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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직한 여름...
해마다 기온이 1~2도씩 높아가는 환경재앙이 닥치고 있는데...
심은대로 거두건만 반성은 없고 기상대 설립 후 최고 기온이니 전력소모 기록을 갱신했다느니...기록 갱신 재기 여념없는 방송을 듣고 있노라면 더위에 짜증까지...
그래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도시는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이지만 그래도 시골은 밤에는 문을 닫고 자야한답니다.
백로도 지나고 언제 그런 더위가 있었냐는 듯, 가을은 성큼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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