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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3

시민의 긍지, ‘국립세종도서관’에 가보니... 지역사회에 도서관과 같은 문화공간이 있다는 것은 지역민들에게는 큰 행운이다. 이제 새로 형성되는 도시... 문화 불모지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이자 지역 최초의 국립도서관이 지난 해 12월 12일 문을 열었다. 세종시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도서관으로 행정기관 및 공무원 등에게 정책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세종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난 해 12월 12일 오후 3시~4시 30분 국립세종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한식세종시장 등 수많은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수리.. 2014. 3. 16.
세종시는 왜 이름이 '세종'이지...? 세종 특별자치시! 세종 특별자치시는 광역․기초행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특별자치시, 국내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2012년 7월 1일 출범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신행정수도 건설 공약을 내놓은 지 꼭 10년 만이다. 돌이켜보면 세종시의 출범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행정수도 이전 공약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행정중심복합도시로 수정-수정안 국회부결 등 파란만장 그 자체였다. 세종시는 현재 인구 12만 명 남짓 하지만 오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 명 수용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꿈을 안고 있다. 오늘의 세종특별자치시는 어떤 모습일까? 2013년 현재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16개 중앙부처와 36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명실사부한 행정중심의 명품도시로 그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세종시는 세종대왕의 이름을.. 2013. 4. 7.
‘V-LOGGER DAY’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포털의 위기를 말들 합니다. 며칠 전 '시사 In' 제 281호를 읽었습니다. 시사 In은 ‘네이버 천하도 잠금 해제 되나’라는 기사에서 ‘야후코리아 퇴장의 충격과 다른 포털 업체들이 자기 자리를 잃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모바일로 인한 인터넷 환경의 변화 때문에 모바일 콘텐츠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었기에 ‘아! 포털의 시대도 끝이나는 게 아니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SNS 모습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2013년 2월 1일, Daum view에서 활발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포털의 위기를 걱정하는 시기에 다음(Daum) 뷰에서 위와 같은 초청장이 왔습니다. .. 201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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