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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8

나부터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부모가 낳아 주신 ‘나’. 그 ‘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다 가면 그만인 의미 없는 존재인가? ‘나’는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아 태어나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한평생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내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은 태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내가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햇빛과 공기와 물이 있어야 하고 음식과 반찬이 있어야 그 에너지로 심장이 피를 돌려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디 그것 뿐인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친구가 있어야 하고 농부와 어부… 등 수 많은 이웃의 수고로 오늘의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햇볕을 받지 않고 얼마나 오래 살아갈 수 있을까? 333 생존 법칙이란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공기 없이.. 2022. 7. 6.
삶에 쫓겨 이성을 잃은 사람들... 무한의 우주 속, 그 우주 속 작은 위성, 지구에는 올림픽 기준으 206개 나라가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이렇게 많은 국가가 있고 나라의 크기도 지구 표면의 약 70%, 육지면적 148.940,000㎢나 되는 러시아와 같은 큰 나라가 있는가 하면 0.44㎢밖에 되지 않는 바티칸시국과 같은 작은 나라도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2021년 11월 12일 06시 000분 현재 7,906,049,893명(Worldmeters)이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분단된 한반도 땅에 2020년 한 해 출생아 수만 27만 2,400명, 사망자 수는 30만 5,100명입니다. 하루평균 2~30만명이 태어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외모도 각양각색입니다. 남자와 여자,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피부의 색깔이 검은.. 2021. 11. 12.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은 되지 맙시다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 19... 는 자연재해인가? 아니면 인재인가? 지진과 해일, 폭풍, 홍수, 가뭄, 폭설, 대형 산불, 그리고 기상 이변은 자연재해인가? 인재인가? 세계를 멈춰 세운 코로나 19를 비롯한 인수공동전염병은 인간의 욕망이 만든 명백한 인재다. 지진과 해일, 폭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도 그 양상이 옛날과는 다른 인간이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나타나는 인재에 가깝다. 자연의 섭리야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지만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나타나는 재앙은 인간의 욕망이 만든 결과다. 인간의 욕망이 불러 온 재앙 중에는 광우병이라는 병이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소해면상뇌증과 인간광우병에 관한 공포가 그것이다. 뇌가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나는 크로이츠.. 2020. 10. 15.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참인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의 전부일까? 거울은 외모만 보일뿐 내면의 나를 비춰주지 않는다. 사람의 시각에 보이는 것은 부분일 뿐, 전체가 아니다. 현상으로 나타나는 상(象)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내가 알고 있는 나는 나의 모든 것이 아니라 나의 일부분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나는 객관적인 내가 아니라 주관적인 나다. 내가 아는 나, 친구가 아는 나, 부모가 아는... 나는 나의 일부분일 뿐이다. 세계에는 약 77억5천만, 대한민국에는 약 5천1백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한해에 약 1억4천 만명이 태어나고 6천만명이 죽는다.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어린아이도 있고 어른도 있고, 젊은이도 있고, 늙은이도 있다. 건강한.. 2019. 12. 30.
내 몸 안에는 우주가 들어 있어요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을 보고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게 됐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 쌀이며 밀, 콩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키워 내 밥그릇에 담겨졌을까? 고등어나 가자미 대구와 같은 생선은? 쇠고기, 돼지고기와 해산물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 내 밥상에 올라 왔을까? 사람들이 먹는 반찬이 된 이런 음식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옮겨 왔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음식들... 사람들은 내 밥상에 올려 진 음식이 돈만주고 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몸은 부모로부터 태어나 온갖 사랑과 정성을 받아 오늘의 나로 살고 있다...? 정말 그것뿐일까? 태어나기는 부모로터 태어났지만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는 햇빛과 물, 공기 그리고 .. 2019. 9. 2.
욕망이 만드는 세상, 멈출 수는 없을까?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경에 일어난 포항지진. 기상청 관측사상 두 번째로 강한 포항시 북구 북쪽 6Km지역의 규모 5.5지진은 인공지진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명박정부가 추진한 포항지진은 이미 스위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작했다가 중단된 예고된 재앙이다. 대한지질학회가 발표한 포항지진 전모는 넥스지오가 아이아의 첫 지열발전소라며 정부 195억원, 민간 278억원으로 투자해 땅속에 무려 1만3천톤의 물을 주입해 만들다 일어난 인공재앙이었다. 포항지진의 소식을 들으면 구약성서 바벨탑이 생각난다. BC 2243년 무렵. 노아의 홍수 사건으로 인해 이전의 전 인류가 멸망하고 노아의 후손으로부터 다시 시작된 한 조상, 같은 언어, 같은 민족에서 .. 2019. 3. 22.
가득 채우기만 하면 행복할까? 첫째, 고난을 만나더라도 버리지 않고 둘째, 가난하다고 하더라도 버리지 않고 셋째,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하고 넷째, 서로 도와주고 다섯째,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고 여섯째, 주기 어려운 것을 주고 일곱째,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 것이니라. 불교도의 규범 중 율장(律藏) 사분율(四分律)에 나오는 얘기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불교에서는 사분율에서 사랑을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사랑이 없는 세상.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남이야 어떻게 됐던 관심도 없는.. 그래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 세상은 살만한 세상일까? 남에게 지지 않기 위해, 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더 잘먹고 더 즐기기 위해.... 2015. 11. 13.
절제(節制)하며 산다는 것 “사람이 하고 싶은 다하고, 갖고 싶은 걸 다 가질 수 있고, 먹고 싶은걸 다 먹을 수 있다면 행복할까?” 수업시간에 하도 자는 학생이 많아 이런 뚱단지같은 질문을 했더니 반응은 뜻밖에 ‘아니오’였다..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 “고장나요” 자고 싶은 것 다자면 “건강을 망쳐요“... 이런 반응이었다. 흑판에 ‘절제{節制}’라고 적어놓고 이게 무슨 뜻인지 한 번 사전에 찾아보라고 했다. 컴퓨터사전을 가지고 다니는 정민이가 크게 읽는다. ‘① 알맞게 조절함. ② 방종하지 않도록 자기의 욕망을 제어함.’입니다. “그렇지.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 있다고 건강해 지는 게 아니지....‘ 먹고 싶은 걸 원하는 대로 다 먹으면 오히려 위장이 탈이 나거나 비만증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잠도 적당히 ..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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