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재인의 철학1 문재인정부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만들 수 있을까? 필자가 초등학생 시절, 국어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실려 있었다. 어느 날 수업시간에 들어오신 선생님이 흑판에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은...”이라고 썼다. 아이들은 “저요. 저요”하며 손을 들고 대답하기를 “뜰에 깐 콩깍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입니다. 그 말 보다 ‘작년 솥 장사 헛솥장사’가 더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어려운 말을 앞 다투어 말했지만 선생님은 흑판에 ”아니오“라고 썼다. 선생님의 ‘아니오’라는 말이 왜 어려운 말인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가우뚱 거렸다. 사람들은 “아니오”라는 말이 ”뜰에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나 “작년 솥 장사 헛 솥장사”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다. 시민단체들이 가장 .. 2018.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