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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2

태봉고 학생들이 네팔에 있습니다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네팔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고립되어 있다. 창원 태봉고등학교(교장 박영훈)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4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 16일 지진 참사가 일어났던 네팔 카투만두 도착 → 1주일간 자매학교와 문화교류, 빈민학교 지원과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 참사가 있기 이틀 전인 22일, 비교적 안전지역이라고 하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휴양·관광도시인 포카라지역으로 이동, 귀국에 대비하고 있다.   지진이 일어난 람중 지역은 카트만두 지역에서 81km, 포카라 지역에서 68km 떨어져 있는데,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동하면서 이 람중 지역을 지나간 것으로 알려져 안도의 한숨을 쉬기는 했지만 불안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이다. 계획대로.. 2015. 4. 28.
실습생 또 사망-노동착취 현장실습 언제까지... 부산외대 리조트 참사 이전에도 현장실습학생 실습 중 지붕붕괴로 숨져...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 또 일어났다. 공부를 하기 위해 교실에 앉아 있어야 할 고교생이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공장에서 일을 하다 또 한명의 고교생이 목숨을 잃는 참혹한 사고가 있어난 것이다. 지난 10일, 밤 10시 19분쯤 울산의 북구 농소동 금영 ETS 공장에서 3학년 학생이 현장실습 기간에 야간근무를 하다 공장지붕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는 비통한 소식이다. 사고로 숨진 김아무개(19) 학생은 10일 오후 10시 19분께 북구 농소동 모듈화산업단지 내 자동차협력업체 금영ETS 공장 안에서 일하다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건물 지붕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이다. 현장 실습생은 야간근무를 하지 못하도록..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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