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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2

사드 배치 ‘국회동의 필요 없다?’... 정말 그럴까? ‘첫째, 한국의 경제는 중국이 수출의 31.8%를 차지하는 584억 달러로 중국이 수입을 금지 한다면 한국은 매년 200억 달러의 적자를 보게 된다. 둘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45%인 약 600만 명이 중국인이다. 이들의 평균 지출액은 2,000달러로 일반 외국인 평균 지출액 400달러의 5배 정도다. 중국 관광객 총 지출액은 무려 30조 원에 달한다. 셋째, 한국 채권 시장에 들어온 중국 돈은 약 17조 원으로 총 상장 채권의 18.1% 규모다. 넷째,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은 약 2만5천 개로 중국이 경제보복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그야말로 위기 그 자체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미칠 영향이다. 사드를 배치하면 북한의 핵 공격으로부터 한반도는 안전지대가 되는가? 한국 국방.. 2017. 3. 28.
모든 기록은 진실인가 모든 역사는 진실만 기록한 것일까? 만약 박정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아직까지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5·16을 혁명이라고 기술해 두었을 것이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문서는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믿어도 좋을까? 역사를 비롯한 모든 기록이란 누가?, 왜?, 무엇을?, 어떤 목적에서 기록한 것인가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기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광해군은 대단히 나쁜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역사는 승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광해군이 훌륭한 임금으로 기록 된다면 인조의 반정은 쿠데타가 되기 때문에 광해군은 나쁜 임금으로 기록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역사를 승자의 기록이라 했을까?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보면 광해군은 명,청 교체기에서 중립외교를 통해 국가의 안위를 지킨 탁월한 외교적 ..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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