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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손자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여자 혼자 낳는 게 아니더군요"
아들의 말이다. 하긴 임신부가 입덧을 하면 남편도 따라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산모도 힘들지만 아빠와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이 기대와 축하로 태어나는 것을.....
참 신기하다.
생명의 탄생!
남매를 길렀지만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보는 생명의 탄생.
'건강하게 잘자라거라!'
할아버지와 가족의 소원에 따라 무럭무럭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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