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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13

오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날입니다 오늘은 예수 탄생 2023년 째 되는 날입니다. 성육신... 하느님의 생일날이지요. 예수님이 하느님인가? 그렇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에서는 ‘여호와’와 ‘성령’ 그리고 ‘예수’가 한 몸이신 3위일체의 신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달리 3위일체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성령을 하나님으로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슬람교가 믿는 ‘알라’와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은 다릅니다. 해마다 크리스 마스가 되면 세상은 온통 축제 분위기입니다. ‘하나님이 지옥에 빠질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사는 곳으로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세주)라고 하고 탄생일을 크리스 마스(Christmas)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2023. 12. 25.
오늘은 성탄절, 예수님을 만나는 성탄절 되세요 오늘은 예수님이 죄인을 구하러 이 세상에 오신지 2022년 째 되는 성탄절입니다. 영어로는 Christmas라고 하는데 Christmas란 그리스도와 마스의 합성어입니다. 그리스도란 Christ 즉 구세주라는 뜻이고, mas란 예배나 미사를 뜻합니다.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이지요? 물론 Christ란 구세주 예수를 의미하는 基督의 한자 표현이고요.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한 날짜가 2022년 전 12월 25일이라고 한 것은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다는 건 아시죠? 크리스트교 혹은 기독교란 성부(聖父) 야훼(여호와)와 성자(聖子) 예수 그리고 성령(聖靈)의 3위 일체신입니다. 예수님이 신인가 인간인가를 두고 신으로 믿는 종교는 현재 천주교(가톨릭교)와 개신교입니다. 신이 아니라 .. 2022. 12. 25.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의 합성어로서, '그리스도 모임' 또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종교적인 예식을 의미한다. 동방 정교회나 개신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예배"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미사"로 번역한다. 기독교에서는 매년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권의 영향이 강한 나라에서는 12월 25일을 성탄절이라고 하며 과거 서구 열강의 식민지나 조차지였던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 공휴일로, 기독교 문화권이 아닌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2021년 12월 25일은 코로나 19가 세상을 멈춘 크리스마스다. 코로나가 어디서 왔을까.. 2021. 12. 24.
같은 이념 기독교와 사회주의는 왜 다른 길을 택했나? 평등. 복지, 분배, 약자배려, 공유사상과 같은 가치는 기독교가 지향하는 가치이기도 하지만 사회주의 이념이기도 하다. 그런데 생산수단의 사적소유를 이념으로 하는 자본주의는 평등이나 복지, 공유사상은 뒷전이요, 효율, 경쟁, 이윤의 극대화가 목표다. 효율과 무한경쟁을 통한 이윤의 극대화가 공유사상보다 우선적인 가치인 자본주의와 공생하고 있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을까? 기독교가 가장 싫어하는 게 사회주의다. 평등과 공유사상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독교와 사회주의는 왜 서로 앙숙관계가 됐을까? 성탄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성탄절" 성스러운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이다. 기독교에서는 매년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기념하고 .. 2021. 12. 21.
강도 만난 사람... 오늘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성탄절은 2000년 전 하느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날. 크리스마스(성탄절, Christmas)다. Christ는 그리스도 즉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요, 미사(mas)는 미사(Mass)는 제사(典禮)를 뜻하는 말이다. 성탄이란 희망이 없는 인간에게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사람의 몸이 되신 날이다. 그것도 로마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만삭이 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정리하러 가던 중간에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날, 전설 속의 할아버지 산타클로스(Santa Clause)는 착한 아이들(good children)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전설이 우리나라.. 2019. 12. 24.
예수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가득 하시기를...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자비함을 입을 것이다.""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의 것이다.”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너희에게 복이 있다...”표준 새 번역 마태복음 5장에 나온 산상보훈(山上寶訓) 혹은 산상수훈(山上垂訓)이라고도 하는 예수님이 가르친 ‘인간의 가장 큰 복’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 2018. 12. 25.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절 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 되세요...^*^!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성탄절 아침,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 “원수를 사랑하며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성탄절”하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예루살렘...? 사랑의 예수님...?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귀한 분이었지만 인간이 사는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와 ‘소외되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피한방울 남김없이 모두 주고 떠나신 분입니다. 그것도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골고루 똑같이...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 2017. 12. 25.
