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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사학2

사립학교법 방치하고 교육개혁 말할 수 있나? 아버지는 이사장 아들은 교장, 며느리는 교감, 사촌은 행정실장.... 사돈에 8촌에 이르기까지 온통 친인척이 장악하고 있는 가족회사다. 횡령과 배임, 채용비리, 급식비리, 유령교사 임금지급, 도서실비 불법징수, 동창회비 불법징수 및 체육복 불법 판매와 리베이트 의혹, 학교운영위원회 허위 개최와 이사회 회의록 위조, 시 소유 공원녹지 또는 임야에 불법으로 학교 설립과 시설물 증축, 학교 돈을 이사장 쌈짓돈처럼 유용하는가 하면 몇 년 전에는 충남에 있는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불법밀수에 동원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사립대 전체의 ⅔가 친인척 친인척이 근무하고 있다. 족벌사학, 교육재벌, 세습경영, 징계권 남용...등 , 전횡 과 같은 대명사가 붙어 있는게 사립학교의 현실이다. 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2018. 12. 8.
사립학교는 왜 아직도 치외법권 지대인가 ‘포항 사립학교 재단, 강사에게 7천만 원 받았던 교사 교감으로 임용’(뉴스인 1월 7일)‘전교조 경북지부, 포항 모 중학교 사학 비리 조사 촉구’(프레시안 1월 16일)‘양산지역 한 사립 학교법인 ‘비리’ 적발돼 관선이사 파견‘(양산시민신문 2월 27일)‘사학비리 적발됐지만…설립자 ‘건재’, 제보 교사는 ‘파면’(KBS 3월 2일)‘또 사립학교 비리…휘문고 명예이사장 등이 38억원 횡령’(연합뉴스 3월 23일)"5년간 대학 부정입학 33건 적발…재외국민 특별전형 빈발"(MK 4월 8일)2018년 1월부터 신문을 장식한 사립학교 부정과 비리 실태다. 며칠이 멀다않고 터지는 사립학교 비리를 보면 마치 비리 백화점을 연상케 한다. 아버지는 이사장 아들은 교장, 며느리는 교감, 사촌은 행정실장.... 사돈에 ..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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