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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3

탈선을 정당화하는 사이비 종교인들... 성서해석은 학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성경학자들은 아담의 탄생 년도를 예수탄생 전 4173년으로 본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창조한 아담은 태양력으로 계산하면 6,193년 전이었으니 200만년 전 지구상에 나타난 인류의 시조는 누가 만들었을까? 신의 정체성을 놓고도 예수가 신인가 아니면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가를 놓고도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갈라진다. 같은 유일신을 믿으면서도 성서와 코란이 다르다. 기독교는 3위 일체 신인 하느님을 믿는데 반해 이슬람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믿는다. 최근 코르나 19의 진원지로 국민의 적이 된 신천지교는 개신교와 같은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천국’의 해석을 놓고 앙숙의 관계다. 기독교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음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종말에 있을 부활을 기다리.. 2020. 3. 14.
신천지교는 코르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책임져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르나 19 바이러스 발생 37일 만인 27일 4시 현재 20,716명이 검사 중이고 이들 중 1,261명이 확진자로 판명, 12명이 사망했다. 이들 환자들 중 대구에서 710명이 경북이 317명으로 전제 환자의 1,261명의 81%가 대구 경북의 신천지 교회 예배참석자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됐다. 최초의 진원지가 신천지교인 31번 환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이 정도라면 정부가 일찍이 전체교인의 명단을 확보해 동선을 확인해 차단했다면 이정도로 급격하게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멈춰 섰다. 멈췄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코르나 발생 28일 현재 우리의 현실이 그렇다. 마스크나 손소독제 알콜이 동이 나.. 2020. 2. 27.
가짜 예수를 믿는 사람들...(2) - 스스로 예수가 되겠다는 사람들... - 세계 기독교 인구는 21억명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8%인 1,340만명이라고 한다. 고든 콘웰대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의 49.3%, 아시아 9.2% 유럽 78.0%, 라틴아메리카 76.9%, 오세아니아 인구의 73.3%가 기독교인들이다.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2억 6천만명이 기독교인이요, 부라질은 1억 9000명, 중국이 3위인 1억 4천만명이나 된다. 종교별 분포를 보면 기독교(33.9%)에 이어 이슬람(23.9%), 불가지론자가 4위(8.9%) 힌두교(14%), 불교(7.1%) 순이다. 미국은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나라인가? 기독교는 나사렛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보고 배웠던 제자..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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