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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7

당신의 먹거리는 안녕하십니까? “산미료, 표백제, 팽창제, 살균제, 발색제, 화학조미료, 산화방지제, 감미료, 소포제.... ”무슨 이름일까요?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 우리가 먹는 음식에 첨가된 첨가물...”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리실 겁니다. 그런데 이 정도가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이니 항생제 그리고 인체에 치명적인 독이 되는 인공, 가공, 식품첨가물... 이윤의 극대화라는 자본의 생리는 돈이 되는 거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먹고 입고 자고 생활하는 모든 문화는 자본이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먹고 마시고 숨 쉬는 공기는 안전할까요? 어묵, 햄, 소시지, 라면과 같은 식품을 인스턴트식품이라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이란 ‘미리 조리, 가공된 .. 2019. 12. 12.
내 몸 안에는 우주가 들어 있어요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을 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게 됐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 쌀이며 밀, 콩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키워 내 밥그릇에 담겨졌을까? 고등어나 가자미 대구와 같은 생선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해산물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 내 밥상에 올라 왔을까? 사람들이 먹는 반찬이 된 이런 음식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옮겨 왔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음식들... 사람들은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이 돈만주고 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온갖 사랑과 정성을 받아 오늘의 나로 살고 있다...? 정말 그것뿐일까? 태어나기는 부모로터 태어났지만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는 햇빛과 물, 공기 그리고 .. 2019. 9. 2.
소비자 주권 행사로 자녀건강 지키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1년에 35억 개의 라면을 먹어 한 사람당 80개꼴인데, 라면 스프에는 2g의 화학조미료와 20가지 이상의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쥐에게 라면만 먹이는 실험을 했더니 그중 절반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화학조미료는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제44회 전라남도과학전람회에 담양군 월산초등학교 6학년 강미선, 이지현 학생이 제출한 ‘과자와 음료에는 어떤 물질이 섞여 있을까?’라는 연구에 나오는 내용이다. 쥐들이 먹고 죽는 음식 라면만 그럴까?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이 연구물에는 ‘과자와 음료 속에는 156종이 넘는 첨가물이 첨가되고 있으며 1개 식품에 쓰이고 있는 첨가물은 약 2.73, 과자와, 탄산음료의 첨가물 수가 가장 많았다고 적고 있다. 월산초등학교 .. 2018. 10. 2.
점수보다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줘야합니다. 요즈음 부모들은 아이들이 신문을 볼까 겁이 납니다. 살인, 강간, 폭행, 유괴, 사기, 보이스피싱, 자살, 몰카... 세상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기가 막힙니다. 인터넷 신문은 한술 더 뜹니다. 구석구석 성을 충동질하는 야한 사진이며 광고가 차마 눈뜨고 보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친구를 유인해 죽이고 인질로 잡아 돈을 뜯어내는 뉴스를 보면 이제 친구초차 맘 놓고 사귀지 못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부모들은 내 아이는 좋은 친구를 사귀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어떤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을까요? 혼란의 시대를 사는 부모들은 사랑하는 아이들을 바르고 밝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그냥 배 굶기지 않고 남들처럼 입히고 학교에만 보내면 부모로서.. 2017. 11. 7.
4차산업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 영화 ‘박열’을 보러갔다가 마치 일요일이라 대기실에는 어린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로 가득하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 영화관에 가면 “버터향 디아세틸”향이 코를 찌른다. 분위기가 눈에 익자 영화를 보러 자녀들과 손잡고 온 이들은 한결같이 간식거리를 들고 즐거운 휴일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들은 하나같이 팝콘이며 콜라를 들고 있다. 팝콘...! 영화관에 가면 당연히 먹는 줄 아는 팝콘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사 주는 부모님들... 그 팝콘 봉지가 환경오염물질인 퍼플루오로 뇌, 신경, 간의 질병을 발생시키고 옥타노익 엑시드로 코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까? ... 무엇보다도 팝콘의 원료인 옥수수의 90%가 유전자변형식품(GMO)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GMO의 유해성을 알고도 팝콘을 즐기고 있을.. 2017. 7. 10.
순진하기만 한 사람은 자본의 밥입니다 며칠 전 ‘명절문화, 미풍양속인가 악습인가?’라는 글을 썼더니 몇몇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 하는 댓글을 달았다. 헤어져 살던 가족들이 만나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냐고...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일은 그렇게 만만하거나 순수하기 하지는 않답니다. 왜 그렇게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느냐고요? 글쎄요 저도 그렇게 보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세상에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만 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이들이 더 좋아지고 더 예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경쟁과 사랑을 분별하지 못하는 엄마들을 보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은 사랑과 폭력을 구별하지 못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엄마의 기준으로, 엄마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있.. 2017. 2. 1.
