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호용1 다시 보는 12·12사태와 5·18광주민중항쟁 역사란 무엇인가? 학생들 중에는 ‘국사나 세계사가 어려워서 싫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왜 그럴까? ‘외워야할 게 너무 많은데다 생전 처음 듣는 낯선 용어들이 너무 많아 시작부터 정나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역사는 암기 과목이다...? 5·18광주 민중항쟁 33주년을 맞으며 역사를 다시 생각하는 이유는 내일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역사가 나와 무관한 암기과목으로 배워 역사의식조차 없는 관념적인 인간을 만들어 놓는 역사교육이 안타까워하는 얘기다. 내일은 광주민중항쟁 3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 주최가 되어야 할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기념식에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기념행사에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을 국가보훈처 등 정부가 ‘공식답변 시한까지 단 한마디의 언급.. 201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