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 하나 품고 사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비록 그 흔해 빠진 스마트폰 하나 없어도
수십 수백만원짜리 패딩하나 없어도
스타벅스커피를 들고 스마트폰에 빠져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르고 사는 아이들보다 꿈 하나 품고 사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모르고 행복이 무엇인지, 왜 사는지도 모르고 좋은 게 좋다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싶은 게 이 세상 모든 부모 모든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꿈이 아닐까?
아이들은 왜 편견과 사시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는 청맹과니로 만들고 있을까?
이제 그 아이들도 곧 18살이 되고 20살이 될텐데... 사악한 세상과도 만나는데...
돈이 무엇인지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정말 나쁜 사람들도 득실거린다는 것은 왜 몰라도 될까? 옳고 그른 것, 좋은 것과 귀한것, 분별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오직 국어, 영여, 수학 점수만 잘받으면 일류대학에만갈 수 있다면... 돈만 많이 벌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행복할까?
100점이 목표인 아이들, 친구보다 공부를 잘하는 게 꿈인 아이들... 그 100점이 왜 필요한지 모르고
의사가 판검사, 고시가 꿈이 아이들.... 부자가 되는 게 꿈인 아이들...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자기만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게 꿈인 아이들....
맥아더 장군은 알이도 님 웨일즈라는 필명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아리랑의 저자 김산은 왜 모를까?
마틴 루터는 알지만 쯔빙글리는 모르는 아이들....
링컨과 는 알아도 중국의 혁명가 루쉰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마틴 루터킹은 알아도 말콤 X를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
미국이 천사의 나라라고만 알고 중국의 위대한 혁명가들은 왜 모를까? 애덤스미스는 알아도 마르크스는 왜 모를까?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는 알아도 마르크스 철학은 왜 모르고 자라야 할까?
스마트폰에 빠져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르고 사는 아이들...
세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살도록 이끌어 줄 수는 없을까? 그런걸 가르쳐 주는 학교는 왜 없을까?
눈에 보이는 게 전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현상을 알고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
내게 좋은 것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다.
비록 가난하지만 꿈 한자루 안고 사는 아이들이 사는 세상... 그런 세상이 세상에사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9265789?Acode=10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9450215
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오디언
http://www.audien.com/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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