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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유해성2

소비자 주권 행사로 자녀건강 지키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1년에 35억 개의 라면을 먹어 한 사람당 80개꼴인데, 라면 스프에는 2g의 화학조미료와 20가지 이상의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쥐에게 라면만 먹이는 실험을 했더니 그중 절반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화학조미료는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제44회 전라남도과학전람회에 담양군 월산초등학교 6학년 강미선, 이지현 학생이 제출한 ‘과자와 음료에는 어떤 물질이 섞여 있을까?’라는 연구에 나오는 내용이다. 쥐들이 먹고 죽는 음식 라면만 그럴까?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이 연구물에는 ‘과자와 음료 속에는 156종이 넘는 첨가물이 첨가되고 있으며 1개 식품에 쓰이고 있는 첨가물은 약 2.73, 과자와, 탄산음료의 첨가물 수가 가장 많았다고 적고 있다. 월산초등학교 .. 2018. 10. 2.
과자 속에 든 식품 첨가물, 정말 먹어도 좋을까? 나는 지금 햄과 치즈와 도막난 토마토의 빵과 방부제가 일률적으로 배합된 아메리카의 사료를 먹고 있다 자료를 넣을 수도 없이 젓가락을 댈 수도 마음대로 선택 할 수도 없이 맨손으로 덥석 물어야 하는 저 음식의 독재 자본의 길들이기 자유는 아득한 기억의 입맛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시인 오세영교수의 '햄버그를 먹으며'라는 시 입니다. 그는 왜 햄버그를 음식이 아니라 사료라고 했을까요? 저는 며칠째 안병수가 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국일미디어)이라는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세종시로 이시와 좋은 친구를 만나 친구가 내게 빌려 준 책이다. 건강관련 책 하면 지난 해, 10월,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몇차례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암은 병이 아니다... 전자레인지.. 201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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