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한 사마리아인1 ‘선한 사마리아인’을 통해 본 사회지도층의 현주소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입혀 거의 죽게 된 것을 버려두고 갔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 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 지나갔다. 또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감람유와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에 자기 말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봐주었다. 다음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주인에게 주며 '이 사람을 돌봐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소'라고 말했다".(신약성서 누가복음 10장 30-33절) 이 비유는 율법 교사가 예수께 질문하면서 시작되는 얘기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율법교사가 이.. 2013.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