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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 교육감5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을 살릴 수 있을까?...② 진보교육감의 교육 살리기가 어디까지 왔을까? 이대로 가면 3년 후에는 학부모들이 기대했던 교육 살리기, 무너진 학교를 살려낼 수 있을까? 기대한 대로 학교를 살려 교육하는 학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런데 아무래도 명쾌하게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것은 진보교육감들의 한계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진보교육감의 교육개혁을 발목잡는 세력들의 방해공작이 집요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를 교육하는 곳으로 바꾸려면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교육부와 교원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한 몸이 돼 혼신의 힘을 쏟아야겠지만 그런 조짐은 현재로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아니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개혁을 노골적으로 반대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 2015. 2. 4.
학교살리기, 혁신이 아니라 ‘마을학교공동체’다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만 처방한다고 병이 낫는가? 혁신학교 얘기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다가와 소통하고 대화로 접근하자는 데 어떤 학생이 반대할까? 학부모도 마찬가지다. 권위주의 학교가 자세를 낮추고 교장선생님이 자상하게 학교운영에 대해 학부모에게 설명하고 인간적으로 다가 오는데 어느 학부모들이 싫어할까? 딱 거기까지다. 진보교육감이 취임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밤 10시가 넘도록 보충학습, 자율학습, 전국단위일제고사, 입시위주의 교육..... 달라지고 있는가? 선행학습, 고액과외, 영어광풍....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제 시작했으니 더 기다려 보자고요? 기다려봐야 마찬가지다. 교육감이 할 수 있는 영역이 거기까지 뿐이니까 기대할 수가 없다. 달라진게 있다면 진보교육감 중에 과격한(?) 교육감은 .. 2015. 2. 3.
교장선생님... 왜 그렇게 수업하기 싫어하세요? 수업하는 교장이 아니라 연구하는 교장이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교육 성공의 필수 조건인 교원들의 자존감과 교육권을 확보해야 한다”“교단의 안정을 해치는 교육 실험을 즉각 중단하라”   14일 오전 10시, 출장여비를 받아 참여한 전국의 교장선생님들이 참여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교장연수회는 경기도교육감의 성토장이 됐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교장·교감수업방침을 밝힌 후 교장들의 반발이다. 이날 안양옥 교총회장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장에게 수업을 하라고 한다“며 교장이 수업을 한다는 것은 ‘사고의 틀을 갇히게 하는 것’이라며 교사비하 발언까지 했다. 이재정경기도 교육감은 지난 16일 ‘"교장과 교감을 포함, 모든 교사가 수업을 하는 게 옳다"며 당장 올 3월 새 학기부터 학교 관리자의 수업 참여를.. 2015. 1. 16.
수석교사 폐지... “경기도 교육감님, 억울합니다” 「제겐 승진이니 뭐니 하는 것은 관심이 없었고, 제가 그 누군가 저처럼 수업을 더 잘하고 싶고, 교육에 대해 더 고민하는 사람들과 교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수석교사가 되고 보니 이 수석교사제도라는 것이 불완전한, 불안정한 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로 인해 그 제도가 완전해지고, 안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묵묵히 땀 흘리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낮은 자세로 임하자, 연구하고 공부해서 실력으로 승부보자.... 자체 세미나, 자체 연수, 자체 워크숍.... 수도 없이 많이 했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경기 교육을 위해 땀 흘리며 일했는데, 성실하게 수석교사로서 임했는데... 제게 돌아온 것은 "법에 있다고 다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2015. 1. 8.
교장, 교감 수업하면 교장권 침해....? ‘나이가 들어 수업을 하는 사람은 무능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학교에는 이런 분위기다. 나이가 들면 교장이나 장학사가 되어 선생님들로부터 존경(?)받으면서 지내다 폼 나게 훈장을 받고 정년퇴임을 하는 게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 말이다. 그러나 정년퇴임 때까지 승진도 못하고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동료들에게 동정의 대상(?)이 된다. 이런 분위기가 나타나게 된 이유는 교감이나 교장은 유능한 사람이요, 퇴임 때까지 수업을 하는 교사는 무능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계에 폭탄선언이 떨어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내년부터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이나 교감이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교육감은 "교장과 교감을 포함해 모든 교사가 수업을 하는.. 201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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