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 자살 통계1 스마트폰 감시하고 옥상문 잠그면 학생자살 막을 수 있나? ‘학생과 부모 스마트폰에 자살예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살과 관련된 단어가 포착되면 부모에게 알리는 준다. 또 학생들의 투신자살을 막기 위해 평소 학교아파트 옥상을 통제하는 법적 규제안을 추진하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1개월 앞당겨 실시하겠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관리교육 실시하고...’ 학생 자살 예방책이다. 이 정도 대책으로 학생들의 자살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까? 3월 13일, 교육부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2015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학생자살 예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자살예방대책의 핵심 내용은 스마트폰으로 학생들의 자살 징후를 발견해 부모에게 알리는 방법과 아파트 옥상을 통제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스마트폰에서.. 2015.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