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까만 가을이 물결치는 들녘 by 참교육 2010. 9. 9. 반응형 가을을 노래할 때 '황금물결'이 어쩌고 하잖아요? 그런데 황금색이 아니라 들판이 까맣색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흑미하는 건데요. 흑미가 건강에 좋다고들하는데 흑미를 먹어보기는 했지만 논에서 익는 모습은 처음 봤답니다. 까맣게 익어가는 벼를 보는 순간 기분이 참 묘하네요. 사진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들녘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