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원 바로 옆 나무 속에 알을 품어 부화시키켜 새끼를 키우는 산까치가 있어 등산객의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청주시 산남동 구룡산 정상. 언제부터인지 이 공원 옆에 있는 나무에 산까치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화한 후 4마리의 새끼에게 먹이를 나르는 산까치와 새끼가 등산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어~ 없다...? 5월 25일 아침.
당연히 있어야 할 새끼 산까치는 없고 둥지만 둥그렇게 남아 있다.
"어미가 물어다 다른 곳으로 옮겼겠지?" 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족재비가 물어갔을거야!"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을 쏱는다는 게 뭔지, 등산객들은 하나같이 섭섭해 안타까워하면서 하산하고 있었다.
청주시 산남동 구룡산 정상. 언제부터인지 이 공원 옆에 있는 나무에 산까치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화한 후 4마리의 새끼에게 먹이를 나르는 산까치와 새끼가 등산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어~ 없다...? 5월 25일 아침.
당연히 있어야 할 새끼 산까치는 없고 둥지만 둥그렇게 남아 있다.
"어미가 물어다 다른 곳으로 옮겼겠지?" 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족재비가 물어갔을거야!"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을 쏱는다는 게 뭔지, 등산객들은 하나같이 섭섭해 안타까워하면서 하산하고 있었다.
산까치는 남부지방에서는 잘 볼 수 없는데 청원이나 청주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새로 까치보다 색깔이 아름답워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어미 산까치의 모습니다>
반응형
'렌즈에 비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이 영그는 세상 (8) | 2011.07.31 |
---|---|
연탄 한 장 - 안 도 현 - (9) | 2011.06.05 |
봄이 피는 양지를 찾아서 (45) | 2011.03.19 |
겨울 죽림원과 화엄사에서 보낸 아름다운 이야기 (8) | 2011.01.28 |
대전 아쿠아월드에 다녀왔습니다 (17) | 201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