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선생님 몰래 춤추기'

어쩌랴! 이 일을.....!
여러분들이 선생님 입장이라면...?

며칠 전 성희롱 동영상을 유포한 학생을 검거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또 이런 동영상이 유포 됐는데...

또 이 도영상 퍼뜨린 학생 잡는데 수사력을 집중해 체포하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겠습까?
문제의 원인은 두고 '아랫돌 빼 윗돌괙 하는 어른 들이 더 웃음지 않습니까?

이러한 현실을 두고 한국교총이라는 단체에서는 처벌을 강화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할 소릴 대신 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육부가 죽을 지경입니다.
선생님이 무능해서 이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도 못하고....
확실한 원인은 교육과학부가 무능해서 그런 겁니다. 입시위주교육. 성적제일주의, 학벌중심의 사회...

여기다 안전장치로 학부모에게 '자식사랑, 출세를 위해서...'라는 이데올로기로 방패막이를 삼았는데 그게 깨지게 생겼어요. 
문제학생 다 잡아 넣을 수도 없고 지하 벙커에라도 들어가 비상 시국회의라도 열어야겠습니다. 

남학생 '선생님 몰래 춤추기 게임도 있습니다.

남학생 동영상 직접 보사려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kswo13&logNo=40117791607&beginTime=0&jumpingVid=&fr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3A%2F%2Fcafe.naver.com%2FArticleRead.nhn%3Farticleid%3D348%26sc%3De3d5371a0045299b12%26query%3D%25BC%25B1%25BB%25FD%25B4%25D4%25B8%25F4%25B7%25A1%25C3%25E3%25C3%25DF%25B1%25E2%26clubid%3D21409307

여학생 동영상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lyuyichi/120119163599 

더 웃기는 건 조선일보의 발악입니다.
늘 교육부 편들다가 이제 할말 없을 줄 알았는데

'수업 중 스마트폰으로 게임·채팅까지… 교사들 "휴대전화 규제해야"'

이런 제목으로 규제 운운 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교육을 처벌로 해결해야 된다니....
하긴 조선일보는 교육을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밀어붙이는 김에 학실이(?) 밀어 붙여 볼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