겁없이 사는 사람들... 죽음도 두렵지 않다?... '목숨걸고 먹어야 하는 먹거리 이제 카페인 폭탄우유까지... '방사능..., “명태, 고등어, 대구, 표고버섯은 안돼요”,, 자기 삶을 자본에 저당 잡혀 사는 사람들... 인간의 오만이 불러 올 재앙, 두렵지 않은가?, 아이들 건강보다 무엇이 더 중한데...., 방사능 위험, 유전자변형 식자재...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 뿌리는 무우, 잎은 배추... 감자에도 토마토가 달렸어요,.....(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방사능 위험 식품을 먹고 있다는데,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식당에서 GMO 위험 식품을 먹고 있다는 데 주부들은 반응이 없습니다. 몰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세상 사람들이 다 먹는데... 라고 안심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당장 건강이 나빠 지는 것도 아닌데.. 하는 마음 .. 2016. 9. 25.
자기 삶을 자본에 저당 잡혀 사는 사람들... 임자말이 없는 글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글도 그런데 하물며 자기 생각이 없이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싱겁고 재미없을까? 목적전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삶이 재미있고 신나는 모양이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드라마의 주인공 모습대로 얼굴을 고치고 그들이 입는 옷, 드라마 촬영장까지 찾아다니며 웃고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 자기 삶을 사는 것일까? 현대인들은 겉보기는 한없이 화려하고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허세와 위선과 가식으로 가득 차 있다. 누가 더 잘 생겼는지, 누가 돈이 더 많은지, 누가 더 지위가 높은지, 누가 학벌이 더 좋은지... 그래서 보다 화려하게 꾸미고 더 비싼 아파트에 더 좋은 차를 타고 더 고급 옷, 명품 옷을 입고 화려한 스팩을 쌓고 .. 2016. 3. 31.
풍요의 시대,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 ‘세상 참 좋아졌다’고들 한다. 돈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들 한다. 정말 그럴까? 먹고 입고 자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고...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인가?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없는 게 없다. 1, 2천원만 주면 한 끼를 때울 수도 있는 라면에서부터 채소와 과일, 생선들이 탐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하나뿐인 아들 딸, 아이들이 좋다면야 아무리 비싼 옷이든 먹거리가 아까울 게 있겠는가?     그런데 조금만 자세히 보자. 마트 같은 곳에서 팔고 있는 과자류는 언제부터 전시되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런걸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엄마들은 저런 과자 뒷면에 깨알같이 박힌 글자를 읽어보고 사줄까? 어머니들이 끌고 가는 카트에 담긴 물품들을 보면 왜 저렇게 한꺼번에 사 가는지 이해.. 2015. 9. 25.
멘붕시대, 욕망의 노예가 된 사람들...(하) 이 기사는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어제에 이어 계속합니다.  먹거리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좀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기 위한 먹거리 문화는 돈벌이에 눈이 어두운 장사꾼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호재를 제공한다. 없는 맛도 만드는 식품 첨가물.. 그 마술의 현장으로 가 보자. ‘식품첨가물’이라 함은 ‘식품을 조리, 가공 또는 제조할 때 보존기한을 늘리거나 색깔, 맛,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화학합성품’을 말한다. 이 식품첨가물은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50~80%만 배출되고 나머지는 몸속 지방에 쌓여 무서운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로 변하기도 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무슨.. 2015. 2. 11.
멘붕시대, 욕망의 노예가 된 사람들...(상) 이 기사는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2회에 걸쳐 올리겠씁니다  멘붕이라는 말이 있다. ‘멘탈 붕괴’의 줄임말로 ‘정신이 무너질 정도로 충격을 받은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 말은 2000년대 초 무렵,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처음 등장해 유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신조어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멘붕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인간의 욕망으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다. 소비지향적인 사회, 목전전치라고 해야 하나? 살아남기 위해 끝없는 경쟁에 매달리는 사람들... 삶에 지친 사람들을 보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되어 버린 꼴이다.  텔레비전이라는 괴물(?)을 보자. 텔레비전.. 2015. 2. 10.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세상, 상상해 보셨어요?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먹는 재미? 돈버는 재미? 아이들 키우는 재미...? 인생관에 따라 사람들의 행복이나 보람이 다르겠지만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망은 내 자식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아닐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새끼들... 그 자식들을 위해 부모들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까? 내 자식이 잘되는 일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늘 부족해 하는 게 부모 마음이다. 좋은 것 먹이고, 좋은 옷 입히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 남보란 듯이 폼 나게 사는 것을 보는... 어느 부몬들 이렇게 해주고 싶지 않으랴! 그런데 눈을 크게 뜨고 조금만 멀리 보자. 내자식만 행복한 세상이 있을까? 내 자식만 .. 2013. 9. 26.
