대에 인기 상종가를 치던 블로그가 뒷전이 됐지만 한때 파워 불로그는 몸값이 금값이던 시절도 있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베스트 블로그 어워드와 같은 행사를 하고 파워블로거를 뽑아 시상도 하고 팸투어 다니기도 했다. 지금은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형식적인 시상과 관계없이 아직도 블로그니 카페, 카톡, 카카오스토리, 밴드...와 같은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보상 없는 표현의 자유는 타락하고 마는가? 표현의 자유는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해 주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옛날과 같은 명성(?)은 찾아볼 길이 없다. 블로그가 상종가를 치던 당시 필자는 파워블로그로서 대전시민대학에서 블로거 강의를 맡기도 하고 강원도를 비롯해 지자체에서 블로 강사로 초청받아 강의를 하러 다니기도 했다. 아직도 당시 시상과는 상관없이 좋은 소식과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로 하루 1천여 명씩 찾아오는 블로그도 많다.(오늘은 진부하기는 하지만 당시 강의를 하던 자료를 도움이 될까 싶어 여기에 올려놓습니다.)
<사진 : 대전시민대학 불로그 강의- 모과향기를 운영하는 모과 김성희 블로그에서... >
<블로그 왜 하세요?>
블로그란 “정보공유나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올리는 글을 모아 월드 와이드 웹상에 게시하는 웹사이트의 일종”이다. 블로그라는 말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일기처럼 차곡차곡 적어 올리는 형식을 취한다. 블로그를 소유해 관리하는 사람은 블로거(blogger)라고 한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어떤 대형 미디어에 못지않은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미디어'라 부른다.
<좋은 블로그란.... 목적의식부터 가져야...>
왜 블로거가 되려고 하는가? 심심풀이, 광고성 혹은 일관성없는 글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사실에 근거하지 못하고 주관적이거나 객관성이 없는 글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비전과 철학 사랑이 없는 블로그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더라도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나 GMO식품의 위험성을 알려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철학이나 원칙이 있어야 한다. 교육블로그를 운영하더라도 내 아이가 아닌 모든 아이들... 혹은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 좀 더 행복한 세상, 살맛 나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혹은 교육이 공공재인지 상품인지...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 한다.
<1인 미디어시대 블로그의 기능>
1. 언론의 기능 :
첫째는 사실 보도기능으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 - 어떤 구체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둘째는 여론형성의 기능으로 독자들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일 - 이는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기능이다.
셋째는 의식주 생활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갖가지 일들에 관한 필요한 정보와 오락성 자료들을 제공하는 일 등이다.
2. 대안 언론 : <나는 꼼수다>, <팩트 TV>, <뉴스타파>, <제대로 뉴스데스크>, <국민TV>, <뉴스K>, <고발뉴스>....
3. SNS의 종류 및 특징 : :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즉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란 타인과 관계(network )를 맺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웹기반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해외의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이월드가 있다.
트위터 는 140자의 단문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입절차가 간단하고, 싸이월드 등과 같은 1촌 신청 수락의 절차 없이도, 소식을 알고 싶은 특정인을 찾아 바로 친구(Follower) 관계를 맞을 수 있다.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RT(ReTweets) 기능이다. 마음에 드는 글에 RT을 하면, 여러 다른 팔로워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메시지의 무한 확산이 가능하다.
아직도 인기를 유지하고 잇는 페이스북은 찾는 이가 많다. 페이스북은 오픈 커뮤니티 형태로 싸이월드와 같이 서로간의 친구 설정이 되어 있어야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나, 누구나 쉽게 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싸이월드의 일촌 공개와 같은 기능 없이 누구든 개인 정보와 컨텐츠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Like 기능을 통해 등록된 컨텐츠에 대한 호감도를 표시할 수 있어 고객 선호도 파악 및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하기 좋다.
<테그, 문서 이해하기>
테그(Tag)란? : 꼬리표, ‘옷이나 물건에 상표나 세탁 방법 등을 설명하는 꼬리표’이다.
HTML 태그는 HTML 문서를 이루는 문법적 표시이다.
※, 문서의 종류 – 사진, 그림의 확장자로 대표적인 것 - jpg / jpeg / png / bmp / gif / bmp,
문서 파일 - doc / docx / hwp / txt / xls / ppt / pdf / psd/ Excel
압축 파일 - zip / egg / alz / rar / 7z / iso
음악, 소리 파일의 확장자 종류는 대표적으로 - mp3 / mp4 / wma / wav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oo76&logNo=220041762363
재미있는 HTML - 같은 물이라도 뱀이 먹으면... 소가 먹으면....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법>
o 자료검색하기 – 구글, 야후, 네이버, 다음..... (즐겨찾기 기능 알기)
o 글을 진실되고 정성껏 쓴다. (조회를 해서 들어오는 네티즌을 위해서)
o 줄 바꾸기를 자주하고 짧고 간결하게 써야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한다.
o 글자크기는 11포인트로 하는 게 좋다.
o 내 생각을 넣은 이야기 형이 잘 읽힌다.
o 사진을 넣을 경우에는 크기[500-600픽셀] 조절을 잘해서 보기 좋게 배치해야 한다.
o 긴 글은 중간 중간 중간 제목을 달아주는 게 좋다.
o 다른 블로거의 글에서 배운다. 매일 베스트와 메인에 오른 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찾아 읽는다.
o 매일 IT 부분의 블로그에 관한 글을 찾아 읽는다.
o 블로그 강좌나 토론회에 참가한다.
o 인기 있는 블로거의 글을 찾아 읽는다.