성탄절 아침,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성탄절 아침,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 아카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 “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 “원수를 사랑하며 당신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성탄절”하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사랑의 예수님,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귀한 분이었지만 인간이 사는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와 ‘소외되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피한방울 남김없이 모두 주고 떠나신 분입니다. 그것도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골고루 똑같이...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조건 없는 사람 즉 아가페 사랑이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 2016. 12. 25.
성탄절에 생각해 보는 마르크스와 기독교 예수. 그분은 누구인가? 오늘은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지 2011년이 되는 해이다.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생애와 철학은 현재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 포함)에서 전하는 교의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추구하는 교회의 가르침과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서 전하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아니 거꾸로 가고 있다는 표현이 옳을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계,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꾸로 가르치게 된 것은 자본주의와 동거하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니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되면서부터 일게다. 오늘날 화려한 교회, 부자교회는 예수님은 없고 .. 2011. 12. 25.
크리스마스는 먹고 마시고 타락 하는 날?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가 열흘이나 남았는데 교회는 물론 창원시청 광장에는 화려한 성탄 장식을 하고 성탄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하느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민족의 명절처럼 들뜨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왜 나라의 축제 날이 됐을까? 크리스마스를 명절처럼 들뜨는 사람 중에는 크리스마스의 뜻을 제대로 알기나 할까? 크리스마스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즐길 의미가 있는가? 해마다 온 누리를 떠들썩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구세주 탄생이라는 의미의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Christmas,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고대 영어인 ‘Cristes Maesse’에서 유래했다고 전하고 있다. 로마역사에서 보면.. 2010. 12. 16.
예수, 그는 누구인가? 크리스마스가 뭐냐고 물었더니 '산타할아버지 생일'이라고 대답하더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예수가 실종된 성탄절. 상업주의로 전락된 성탄은 손님은 없고 주인만 있는 잔치집을 연상케 한다.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그는 누구인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하느님인가 아니면 평범한 인간인가? 예수가 신인가 아닌가는 덮어두고라도 우선 이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 치고 예수만큼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인류의 역사에 직,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유대민족의 신인 3위 일체의 하느님은 태고적에 인간에게 메시아(구세주)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지킨다.(그러나 유대민족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느님이 인간.. 2009. 12. 21.
크리스마스인가 엑스마스인가? 성탄절을 맞아 울산시의회가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시내에 설치한다고 한다. 사연인 즉 “경제가 어려우니 더 환히 밝히자”는 도의회 예산결산 위원회 주장을 반영한 것이란다. 성탄절이 가까워오자 나라 전체가 들뜨고 있다. 예수없는 교회! 구세주는 교회 벽에 못박아놓고 회칠한 무덤같이트리만 꾸민다고 구세주가 오실까? 시민이 낸 세금(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낸 세금도 있는데...)으로... 트리를 만들면 경제가 살아날까?성탄절을 맞아 예수는 누구며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몇회에 걸쳐 연재하려한다.(참고로 이 글은 2003년에 썼던 글임을 밝혀둔다)   크리스마스인가 엑스마스인가? X-MAS를 '엑스마스'라고 읽는 사람들이 있다. 영어로 읽으면 그렇게 발음될지 몰라도 X자는 영어 알파벳의.. 2009. 12. 20.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 - 지난 해 성탄절을 보내면서 느꼈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예수는 없고 크리스마스 트리만 있는 도시, 교회가 아니라 성대하지 못해도 예수의 사랑이 어려운 서민들의 마음에도 포근하게 내리는 그런 성탄절이 되기를 기우너해 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교회마다 성탄을 알리는 화려한 추리를 장식하고 성탄을 맞았다. 하느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다 한 사랑을 준비하느라고 성탄 전날부터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해마다 온 누리를 떠들썩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크리스도(구세주 찬생이라는 의미의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Christmas,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고대 영어인 ‘Cristes Maesse’에서 유래했다고 전하고 있다. 로마.. 200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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