먹거리 후진국의 오명을 벗자 요즘 탈핵운동에 열심이신 김익중 교수가 2000만원 짜리 방사능 측정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억이 넘는 정밀 측정기(이 측정기는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기기라고 합니다.)를 구입해서 측정한 결과 아래와 같은 음식들은 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니 드시지 마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첫째, 명태네 식구들은 드시지 마세요. 국내산이든, 일본산이든 관계없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명태류는 거의 일본에서 수입한 것인데 생태탕, 동태탕, 황태, 북어, 노가리, 코다리찜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기준치 이하라는 명분으로 수입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 급식을 봤더니 명태와 관련된 메뉴가 꽤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여성들은 특히 방사능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하.. 2013. 3. 13.
“넌 그런 거 몰라도 돼, 공부나 열심히 해” ‘학생은 왕따 자살, 폭력의 아이콘이 된 지 오래고, 선생은 벌점 주러 등교하는 무기력한 직장인이 됐고, 부모는 자식의 신분상승을 위해 뭐든 하는 폭군일 뿐이다....’ ‘학교 2013’ 기획의도에 나오는 얘기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남수와 박흥수의 모습을 본 학부모 시청자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우리 아이는 저런 문제아와는 상관없어!’ ‘사랑하는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는 저런 아이들이 없을 거야!’ 이렇게 안심 할까?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이 학교는 인문계 학교다. 학부모들이 보기는 ‘저게 학교냐?’고 할 지 몰라도 내가 보기에는 저 정도는 모범학교다. 주인공인 고남수를 비롯한 몇몇 문제아(?)만 빼면 지극히 발랄하고 착한 학생들이 모인 학교다. 이 학교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 학부모들에.. 2013. 1. 14.
모든 부모는 교육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온 가족이 즐겨먹는 라면은 좋기만 한 음식일까요? - 면에 들어가 있는 식품 첨가물 초산전분, 난각칼슘, 면류첨가알카리제, 산도조절제, 올리고녹차풍미액 - 스프에 들어가 있는 첨가물 조미아미노산간장분말, 조미이스트추출물분말, 향미증진제, 덱스트린, 카라멜색소 이런 첨가물이 인체에 얼마나 유익한지 여부를 알고 있는 부모들은 얼마나 될까요? 이 첨가물 중 인산나트륨, 탄산소다, 화학조미료 같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인산나트륨은 뼈와 신장의 이상, 빈혈 등을 불러오는 성분이요, ‘L-글루타민산나트륨으로 불리는 MSG는 두통, 근육경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라면뿐만 아닙니다.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는 반찬이며 아이들이 먹는 간식은 안전하기만 할까요? 교육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아이.. 2012. 7. 15.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1) - 건강에 대하여- 사람들이 한평생 산다는 게 쉽지만 않다는 게 이사를 해 보면 안다. 이불 보따리와 밥솥과 숟가락 몇 개로 시작한 살림살이가 이사를 갈 때마다 짐이 조금씩 많아진다. 살다가 불편하면 하나 하나씩 산 것이 집을 살 때쯤이면 한 차 가득히 된다. 잘살아야 백년도 못사는 인생살이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얘기다.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게 많다. 함께 살 맞대고 살 반려자도 있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 돈도 있어야 한다. 외로울 때 말상대를 해주고 맞장구를 쳐 줄 친구도 있어야 하고 돈도 지식도 권력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들여다 보면 부자들은 좋은 음식과 위생적인 생활 그리고 여유 있는 정서생활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다. 더위와 추위를.. 2009. 3. 21.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글 2> 아이들 먹거리. 이대로 좋을까? “건강을 생각해서 될 수 있으면 라면을 먹지마라” 1교시 수업이 끝나기 바쁘게 매점으로 뛰어가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학생들을 보고 수업시간에 한 얘기입니다. “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하는데 미국에서 배로 수송하려면 한 달이 가까이 걸린답니다. 습기가 찬 배에서 한 달 가까이 썩지 않고 안전하게 운반하려면 방부제처리를 하지 않고 불가능합니다. 여기다 대량재배를 위해 농약이 범벅이 되고 그 밀가루로 라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식품첨가물과 조미료...등 그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일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라면도 먹지마라, 소시지도 먹지마라, 우유도 해롭다, 유전자변형식품(GMO)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뭘 먹어야 합니까?” 건강에 대해 다른 선생님으로부터 별로 듣..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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