<내 블로그에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
o 정성들인 글
o 그 당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의 글
o 기사 송고시간은 Daum, 티스토리[초대장을 받아야 한다] : 오전 6시부터 8시가 제일 좋다. 네이버 : 오후 8시 이후
o 댓글과 답글에 대한 오해와 진실
o 악풀에 대처하는 방법 : 댓글은 로그인 허용으로 해놓고 악풀은 차단 삭제한다. SNS의 위험한 사례:
o 추천하기 - 추천을 할 때는 로그인 한 상태에서 한다.
o 관리의 방문자를 매일 확인해 본다.
<블로그를 통한 소통방법>
o 일방적인 소통방법
☆ 배우고 싶은 블로그에는 상대방이 오고 안 오고에 관계없이 찾아간다.
☆ 일상, 교육, 블로그, 여행, 책, 영화, 요리, 취미 등
o 상대적인 소통방법
☆ 자기 글에 댓글을 단 블로거의 글은 꼭 찾아가서 글을 정독하고 댓글을 달거나 추천한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자기가 찾아간 만큼 찾아오는 블로그의 법칙이기 때문이다.[기브 앤 테이크의 법칙 ]
o 선택적인 소통방법
☆ 그날 선정된 다음뷰 메인의 글과 베스트 글은 대체적으로 2/3은 읽는다. 베스트 글 중에도 자신이 관심이 있는 글만 찾아 읽는다. 베스트로 선정된 이유가 뭘까? 늘 분석해 본다.
- 소통의 법칙 -
o 댓글은 진심을 담아서 선풀로 쓴다.
o 블로그의 본문이 저의 생각과 다를 경우 댓글을 쓰지 않는다. 솔직한 자기 생각을 쓰곤 했는데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o 비밀 글은 가능한 한 쓰지 않는다. 비밀 글도 편집자들은 다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비밀 글을 쓸 때는 좋은 내용을 쓰는 것이 좋다.
o 대충 글을 읽거나 그림만 보고 댓글을 달지 않는다. 본문과 다른 엉뚱한 댓글을 읽은 블로그 주인장이 황당함을 느끼고 신뢰를 잃게 된다.
o 댓글을 쓸 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한번쯤 생각하고 쓴다.
- 블로그 소재에 좋은 것-
o 사는 지역의 공연, 전시
o 사는 지역의 박물관. [국립 중앙과학관, 화폐박물관.....]
o 독서나 영화 리뷰
o 여행기
o 가족이야기 (손자와 손녀 사진 )
o 전통시장 순례기
o 맛집 탐방기
- 블로그 관리는 어떻게 하나? -
o 규칙적인 포스팅
o 주 2~3회 글을 쓴다.
(하루는 글을 올리고 하루는 이웃블로그의 글을 읽고 댓글을 쓴다.)
o 한가지 주제로 글을 쓴다.
o 글을 내용에 필요한 이미지 사진은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o 영화와 책리뷰시 사진 활용법
o 시나 수필(일상)을 쓸 때 사진 활용법
o 송고시간은 일정한게 좋다.
☆ 다음 : 오전 6시 부터 9시 까지
☆ 네이버 : 오후 에서 자정까지
8. 나만의 특색 있는 블로그 만들기
o 주제(제목이 반이다)
- 한가지 핵심 주제를 선택하라.
- 독특한 주제를 선택하라.
- 가장 자신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블로그 용어>
o 블로거(blogger)-blog를 운영연하는 사람, 블로그 웹서핑 하는 사람
o 블로깅(bolgging)-블로그를 탐색, 댓글 및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는 과정, 블로그에 글을 쓰는 과정 등 블로그를 통해 모든 활동
o 블로그스피어(blogosphere)-블로그 세계를 말함
o 포스트(post)-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말한다.
o 포스팅(Posting)-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행위를 말한다.
o 위젯-블로그에 있는 독립적인 프로그램
o 트래백-포스트의 역방향 연결 고리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
A. HTML언어를 몰라도 블로그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B. 일인 Media의 역할을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은 블로그는 편집되지 않는 개인의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하는 인인 미디어 역할을 한다.
C. 블로그는 카테코리화 되어 있고 RSS, 트랙백, 링크 등을 통해 서로 그물망처럼 엮인 Network를 통한 근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D. 블로그는 가장 자유로운 SN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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