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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골품제4

수학능력고사 폐지하면 왜 안 되나요? 키가 큰 사람 순, 외모가 잘생긴 사람 순, 힘이 센 사람 순, 돈이 많은 사람 순, 학벌이 높은 사람 순, 사회적 지위가 놓은 사람 순,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 순, 비싼 브랜드 옷을 입을 사람 순... 이렇게 한 줄로 세우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과거 계급사회에는 그랬다. 사람이라고 똑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임금이 가장 귀한 사람이고 그 다음이 사(士), 농(農), 공(工), 상(商) 양반과 중인, 평민, 노예 순이었다. 양반의 피를 받고 태어나면 양반이 되고, 노예의 자식은 노예가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평등사회라고 한다. 정말 계급이 없는 평등한 사회일까?.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살고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①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2020. 4. 30.
주권자는 왜 아직도 노예 신세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4대강을 녹조라떼로 만든 것도 모자라 BBK 다스는 물론, 사자방비리며 인천공항을 시가의 5%에, 사기매각을 3차례나 시도했던 사람...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이명박이 그 사람이다. 2008년 2월 25일부터 시작된 그의 임기는 2013년 2월 25일까지의 5년간의 대한민국은 비극은 이명박의 집권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은 물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이라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국가정보원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청원’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그는 김대종 전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국제적 인권상인 '라프토상' 취소를 청원‘하는 공작했던 사실이 드러나 국민들의 분.. 2017. 10. 27.
아직도 모르는 게 약일까? 세상 돌아가는 꼴이 요지경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아니 시간을 다투며 급변하고 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 같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옛날에는 '모르고 사는 게 약'이라는 말도 했었다. 이 말이 지금도 유효할까? 요즈음같이 급변하는 문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산다면 본인이 손해를 보거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멘붕시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아이들이 먹는 과자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데 맛이 있다고 무조건 사먹이고 사교육을 시키는 게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알지 못하고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불안감 때문에 사교육을 시키는 엄마가 있다. 선행학습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하지 못하면서 아이들 친구가 한다니까 안시키면 낙오.. 2016. 5. 22.
성의 상품화는 현대판 골품제다 - 여성해방운동을 남자가 해야 하는 이유 - ‘성이 상품화되면 남자와 여자 중 누가 피해자가 될까? 여성이 피해자라고...? 그렇다면 남성은 단순히 가해자일 뿐일까? 성이 상품화되면 말할 것도 없이 여성이 피해자지만 남성도 피해자다. ‘세상 모든 일은 서로 연관되어 있고 변화 한다’는 관점에서 세상을 보면 사회란 서로 연관되어 있어 여성이 일차 피해자라면 남성은 2차 피해자다. 여성이 1차 피해자가 되는 이면에는 남성이 2차 피해자가 되는 본질이 숨어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 고급상품이나 양질의 상품은 비싸다. 여자 상품은 고급상품과 저질 상품으로 분류된다. 고급상품인 여성을 구매하는 사람은 누굴까? 돈 많고 능력 있는 사람은 고급상품을, 능력 없고 가난한 남자는 저질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목이 짧지 .. 201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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