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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폐하 만세3

추악한 언론의 ‘권언유착’ 흑역사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언론이 권력이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국민들은 지난 세월 찌라시 언론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서 살아왔다. 그 사례를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지만 몇 가지만 살펴 보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도 그 중에서 조선일보의 친일 역사는 단연코 돋보인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에 비행기까지 헌납하며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신문이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1961년 5·16 당시 사설에서 “군사혁명은, 민생고, 공산 적의 위협 등 이러한 불행한 여건하에서 보다 나은 입장을 마련하기 위해 감행된 것으로서 군사적 단결과 함께 국내외적 찬사와 지지를 받게 됐다”고 아양을 떨었다. 1980년 5월, 광주항쟁이 일어나자 조선일보는 광주 시민들을 폭도와 극렬분자, 난동자, 불순분자로 매도했다. 1980.. 2023. 1. 31.
민주주의를 도둑맞았습니다 백주 대낮에 민주주의를 도둑맞았다. 아니 대통령까지 도둑맞았다. 더불어 민주당대표 추미애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을 통해 한 명의 대통령을 뽑았는데, 사실상 두 명의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했다. 낮의 대통령은 박근혜, 밤은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며 “"심지어 비밀모임 8선녀를 이용해, 막후에서 국정개입은 물론 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엽기적인 보도마저 나왔다"고 말했다.>동참하러가기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한 권에 500원 후원으로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어요!!"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 2016. 10. 27.
맨정신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이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린가? 민주주의 시대, 그것도 보통사람이 아닌 교육부의 현직공무원이 교육부대변인과 출입기자와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나향욱이라는 정책기획관(2급)이 한 말이다. 정책기획관이라는 자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대학구조개혁 같은 교육부의 굵직한 정책을 기획하고 타 부처와 정책을 조율하는 주요 보직이다. 이런 일이 나향욱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23일에도 국무조정실 산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워크숍에서 ‘친일파의 후손’이라고 공언하면서‘천황 폐하 만세’를 삼창(三唱)을 부르기도 했다. 일제로부터 해방 71년이 지난 대한민국에서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 .. 2016.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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