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비 종교의 피해1 진짜 가르쳐야할 건 안 가르치는 학교...왜? 대학생 자유사상가 모임 ‘프리싱커스’가 전국 대학가에 전도거부카드를 배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 14개 대학생 200여명의 모임인 프리싱커스는 "No Thanks"라는 문구가 적힌 전도거부카드를 만들어 전국 대학가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전도거부 카드란 “저에겐 당신의 전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가 적힌 일종의 명함으로 종교인들의 지나친 선교의 강요에 대한 저항운동이다. ‘대학생들이 웬 종교거부카드..!’ 하고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부 종교인들의 지나친 선교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거부감을 사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길을 걷다보면 ‘예수 천국, 불신지옥, 회개하고...어쩌고 하는 말은 이제 낫선 말이 아니다. 자하철 입구며 역사주변에 빠지지 않고 보이는 풍.. 2017.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