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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3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다 내 아이입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삶은 계란 껍질을 벗기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짜증스럽다고 생각하셨어요? 닭이 한 개의 알을 낳기까지 과정을 생각해 보신 일은 없으신지요? 얼마나 많은 모이를 먹어야 이런 계란 한 개를 만들 수 있었을까? 태어나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겉껍질도 모자라 속껍질까지....참 신기하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길을 가다 시멘트 사이를 비집고 올라 온 이름 모를 식물이 앙징스러운 꽃은 피운 모습을 보고는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메마른 시멘트 사이를 뚫고 올라와 앙증스러운 꽃 한 송이를 피우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요? 꽃이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피우는 것일까요? 좋의 번식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오직 꽃을 피워 한 개의 씨를 맺기.. 2023. 2. 28.
나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부모가 낳아 주신 ‘나’. 그 ‘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다 가면 그만인 의미 없는 존재인가? ‘나’는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한평생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내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태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내가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햇빛과 공기와 물이 있어야 하고 음식과 반찬이 있어야 그 에너지로 심장이 피를 돌려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친구가 있어야 하고 농부와 어부… 등 수 많은 이웃의 수고로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햇볕을 받지 않고 얼마나 오래 살아갈 수 있을까? 333 생존 법칙이란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공기 없이.. 2022. 7. 6.
나는 내 삶, 나의 주인인가? ‘나의 생각은 내 것인가?’ 내가 배워서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절대적인 진리인가? 내가 알고 믿고 있는 지식과 이론과 법칙... 은 절대적인 진리인가? 내가 매일같이 듣고 보는 것은 내 눈이 아니라 기자들의 안경으로 본 현상이 아닌가? 그들의 눈에 비친 모습을 내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배워서 얻은 지식조차도 내가 수고해 얻은 것이 아니다. 내 눈으로 보이는 것은 겉모양(현상)일 뿐, 내용(본질)이 아니다. 내 삶은 나의 것인가? 내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뿐 스스로 생명을 이어가지 못한다. 생물학적인 유기체로서의 몸은 자연의 햇볕과 물과 공기가 없으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게 인간이다. 내 몸이 자라고 움직이며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자연 속에 있는 생명, 곡식과 다른 생명..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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