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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식6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열리다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함께 진행, 풍성한 볼거리 제공 - - 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발표 - '주민자치'라고 하면 사람들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시도의회원 그리고 교육감선출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긴 박정희가 만든 '유신헌법' 부칙 제 제10조 "이 헌법에 의한 지방의회는 조국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성하지 아니한다."고 한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각 지자체에서 지방자치란 내용이 없다. 자방자치 단체장이나 의회가 만들어지고 시도 지사나 광역 혹은 기초의회 의회의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한다고 진정한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지자체회 주민자치의원은 선출이 아닌 임명제다. 의회 의원만 주민이 주민이 직접선출한다고 헌법이 보장한 민주주의가 실.. 2022. 7. 23.
한솔동 내년 마을계획·주민제안 우선순위 결정 - 주민총회 개최 전 18일부터 현장투표 실시 - 주민자치시대가 열렸다. 중앙정부의 정책을 받아 따라하기는 구시대 유물이 됐다. 세종시는 "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순영)는 18일부터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마을계획사업은 ▲한솔동 백제문화축제 및 예술제 개최 ▲시니어 스마트 디지털 사용능력 향상교육 ▲한솔동 마을합창단 운영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미술관 운영 ▲재활용 자동판매기(벤딩머신) 설치 등 5가지다. 주민제안사업은 14가지로.. 2022. 7. 17.
“반짝반짝 고운별, 아름답게 빛나네” - 상인, 예술인, 시민이 함께하는 고운동 상생형 문화거리 운영 시작 - - 유휴공간 재탄생·거리명소화 등 문화예술 볼거리 가득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의 공실 상가를 활용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세종시 문화재단과 지난 18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실개천, 상가 등에서 2022년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으로 ‘반짝반짝 고운별’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명인 ‘반짝반짝 고운별’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주민들이 참여해 ‘고운동이 별처럼 빛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민·관협의체 협력으로 자생적 협치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상가 내 공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 2022. 6. 19.
한글사랑거리에서 여민전 할인 받으세요 -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 13곳 개시 - - 5~10% 가맹점 선할인 더해 환급금 10%까지‘할인혜택 2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 위치한 점포 중 13곳을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일반음식점 9곳과 수산물․건어물, 건강보조식품, 미용실, 내의류 등 4곳으로, 관내 현재 총 38곳의 상생플러스 가맹점이 등록·운영중이다. 여민전 상생플러스 가맹점은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포로, 여민전 앱에서 ‘상생플러스 가맹점’ 메뉴를 클릭해 가맹점 이름, 할인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소비자가 여민전 앱에서 구매한 금액(월 구매한도 30만 원) 내에서 소상공인의 .. 2022. 6. 12.
세종시 금강 보행교 '이응다리' 구경 오세요 세종시가 2018년 7월 공사를 시작한지 3년 8개월 만인 3년 8개월 만인 2022년 3월 24일 총사업비는 1083억 원을 들여 만든 금강 보행교 이응다리가 이날 오후 6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세종시청 뒷편이 위치한 이 다리는 한글을 반포한 1446년(세종 28년)을 상징 길이 1,446m인 1.7㎞에 달한다. LH세종본부 특별관계 본부의 설면에 따르면 다리 지름 은 460m다. ‘4’는 세종대왕이 조선의 4번째 왕임을, ‘6’은 행복도시 6개 생활권을, ‘0’은 원형 도시를 의미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교인 금강보행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3층으로 된 보행교다. 이 다리 위쪽은 걷기 전용이고, 아래쪽은 폭 7m의 자전거 길이다. 걷기 전용길은 폭 12m로 넓은 편이었다. 이 가운데 3분의 1가.. 2022. 4. 10.
세종시 명물로 등장한 걷기 전용 '이응다리' 개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개통식을 24일 오후 4시 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서 개최하고, 오후 6시부터 개통했다. 금강보행교는 1,116억운을 들여 총연장 1651m, 폭 12~30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지난 2018년 7월 착공, 2021년 12월 완공되었다. 행복도시의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환상형 디자인과 국내 최초로 주경간장 110m의 복층 강관트러스교 형식을 적용하였다. 상층 보행로, 하층 자전거도로의 입체동선과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 무장애 동선을 구축하고, 유사시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교량 전 구간 구급차량 통행이 가능토록 하였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한 1446m의 금강 보행교는 20미터 높이의 전망대..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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