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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2

당신은 어떤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안철수후보는 돈이 많으니까 임기 중”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을 것 같다"사석에서 친구가 한 말입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세상을 이렇게 봅니다. 게는 가재편이라는 말도 못들어 봤는지 사람들은 이렇게 순진합니다. 재벌이 노동자 편을 드는걸 봤습니까?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 편이 아니라는걸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이렇게 착각합니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편이라면 왜 노동자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요구한 시급 1만원을 거부하겠습니까? ‘계급적 관점’에서 세상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국회의원이 되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법을 만들까요? 의사가 국회의원이 되면 환자가 필요한 법을 만들까요? 자본가가 국회의원이 되면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법을 만들어 줄까요? 사람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보고 판단하는.. 2017. 4. 13.
착각은 자유다. 정말 그럴까? 요즈음 세인의 이목을 한눈에 받고 사는 사람... 뻔뻔하기가 보통 사람들의 정서와는 전혀 다르다. 그의 언행을 보면 욕이 나온다. 모자라는 사람 같기도 하고 혼이 비정상인 사람 같기도 하고... 사람이 비뚤어져도 어떻게 저렇게 까지 비뚤어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반성하기는커녕 자신이 금방 한 말을 뒤집고 남의 생각이라고는 눈꼽만큼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 5000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맡겨 놓았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그러고도 자기가 한 짓이 얼마나 잘못인가를 판단조차 하지 못한다. 연인원 1천만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박근혜 탄핵, 구속을 외치는데 그는 아무 죄도 없단다. 정신 이상자가 아니고서는 저렇게 뻔뻔스러울 수가 없다. 놀랍게도 대한민국에는 ..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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