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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5

내 몸에는 우주가 담겨 있어요 나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 부모가 낳아 주신 ‘나’. 그 ‘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다 가면 그만인 의미없는 존재인가? ‘나’는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한평생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내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태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내가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햇빛과 공기와 물이 있어야 하고 음식과 반찬이 있어야 그 에너지로 심장이 피를 돌려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친구가 있어야 하고 농부와 어부... 등 수 많은 이웃의 수고로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햇볕을 받지 않고 얼마나 오래 살아갈 수 있을까? 333생존 법칙이란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 2021. 1. 25.
댁의 자녀는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세요? 부모들은 내 자식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세상의 온갖 지식을 줄줄줄 외우는 천재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몇 개국의 말을 유창하게 하고 수학문제를 귀신처럼 풀 줄 아는 영재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 전교 1등을 빼놓지 않는 영재가 되는 걸 원하십니까? 비록 전교 1등도 아니고 영재도 아니지만 인정이 많고 자기 할 일 알아서 하는... 해서 될 일과 안 되는 일을 분별할 수 있고 자기주장이 분명한... 그런 자녀를 원하십니까? 부모님들은 살아오면서 가끔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이렇게 사는 게 옳은가? 바르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요. 그런거 다 아신다고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사실은 그렇게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 2017. 2. 23.
나를 찾아가는 철학여행 - 나는누구인가? 이 기사는 세종시7단지 래미안아파트 지하카페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철학교실] 강의안입니다. 오늘 저녁 주제는 '나는 찾아가는 철학여행,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철학교실]은 언제나 누구나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증조부, 고조부... 이렇게 자기 부모를 10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1024명의 피가 섞이고 30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10억명의 피가 섞여 내가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약 그 사이 한 사람이라도 빠졌다면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조상으로부터 생명과 생명이 이어져 오늘의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나와 내 가.. 2016. 10. 18.
나를 찾아 떠나는 철학여행, 나는 누구인가? 이 기사는 매주 화요일 (19:00~20:30)) 세종시 첫마을 7단지 래미안 아파트 카페에서 동네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공부하는 철학교실 교안입니다. 오늘은 '나를 찾아 떠나는 철학여행'으로 나는 누구인지 찾아 가는과정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게 바르게 사는 것인지...'(자아관, 인간관, 인생관)를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방랑자입니다. 목적없이 방황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아 가는 공부. 오늘은 2학기 세번째 시간으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공부합니다. 지구 속의 나, 세계 속의 나는...?세계의 인구 : 74억 52백억(세계의 인구 시계) 2016년 1월 1일. 아침 신문들은 전 세계 인구가 72억9588만9256명으로 추산. 지난해 보다 7791만8.. 2016. 10. 4.
[철학교실] 나는 누구인가(자아관) ‘나’는 누구인가?나는 나를 아는가? 내가 아는 ‘나’는 참 나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 엄마아빠의 자식?, 어느 학교의 몇학년 누구..?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000라는 이름을가진 사람..? 대한민국의 국민...? 나이가 몇살이 된 남자 혹은 여자?... 나는 왜 사는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바르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왜 사는가?' 라고 물어보면 참 재미 있는 답이 나온다. 살기 위해서... 먹기 위해서...행복해지기 위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누구의 대답이 옳을까? 나는 왜 사는가? GOD의 길이라는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오늘의 공부를 시작하자..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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